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한 사람의 기록이면서, 한 공동체의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이 땅을 살아가는 장애인의 삶에 대한 고백입니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실로암사람들 소식지에 실린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적이 있습니다. 그 뒤의 이야기를 언젠가는 다시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실로암사람들 50주년을 맞는 해에 이렇게 또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2002년 말부터 2026년까지, 25년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실로암사람들 소식지에 실린 글과 일부는 실로암에서 발행한 책과 리플릿에 실린 글을 함께 모았습니다. 그 안에는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몸으로 부딪쳤던 순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신앙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연약함은 결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해되어야 할 삶의 조건이며, 그 자리에서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장애인은 상처 입은 세상의 치유자라는 믿음 위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들은 언제나 사람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2002년 말부터 2026년까지, 25년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실로암사람들 소식지에 실린 글과 일부는 실로암에서 발행한 책과 리플릿에 실린 글을 함께 모았습니다. 그 안에는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몸으로 부딪쳤던 순간들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신앙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연약함은 결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해되어야 할 삶의 조건이며, 그 자리에서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장애인은 상처 입은 세상의 치유자라는 믿음 위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들은 언제나 사람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픔을 직시하는 힘이 아픔을 넘는다 (존엄을 지키며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