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의대생, 의사 지망생들의 필독 소설!!!
승진을 노리고 인맥과 금맥이 동원되고
견제와 반칙이 벌어지는 장막 속,
이를 뿌리치고 난치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수술칼을 들고 내·외부의 적과 싸우는 무사들…
승진을 노리고 인맥과 금맥이 동원되고
견제와 반칙이 벌어지는 장막 속,
이를 뿌리치고 난치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수술칼을 들고 내·외부의 적과 싸우는 무사들…
〈하얀 거탑〉, 〈슬기로운 의사생활〉, 〈중증외상센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의료드라마는 방영할 때마다 많은 시청자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사를 넘나드는 생명을 다루는 의료 세계에 대한 궁금함과 긴박감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의료진 사이의 대립과 갈등 구조, 러브스토리가 씨줄과 날줄로 엮어 흥미진진함은 배가된다. 이번에는 오랜 만에 독자들에게 그 같은 즐거움을, 영상이 아닌 책으로 풀어줄 의학소설이 출간되었다. 소설의 형식을 빌었지만 저자는 현직 의사 출신이라 픽션 그 이상의 개연성과 생생한 현장감을 담았다. 인간사가 그러하듯 의료세계라고 하여 일반 사회생활과 크게 다를 바는 없다. 겉으로 보이는 의사들의 화려함 뒤에는 성공과 승진을 놓고 보이지 않는 견제와 반칙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며 줄기세포 등 새로운 의료 기술에 매진하는 열정적인 의사들의 모습은 소설을 넘어 드라마틱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의대생이나 의사를 지망하려는 사람이라면 의료세계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해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할 필독소설이다.
가운 입은 무사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