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맥 (수맥과 풍수지리설 비판 | 수험생 환자 노약자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

자맥 (수맥과 풍수지리설 비판 | 수험생 환자 노약자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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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자맥이 건강과 성적을 좌우한다!
『자맥』은 첫째 자맥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여 그 영향까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1,500여 년 위력을 발휘했던 풍수지리설을 정면 비판하면서, 조선 8대 명당마저 수맥이 모이는 가장 좋지 않은 곳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둘째는 모든 책에서 지전류가 인체에 해롭다고 했지만, 저자는 휘어진 수맥 안쪽에 반드시 지전류가 있으며 그곳이 명당이라 했다.

그 외에도 불임이나 아토피, 애기가 밤새도록 우는 원인도 수맥이다. 명당에서는 밤새 깨지 않고 숙면하며, 나침반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 아궁이에 불 때는 온돌방에는 수맥ㆍ명당이 없다. 동전이나 숯으로도 수맥차단 할 수 있다. 핸드폰이나 금붙이는 소프트 커버로 된 책 2권 위에 놓아야 한다. 추를 사용하여 명당이나 수맥 찾을 수 없다. 위쪽으로 2.2m 이상 수맥을 차단할 수 없다. 수맥 폭은 1cm 미만의 가는 선과 같다. 개가 잠자는 곳이나 새집, 개미집도 명당이다 등 수많은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심지어 부부관계나 자녀 성적과 수맥의 관계, 암 발병과 수맥의 계량화, 명당 수맥의 수많은 지표식물, 지표동물까지 밝혀냈다.

더욱이 이 책은 저자가 몸으로 직접 확인한 후 저술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젊은 세대, 특히 친지나 제자들이 이 책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또 의사나 한의사 역시 환자 치료에 활용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이다.
저자

이희환

저자 이희환은 전북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저서로 『조선정치사』 『조선후기당쟁사』 『아토피와 성적 수맥이 좌우한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조야신필』 『단암만록』 등이 있다.
현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목차

자맥을 무시할 배짱이 있다면 무시해도 좋다 5
이 책의 특징- 수험생, 환자, 노약자,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ㆍ6
왜 나는 이 책을 썼는가ㆍ9
수맥을 불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ㆍ12
자맥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ㆍ15
나는 풍수지리설을 부정한다ㆍ16
명당은 지형과 관련이 없다ㆍ18
천주교 신부에 의해 전파된 수맥ㆍ19
풍수지리설과 전혀 다른 내가 보는 ‘자맥’ㆍ21

제1장 풍수지리설은 허구였다
1. 명당은 지형지세와 관련이 있는가? 31
풍수가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명당을 찾지 못하는가ㆍ31
조선 8대 명당마저 명당은커녕 우물자리였다ㆍ32
명당은 지형지세와 관련이 없다ㆍ37
2. 명당에 정확히 위치한 묘는 없다 42
명당에 정확히 위치한 묘는 전국 어디에도 없다ㆍ42
어느 마을이나 지역 전체가 명당인 곳은 없다ㆍ47
풍수가들이 방위나 시각을 운운하는 것은 술수에 불과하다ㆍ50
3. 전통 풍수는 왜 명당을 없애고 있는가? 54
식물의 뿌리나 벌레를 방지하기 위하여 숯을 사용하였다ㆍ54
명당을 없애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다ㆍ56
4. 조상의 묘를 명당에 쓰면 후손이 과연 복을 받는가? 59
명당에 의해 과연 발복(發福)하는가ㆍ59
일본 강점기 쇠말뚝은 과연 영향이 있었는가ㆍ66
묘는 도장(倒葬)해도 무방하다ㆍ70

제2장 수맥에서는 아토피는 물론 성적도 좋을 수 없다
1. 수맥은 신체리듬을 교란한다 77
수맥이란 무엇인가ㆍ77
수맥탐사의 역사와 그 현황ㆍ80
수맥은 신체리듬을 교란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ㆍ82
2. 수맥 위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은 없다 85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수맥을 의심해라ㆍ86
무조건 기숙사에서 나가겠다는 자녀ㆍ88
밤마다 울며 보채는 아이ㆍ91
3. 수맥 위에서는 두통에 시달리고 신경질적이다 94
부모에게 반항하고 가출까지 했다ㆍ95
몇 년째 두통을 호소했던 여대생ㆍ96
매사에 신경질적인 기독교를 믿는 부인ㆍ98
집중력이 떨어진 교수ㆍ99
4. 수맥은 암과 중풍,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03
불면증에 시달린 고등학교 교사ㆍ103
암에 걸린 어느 병원장 부인ㆍ107
부부관계도 수맥의 영향이 크다ㆍ111
수맥차단 후 임신이 된 제자ㆍ113
5. 아토피의 원인도 수맥이다 116
감기가 낫지 않았던 지인의 처제ㆍ117
아토피의 원인도 수맥이다ㆍ118
아침부터 졸고 있던 고등학생ㆍ122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ㆍ126
6. 수맥의 영향은 체질과 관련이 없다 130

