Description
17세기 강대국 패권의 비밀은 주식에 있었다!
현대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금융산업이자 자본주의의 꽃은 단연 주식투자다. 그렇다면 금융의 본질과 투자의 원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주식시장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되는 것일까.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는 그 의문을 풀기위해 주식투자와 증권거래소가 처음 생겨났던 17세기 암스테르담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17세기 초 암스테르담은 조그만 상업도시에서 유럽 전체의 금융허브로 성장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160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다. 회사의 지분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증권을 발행한 최초의 회사였고, 여기에서 선물, 옵션, 공매도 같은 복잡한 거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거래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직업, 주식을 사고파는 마켓메이커가 등장하는 등 오늘날의 금융시장만큼이나 복잡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책은 주식과 거래라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제도가 약 400년 전의 그리 멀지 않은 17세기부터 시작했다는 사실과 주식회사라는 제도와 증권거래소가 어떻게 17세기 이후 서유럽을 패권국가로 만들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얻은 공문서, 개인 간 편지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증권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17세기 초 암스테르담은 조그만 상업도시에서 유럽 전체의 금융허브로 성장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160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다. 회사의 지분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증권을 발행한 최초의 회사였고, 여기에서 선물, 옵션, 공매도 같은 복잡한 거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거래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직업, 주식을 사고파는 마켓메이커가 등장하는 등 오늘날의 금융시장만큼이나 복잡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책은 주식과 거래라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제도가 약 400년 전의 그리 멀지 않은 17세기부터 시작했다는 사실과 주식회사라는 제도와 증권거래소가 어떻게 17세기 이후 서유럽을 패권국가로 만들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얻은 공문서, 개인 간 편지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증권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책은 《De bakermat van de beurs》의 원서를 번역한 것이지만, 한국 독자들을 위해 원서에 없는 풍부한 추가자료를 수록했다. 역자가 해제를 통해 세계 최초 증권거래소의 의미와 함께 한국 최초 증권거래소의 역사를 정리했고, VOC와 네덜란드, 조선의 역사를 비교한 19세기 연표를 비롯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요 장소를 표시한 지도를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금융관련 종사자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 세계사 경제사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흥미로운 내용으로 다가갈 것이다.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가장 유용하고 공정하며 고귀한 사업의 역사)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