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이 간다 (무너진 정치, 답답한 광주)

문학진이 간다 (무너진 정치, 답답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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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답답한 정치, 꽉 막힌 광주, 확 뚫어버립시다!
한동안 원외에서 야인 생활을 하면서,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하던 때와는 다른 자리에서 우리 정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분명히 제도적 민주주의는 이루어졌는데, 뭔가 막힌 하수구처럼 민주주의가 활력을 잃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또 대선, 총선 등 선거 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양한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 거대 정당들이 자극을 받아 새로운 정책과 비전으로 서로 경쟁하는 선순환의 정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꽉 막힌 정치판과 마찬가지로 광주시는 중첩규제에 묶여 있어 성장과 발전이 근본적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주거환경과 광역교통망 및 일자리가 정체되어 고통받고 있다.
지난 국회의원 시절 나는 하남시 생활환경과 교통망을 시원하게 뚫어내었던 경험이 있다. 그러므로 그 누구보다도 그 역할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당하게 그리고 꿋꿋하게 그 길을 가고자 하는 문학진을 지켜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자

문학진

남평문씨에천주교(세례명:바오로)신자인문학진은현서울특별시강동구천호동인경기도광주군구천면곡교리에서출생하여구서국민학교(현천호초등학교)를졸업하였다.당시전국의수재들이입학한다는서울중학교와서울고등학교에합격하여고1땐학생회부회장을,고3때에는비록미수에그쳤지만,교련선생의학생구타및교장비리의혹에대한항의시위를계획하고주동하기도했으며,고려대학교사학과에합격했다.그러나집안형편으로입학금을마련할길이없었던그는주위선배들과동창들의십시일반으로무사히입학할수있었다.

입학후박정희가영구집권을위해벌인유신쿠데타(유신헌법공포)후긴급조치와함께시작된대학생활은75년3월31일,선배및동기들과함께유신철폐시위를교내에서주동하여제적과무기정학,두번의복학을거쳐졸업장을손에쥘수있었다.
입학한지10년만에졸업을한문학진은무려260:1의경쟁률을뚫고조선일보에합격해기자생활을했다.그러나기자생활5개월째정밀신원조회결과‘특이신원’(시위및제적등)이라는이유로회사측의사표종용에입사동기들과같이항의하는등우여곡절끝에〈월간조선〉으로발령이나1988년한겨레신문창간멤버로옮길때까지4년간거기서일을했다.

〈월간조선〉에서‘부천서성고문사건’으로악명이알려진문귀동전경장의근황을취재해,‘구두공장사장된문귀동’이라는제목의기사로전두환정권의부도덕성과인권탄압의실상을여지없이폭로하여이듬해(1988년)문귀동을감옥에가도록했으며,〈한겨레신문〉에서는“얼굴없는고문기술자”이근안경감(당시경기도경공안분실장)의기사로신원을밝혀내그해보도부문특종상을수상했다.

1995년통합민주당광주·하남조직책을맡으면서정계에입문한문학진은15대와16대총선에서잇달아낙선했는데,16대총선에서는경기도광주에서출마해불과3표차로패배해이른바'문세표'라는별명을얻었다.
이후노무현대통령이집권하면서청와대정무수석실정무1비서관을맡아활동했다.

17대,18대국회에입성한문학진은2008년12월당시여당인한나라당이야당과논의도없이FTA비준동의안을졸속으로처리하기위해국회외교통일통상위원회회의장문을걸어잠그자,야당간사였던그는회의장진입을위해출입문을해머로내려치는강수로대응하였다.그러자국내주류언론들은야당국회의원이던그를'폭력'의원이라는프레임을씌웠다.의원시절그는미사지구·위례신도시유치,하남시지하철유치,하남경찰서신설등상당한업적을이뤘다.

2017년이재명대통령예비후보캠프의대선후보대외협력본부장을맡았으며,2020년21대총선에서는후배에게지역구를물려주고불출마를선언했다.
이후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을역임하고,2022년대선에서는이재명후보직속정무특보단장으로활동했으며,이재명계의숨은좌장으로알려져있다.

저서로는『고문경찰보다힘센남자』(풀빛,1996),『백범김구처럼』(풀빛,1999),『99%편에선Mr.비주류』(산하,2011),『역사앞에서나는부끄럽다:한민주당원의가슴으로쓴참회록』(산하,2013)등이있다.

목차

나는어떤정치인인가?

대전환의정치가절실합니다
대전환의정치가절실합니다_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대한민국이위기에놓여있습니다_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
꽉막힌민생을확뚫어줄, 저돌적정치인의출현_이승철(시인, 한국작가회의문인복지위원장),
안나푸르나의설산처럼믿음직한일꾼!_정수연(약사,더불어민주당청년당원)

1부문학진이간다!
가난한집수재,‘올바른정치’꿈을꾸다
십시일반-살아갈길일깨워준기적
10년만에쥔졸업장-반독재로점철된학창시절
기자의사명,‘진실보도’로민주화에기여하다

2부힘들었던정치입문,더큰열정으로
힘겨웠던관문통과,‘문세표’의기억
1%아닌99%위한의회로!
이재명의남자

3부광주의일상이바뀐다
시민의삶,어떻게나아져야할까
하남에서처럼
경기동부의허브도시로
‘여성이살기편한’도시

4부우리삶을바꾸는정치!
거꾸로가는윤석열정부
윤정부의‘외교무지’일본을어찌할까?
민주당부터변화해야한다
꽉막힌정치,확뚫어버립시다!