제3장 명당에서는 건강하고 과외도 필요 없다
1. 명당은 왜 좋은가? 135
명당에서는 과외하지 않아도 성적이 쑥쑥 오른다ㆍ137
공부하라 다그치지 말고 명당을 찾아주어라ㆍ143
2. 가장 효율적인 아침공부하려면 명당을 활용해야 한다 146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우리 애들ㆍ147
명당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진다ㆍ148
정력에도 명당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ㆍ152
3. 금반지ㆍ금목걸이 등 금붙이를 버려라 155
그 좋은 금도 몸에 해로울 수 있다ㆍ155
침대를 치워라ㆍ158

제4장 수맥은 어떻게 차단하는가
1. 수맥은 쉽게 찾을 수 있다 167
1∼2시간만 연습해도 수맥을 감지할 수 있다ㆍ167
추를 사용해서 수맥을 찾을 수는 없다ㆍ175
수맥 전문가란 분들도 수맥을 찾지 못했다ㆍ183
2. 수맥은 어디에 있는가? 187
고층 건물에도 수맥이 있다ㆍ187
토끼풀이나 고사리가 자라는 곳에는 수맥이 있다ㆍ190
고양이는 수맥에만 앉아 있다ㆍ194
3. 수맥은 어떻게 차단하는가? 196
수맥을 차단할 수 있는 것들ㆍ197
2층 이상 수맥을 차단하는 물질은 없다ㆍ204
방바닥에 동판(銅版)을 까는 것은 무지몽매한 일이다ㆍ206
우물자리는 수맥이 여러 개 모이는 곳이다ㆍ209

제5장 명당은 어떻게 찾는가
1. 명당은 어떻게 찾는가? 215
명당 찾는 방법ㆍ216
지전류가 있는 곳이 바로 명당이다ㆍ220
3집 중 2집에는 명당이 있다ㆍ221
명당은 추나 나침반을 사용해서 찾을 수 없다ㆍ225
2. 나무나 풀을 보아도 명당 여부를 알 수 있다 230
명당에서는 싸리나무 등이 자란다ㆍ231
개나 꿩은 물론 개미집 있는 곳도 명당이다ㆍ233
우물자리를 명당으로 착각하기도 한다ㆍ235

제6장 이희환의 3가지 건강법
1. 명당을 활용해라 243
2.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라 246
지금도 반복되는 이제마의 사상체질론ㆍ247
부모의 체질은 자녀가 닮고 변하지 않는다ㆍ250
머리카락을 이용한 체질판별법ㆍ251
◎ 소음인의 유익한 식품 ㆍ253
◎ 소음인의 해로운 식품ㆍ255
◎ 태음인의 유익한 식품ㆍ256
◎ 태음인의 해로운 식품ㆍ258
◎ 소양인의 유익한 식품ㆍ258
◎ 소양인의 해로운 식품ㆍ260
◎ 태양인의 유익한 식품ㆍ261
◎ 태양인의 해로운 식품ㆍ263
◎ 모든 체질에 유익한 식품ㆍ264
체질에 맞는 음식이 더 맛있다ㆍ265
소음인과 소양인은 정반대ㆍ266
된장, 간장은 많이 섭취할수록 좋다ㆍ269
방울토마토와 밀가루 및 인스턴트식품은 해롭다ㆍ269
포도주는 소양인에게만 좋고 양주는 비쌀수록 해롭다ㆍ271
옻칠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다ㆍ276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선정한 건강식품도 다 좋은 것이 아니다ㆍ278
세계적인 장수마을의 식품을 주목해야 한다ㆍ279
여드름도 음식과 관계가 있다ㆍ280
신토불이ㆍ281
체질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ㆍ282
3. 온몸을 밟아줘라 286
아픈 부분을 밟아줘라ㆍ289
피부미용이나 날씬한 몸매유지에도 더없이 좋다ㆍ294

