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바쁘다 (길냥이 드로잉)

고양이는 바쁘다 (길냥이 드로잉)

$15.96
Description
‘길고양이의 삶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저자는 동네, 공원, 주택가, 재개발 구역을 헤맸다. 그렇게 관찰하고, 느끼고, 그려낸 고양이들. 느긋해 보이지만 나름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양이가 말을 걸어오는 듯했고, 저자는 그림에 그 말을 더했다. 우리에게 웃음과 공감, 위안을 주는 말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그리고 싶어 하지만 못 그리면 어쩌지, 어떻게 시작하지, 라는 막막함 때문에 생각만 할 뿐 직접 그려보는 즐거움을 누리지는 못한다. 이 책은 길고양이 그림과 글 이외에 수록 그림을 따라 그리는 방법을 담고 있다. 덩어리 잡기로 다양한 포즈를 제시하고, 단순하게 세부를 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저자는 일률적인 따라 그리기를 권하지 않는다. 똑같이 그리는 것보다 자신이 그리고 싶은 고양이라는 존재를 얼마나 특징적으로 잘 담아내느냐에 집중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고양이를 그릴 수 있게 돕는다. 큰 형태만 잘 잡아도 자신의 느낌을 살린 그림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필, 펜, 색연필, 수채 물감 등 편한 도구를 사용해 그려보자. 자신이 그려나간 그림은 그 나름대로 소중한 기록이 된다. 나에게 어떤 재료가 더 잘 맞는지, 어떤 느낌이 더 좋은지를 찾아가는 경로가 되기도 한다.
저자

소윤정

저자소윤정
미술치료사이며화가이다.
단국대학교서양화과에입학,동대학원에서미술교육을전공했다.
미술교사를준비하다가그림을통한심리치료에매력을느끼고미술치료사가되었다.
현재는치료사로,강사로,그림그리는작가로활동하고있다.
서울방배동에있는‘더숨심리연구소’에서수채화나드로잉을위주로그림을가르치고마음이힘든사람들과미술로소통하고있다.
그림에세이<오늘도울지않고살아낸너에게>에참여했다.
2015년에사이아트스페이스에서개인전‘자유로운접촉’을열었고,네이버블로그와그라폴리오에그림을연재하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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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느긋해보이는고양이,이런저런생각에바쁘다.쓸쓸하지만다정한장면들.드로잉에짧은글을더했다.중간중간따라그려볼수있는과정이들어있다.전문가가되기보다는마음을둘러볼수있는시간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