‘고문기술자’이근안의덜미를잡다
문학진이걸어온길

출판사 서평

거꾸로가는윤석열정부

윤석열정부는역사와사회진보의시계를거꾸로돌리고있다.얼마전벌어졌던국가보훈부장관의일부독립운동가들에대한서훈시비,그리고육군사관학교의뿌리를상징하는의미에서설치한,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이회영등다섯명독립전쟁의영웅들흉상을철거하겠다는계획은이를극명하게드러낸사건이었다.게다가백선엽본인조차자신의회고록에서토벌대활동을인정하고있는반민족행위곧대전현충원의“친일반민족행위자”기록을삭제하기도했다.참고로백선엽은이명박정부때인2009년대통령직속‘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친일반민족행위자로공식판정한인물로서,항일무장독립세력을토벌하는간도특설대장교로복무한사람이다.
최근윤석열대통령은반대여론을무릅쓰고신원식국방부장관을임명했는데,그는과거유튜브채널을통해12·12및5·16군사쿠데타를옹호하는발언을했는가하면,이완용이비록매국노였지만어쩔수없는측면도있었다는등‘친일식민사관’을갖고있는인물이다.
이렇게윤석열정부는경제성장은커녕,뭐하나잘하는것없이사회,경제,정치모든분야에서후퇴를거듭하고있으며,노동계와대화가불통이고,언론자유를심각하게훼손하는등사회통합분야는거의낙제점에이른다.또한반도평화정착과핵위협을막는노력대신한-미-일삼각동맹에만치우치는편향외교로일관하고있으며더욱우려스러운것은,국민의손으로선출되거나민주주의적으로견제되지않는사법권력이점점그영향력을넓히고있는이른바검찰독재로회귀하고있는것이다.

일본자국민조차반대하는데일본편을드는윤석열정부

일본의핵오염수방류는다양한방사성물질을담고있어서상상할수없는핵재앙을가져오게된다.일본정부는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가있어서62종의방사성물질을기준치이하로걸러낼수있다고주장하고있지만,핵오염수에는아직알려지지않은물질도있을수있는데다특히삼중수소(트리튬)는이장비로도걸러지지않는다고관련전문가들은지적하고있다.그렇지만일본정부는이오염수를아예바닷물로희석해서방류하는꼼수를펴고있다.왜핵오염수를차단시킬수있는다른방법이분명있는데도불구하고일본정부는비용이값싼해양방류라는편법을택하는것인지괴씸하기이를데없다.더구나일본내여론조사에서도찬성한다는응답이전국민의35%밖에안되며일본의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후쿠시마현어업협동조합연합회등이정부조치에반대하고있는데도말이다.
그러나윤석열정부는지난2023년7월‘후쿠시마오염수방류해도우리나라에위험하지않다’는내용의유튜브홍보영상을대통령실예산으로직접제작한것으로알려졌다.그래서사람들은도대체윤석열대통령은한국인인가일본인인가?라는질문마저던지고있는실정이다.

따라서국익을망치는외교파탄과의회민주주의를무너뜨리는윤석열정부의온갖행태는온국민이막아야한다.이를위해서는남의눈치보지않고‘해머’를들었던그때처럼,검찰독재를막기위해필요하다면나는다시해머를들고앞장서나설각오가되어있다.

정치권처럼꽉막힌광주

광주는예로부터서울의남동부에위치한넓은지역이었으나현재의성남시,하남시,강남구,강동구,송파구일부,서초구일부가독립해나가지금의광주시로축소된곳이다.그런데떨어져나간지역들과달리,남아있는광주는발전은커녕오히려‘중첩규제’라는굴레에갇혀몇십년째고통을받고있다.대표적인규제가상수원보호구역지정,토지이용규제등인데,이러한규제들상당수는옛지역환경과여건에맞추어도입되었다가그대로방치된낡은규제들이다.
현재광주는중소규모공장들이드문드문들어서있는어수선한도농지역을벗어나지못하고있는낙후된상태이다.때문에균형발전과지역개발을위해서는기존방식이아닌새롭고획기적인발전전략이필요하다생각된다.
나는예전의원시절남들이거의불가능하다고생각했던하남신도시,미사지구,위례신도시조성사업과지하철5호선하남연장을이끌어냈었고,‘하남경찰서’신설까지해낸적이있다.이런경험에비추어볼때위에서언급한것처럼광주에는특별한요구와특별한전략이필요하다고생각된다.
그복안으로나는신도시건설과‘광주경제자유구역’을지정을이끌어낼심산이다.그렇게되면광역교통대책이수립되어도로환경개선과도로신설및지하철연장등이자연스럽게뒤따르게된다.또기업투자가이어지고양질의일자리가창출되어젊고유능한인재들이모여들게되면연관산업이필연적으로입주하게되고각종편의시설이필요하게된다.그리하여지역경제가자연히활성화되고,광주는첨단산업의산실로거듭나게되어경기동부의중심도시로탈바꿈하게될것이다.
이는해본실전경험이있는사람,그런사람만이성과를낼수있으며그점에서나는가장적격자가아닌가생각된다.
이런심정을이승철시인은말했다.
“민주주의가위협받고있고,민생정치를나몰라라하고있는요즈음꽉막힌정치,답답한정치현실을보노라면무엇보다꽉막힌것을뚫어내고때려부수는저돌적인정치인,곧문학진의‘오함마’한방이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