출판사 서평

자맥을 무시할 배짱이 있다면 무시해도 좋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맥(磁脈)을 무시하거나 믿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 있다. 어려서부터 공부 잘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여 노력만 하면 일마다 성과가 있었다. 자녀 역시 공부 잘하고 인성도 좋아 항상 즐겁게 사는 분들이 있다. 그렇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운 좋은 분들이어서 그랬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주택이나 아파트에도 자맥 중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곳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풍수지리설처럼 지형지세가 특별한 곳에만 극소수 있는 것이 아니라 흔전만전하게 많은데다, 그 좋은 곳을 잘 활용한 결과다. 더욱이 자맥 중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나쁜 곳을 피하여 살았으니 그 피해도 없었다. 그처럼 살고 있는 집이나 직장, 학교에서도 좋은 곳에서 생활하고 나쁜 곳을 피할 수 있다면 자맥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없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그러한 가정이 4~5%는 되었다.
그러나 그 우연만 기대할 수는 없다. 더욱이 사무실이나 집에서 어쩐지 편안하게 느껴져 선호하는 곳이 있고, 불편하여 피했던 곳이 있을 것이다. 그 편안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했던 원인이 바로 자맥의 영향이다. 우리 속담에 ‘비올 줄 알았다면 누가 꼴 베려고 가겠느냐’는 말이 있다. 옛날에는 풀을 베어다가 소에게 쇠죽을 끓여 먹였는데, 비가 오면 꼴도 베지 못하고 비만 흠뻑 맞고 돌아왔다. 그렇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다. 그처럼 자맥의 좋은 영향은커녕 나쁜 영향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지만, 무시하든 유념하든 그 선택은 결국 독자들의 몫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자맥의 영향 믿지 않거나 늦게 믿을수록 손해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특징-수험생 환자 노약자,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

이 책의 특징 즉 독창성은 중요한 것만 언급해도 다음과 같다.
첫째, 인체에 유익한 곳(명당)과 해로운 곳(수맥)을 아우르는 자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그 영향과 더불어 그 활용방법이나 차단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둘째, 허구에 불과한 풍수지리설에 대한 비판이다. 1,500여 년 동안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풍수지리설을 정면 비판하였다. 아직까지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던 풍수설의 허구성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비판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는 조선 8대 명당마저, 실제로는 수맥이 많아 가장 좋지 않은 곳이라고 했다. 더욱이 풍수설처럼 지형지세가 특별한 곳에만 극소수 명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데다 흔전만전하여 아파트에도 수없이 많다고 하였다.
셋째, 모든 책에서 지전류(地電流)가 인체에 해를 끼친다면서 없애라거나 피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그 지전류가 바로 자기장(磁氣場) 즉 자맥(磁脈)에 의해 형성된 명당이며 휘어진 수맥 안쪽에 반드시 있다고 했다. 흔히 산의 기운 즉 정기(精氣)가 흐르다가 맺힌 곳을 명당이라고 하지만, 그 산의 정기뿐만 아니라 살기(殺氣) 음기(陰氣) 역시 존재하지도 않은 허구라고 했다. 또 기존의 통념과 달리 수맥 폭은 1cm 미만의 가는 선(線)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처럼 기존의 통념을 실증적으로 비판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자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넷째, ‘아토피의 원인도 수맥이다, 애기가 밤새울거나 불임의 한 원인도 수맥이다, 명당에서는 숙면할 수 있으며 나침반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아궁이에 불을 때는 온돌방은 수맥도 없고 명당도 없다, 10원짜리 동전이나 숯으로도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 숯이나 금붙이 다이아몬드 등은 명당과 수맥 모두 다 없애버린다, 핸드폰은 소프트 커버로 된 책 2권위에 놓아야 한다, 추로 명당이나 수맥 찾을 수 없다, 어떠한 수맥차단제도 위쪽으로 2.2m이상 수맥을 차단할 수 없다. 수맥은 염력(念力)으로 탐지할 수 없다, 개가 잠자는 곳이나 새집 개미집이 있는 곳도 명당이다’ 등 수 많은 사실을 필자가 처음 밝혀냈다.
다섯째, 자녀성적은 물론 정력과 자맥의 관계까지 밝혀냈다. 명당과 수맥에서만 자라는 싸리나무 토끼풀 고사리 등의 지표식물과 개 고양이 등 지표동물도 발견했다. 더욱이 암 발병기간과 수맥의 관계를 계량화(計量化)했고, 머리카락을 이용한 체질구별법까지 밝혀냈다.
여섯째, 필자가 그 많은 사실을 새로이 밝혀냈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돈들이지 않고 수맥 피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맥탐지 기구를 구입할 필요도 없이 그 흔한 세탁소 옷걸이를 L자로 만들어 사용한다든가, 10원짜리 동전이나 숯으로도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고 했다. 수맥 피해만 거론하면서 아무 대책 없이 피하라고만 하거나 값비싼 제품 구입하라는 기존 책과 달리, 누구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가장 쉽게 체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일곱째, 필자가 몸으로 직접 확인한 후 이 책을 저술했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이 책의 내용이 다른 책이나 기존 인식과 너무 차이가 있다거나 황당하여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확인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몸으로 그 진위를 확인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그 흔한 아토피도 예방할 수 있어 젊은 부모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 책을 활용했으면 한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 중 수맥 탐사의 역사와 현황 등 몇 쪽을 제외하면, 오로지 필자의 실험에 근거한 서술이어서 처음 들은 내용이 대부분일 것이다. 기존의 책과 달리 수많은 현상을 새로이 밝혀냈다거나, 수맥ㆍ명당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도 기존의 관련서적을 전적으로 무시한 결과였다. 즉 필자 혼자 수많은 사고실험(思考實驗, thought experiment)과 다양한 검증을 병행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역사상의 일화나 상식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덧붙였다.

