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 (조국형 시집)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 (조국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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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가족과 자연’에 대한 조국형 시인의 따스한 시선을 엿본다
시집《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는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이다. 가장 소중한 ‘가족과 자연’에 대한 잊고 있거나, 또는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쉽고 간결한 시어(詩語)와 따뜻한 시선으로 마치 빙긋 웃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듯한 시들로 엮었다.
총 4부(1. 내 둥지, 2. 살며 웃으며, 3. 아내의 방, 4. 아름다운 여운)로 나눠 실린 100여 편의 시들은 한결같이 조국형 시인의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진솔하면서 정감 있고, 포근하다.
추운 겨울 작은 위로가 필요할 때, 사랑하는 이에게 살포시 안기고 싶을 때,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를 권하고 싶다.
저자

조국형

저자조국형(趙國衡)시인은경기도수원에서태어나수원고등학교를거쳐아주대학교를졸업했다.
이후단국대학교에서경영학박사학위를취득한뒤,서원대학교와오산대학교겸임교수를지냈으며,현재는인천폴리텍대학에출강하고있다.
월간[시사문단]으로등단했으며,Y.E.S.?관세사무소대표관세사로일하면서시창작을병행하고있다.

목차

첫시집을내면서

1.내둥지
인생
노란달빛
그리운아버지
울엄마
장모님
멋내기
김장
팔불출
나룻배
청칼국수
오만원지폐두장
화롯불
아들의마음
아버지
겨울의문턱
그리움1
그리움2
새벽눈
그신부님
아들의생일
핏줄
농부의마음
환자대기실에서
어느가을밤
가을이야기
고라니

2.살며웃으며
하산일기(下山日記)
동창회
솔로몬의지혜
얼굴찾기
착각
사랑의다리
목욕탕
하루를보내면서
라스베이거스
중독
바램
탈모
목욕탕박씨
첫사랑
천등산(天登山)에올라
보시
첫눈
을미년끝자락에서
나눔
냄새와향기사이
평화
우리마을
막걸리
오토바이퀵서비스기사
봄비
채석장
바람이바램이되어
숨한번돌리기

3.아내의방
텃밭에서
그녀의흰머리
한오십년은살아야
죽쑤기
유산
선물
불면
참사랑
3월을맞으며
바람과파도
백일홍사랑
그녀의통증
고운손
동병상린
길위의행복
두마음
항아리
숲속의공주
그녀와새벽산을오르며
긴밤

4.아름다운여운
기다림
가을서정1
가을서정2
창밖에비는내리고
여행을마치며
바다보다깊은밤
지상에서영원으로
가로등
가벼운말
겨울밤
세월무정
부고
춘풍(春風)
몽골리아
유수(流水)
비의소리
선물
싸리비소리
후배의부음소식을듣고
고교평준화
명함
어느퇴직공직자에대한단상
빈대떡신사

후기

출판사 서평

죽을때까지내곁을지킬평생친구하나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시작(詩作)을시작(始作)을해서엮은조국형시인의첫시집!

조국형시인에게가장소중한보물인‘가족과자연’에대한뜨거운예찬…

나이들어친구들도하나둘떠나가버리는데….
그래서죽을때까지내곁을지킬평생친구하나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시작(詩作)을시작(始作)을하였던것이지요.
마무리작업이되어갈즈음에는
엄동설한군부대의초병이다음불침번을기다리는것보다도
더욱더간절하게옥동자를기다리게되었습니다.-[후기]중에서

*
나에게글을쓴다는것.
그것은세월의흐름에순응하며
살아오는날들에서
조금은허망한것이
삶이라고느껴지는순간,
그허기를채우는질좋은간식이었다.
아니,
향기로운차한잔을
마시는것같은기분이좋은
위안이었다.
­[첫시집을내면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