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태동 ('억불산 며느리바위의 전설' 둘째마당 | 안수원 장편소설)

백제의 태동 ('억불산 며느리바위의 전설' 둘째마당 | 안수원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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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설을 집필하면서 끊이지 않는 물음은 ‘왜? 억불산 며느리바위전설의 주인공 순녀는 스님의 완곡한 당부를 거역하고 스스로 돌이 되었을까’에 의문이 멈추지 않는다. 부귀영화가 기다리고 있으니 설령 가족이 구해달라고 해도 뒤돌아보지 말고 피신할 것을 스님은 종용했다. 그러한 신신당부를 뿌리치고 돌이 될지를 뻔히 알면서도 왜? 스님의 말을 따르지 않았을까? 필자는 수없는 의문을 던졌다. 오늘날 우리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갖은 수고를 아끼지 않고 또한 병마를 이겨내서 생(生)을 유지하기 위하여 혹독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그러한 삶에 소중함을 스스로 팽개치며 부귀영화를 버리며 스스로 돌이 되는 운명을 선택했던 며느리 순녀는 무엇 때문에 그러한 화석이 되는 길을 선택해야만 했을까?
그리고 얻어진 필자의 최종적인 깨달음은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비심을 전설은 후세인들에게 가르치고자 함이였다는 사실에 필자는 이를 수가 있었다.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버리면서도 남의 생명을 구하고자하는 희생정신이야말로 살신성인(殺身成仁)인 것이다. 필자는 소설을 집필하면서 픽션(허구)이니 팩트(사실)에 대한 정의를 거부한다. 필자는 소설을 팩트(사실)라는 영감을 가지고 글을 쓴다. 그러다보면 슬픈 장면에는 혼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는 마음속에 사실로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이러한 필자의 주장을 가지고 독자들을 설득하기에는 다소 설명이 부족할 것이다. 그렇다면 한 시대를 찬란하게 밝혔던 성인들의 깨달음의 가르침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입시켜본다면 필자의 얘기에 공감을 할 것이다.
저자

안수원

ㆍ장흥남중(現관산중)졸업
ㆍ장흥고등학교중퇴
ㆍ서울경복학원대입반수학ㆍ대입검정고시합격
ㆍ광주대학교행정학학사
ㆍ연세대학교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
ㆍ국회제3정조위부위원장
ㆍ자유민주연합광주전남시도지부장
ㆍ자유민주연합중앙당부대변인
ㆍ16,17대국회의원출마
ㆍ전남도지사출마
ㆍ〈한국자치신문〉회장및주필
ㆍ〈상생신문사〉회장및주필

목차

차례

늙은종놈_19P
은밀한거래_26P
흥정_42P
혼담_56P
회환_67P
염탐_78P
업보_95P
숙명_108P
추적_125P
변화의물결_138P
담판_149P
온조의순행_162P
상봉_176P
삼월이의저주의종말_18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