나는 풍수지리설을 부정한다
필자는 풍수지리설을 신뢰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척결해야 할 대상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맥은 풍수설과 관련이 없다. 전국의 묘나 주택을 셀 수 없이 답사한 후 내린 필자의 결론은 명당이 지형지세와 관련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형지세 중심의 풍수지리설은 허구라고 단언할 수 있다. 주위의 산이나 강의 형세, 전망은 물론 조상 묘와도 관계없이 ‘생활하고 잠자는 곳만 좋으면 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이 책이 풍수지리설을 믿는 분들에게 불편하게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논란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다. 때문에 사회ㆍ문화적 모순을 해소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필자의 주장을 가감 없이 밝히려고 한다.
속칭 풍수지리나 수맥 전문가들이 기(氣)가 강하다거나 지전류(地電流)라 하여 인체에 해롭다면서, 없애거나 피하라는 곳이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곳이 바로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명당이라고 했다. 풍수지리설의 명당과 전혀 다르지만, 필자 역시 인체에 좋은 영향 미치는 곳을 명당이라고 칭하였다.
그런데 그 크기가 직경 1∼2m가 대부분이어서, 마을이나 아파트 단지 전체가 하나의 명당으로 된 곳은 없다. 물론 수많은 명당이 포도송이처럼 얼키설키 뭉쳐 있기도 하지만, 그러한 곳은 극히 드문데다 그 역시 큰 주택 정도에 불과하다. 명당만 있는 집도 거의 없고 대부분 수맥과 혼재한다. 예컨대 50여 평의 아파트에 명당이 16개 있었지만 수맥도 6개나 있었다. 이처럼 필자가 말한 명당은 풍수지리설의 명당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단지 인체에 유익한 좋은 곳이란 의미로 풍수지리설의 명당이란 용어를 차용했을 뿐이다.

명당은 지형과 관련이 없다

그 명당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로서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다만 나침반이 명당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도 하여 자기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건강한 사람과 허약한 사람은 에너지장이 다르다. 병자의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약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강하다. 면역계통이 살아 있으면 백혈구가 활발히 움직여 에너지장이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명당에서도 자기장으로 인해 건강할 수 있는 것 같다. 자기장의 좋은 영향으로 체력이 강화되어 웬만한 스트레스도 이겨낼 수 있고 유해독소도 빨리 제거할 수 있다. 최고의 명의(名醫)는 질병을 예방하는 의사라고 하듯이, 명당도 면역력을 활성화하여 저항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즉 신체리듬의 불균형을 정상으로 환원시키는데 도와주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곳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명당에서 생활하면 과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자녀 성적이 좋다. 자신 역시 건강해져 정력도 좋아진다. 모든 사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신의 건강과 자녀의 성적인데, 그 모두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명당의 반대 개념이 수맥(水脈)이다. 수맥은 신체리듬을 교란시켜 몸과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다. 질병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수맥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새 집으로 이사한 후 몸이 좋지 않거나 자녀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심지어 이사 후 1∼2년 만에 암 등 중병이 걸렸다면 그 원인은 전적으로 수맥이다. 항상 몸이 무겁고 머리가 아파도 병원에서는 단순히 신경성이라고 한다. 그러한 증상도 수맥을 차단하면 씻은 듯이 없어진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가 많은데, 아토피의 가장 중요한 원인도 수맥이다. 수맥에서 생활하면 공부 잘하는 학생이 없다거나, 부부관계도 정상적일 수 없다고 하면 황당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 모두 사실이다. 그처럼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풍수가들은 명당이나 수맥 찾는 방법 자체를 전혀 알지 못했다. 수맥의 실상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 농촌과 군부대 우물의 위치를 정해주었던 천주교 신부에 의해서였다.

수맥을 불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런데 수맥을 믿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 영향이나 차단 효과는 곧바로 체험할 수 있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 체험할 기회가 없었다. 기존 관련 서적의 서술 역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