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새봄이와 늘봄이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
같은 옷을 좋아하고
같은 색을 좋아하고
같은 케이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과목까지 똑같아요.
그 / 런 / 데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친구를,
단짝 친구 새봄이도 좋아한대요!
우정과 사랑에 관한
두 친구의 두근두근 그림책.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새봄이와 늘봄이.
“늘봄이랑 새봄이는 꼭 쌍둥이 같아.”
모두들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꼭 같은 것을 좋아하던 두 사람이 같은 반 남자친구 ‘한결이’를 동시에 좋아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똑같이 좋아하는 케이크는 나눠 먹을 수 있지만 남자친구는 나눠 가질 수가 없어요.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그림 작가 기타자와 헤이스케는 달콤한 딸기 케이크에 빗댄 두 여자아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된 늘봄이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머리카락 색이 점점 옅어지는 것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 상상과 현실의 장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들을 지나 두 아이가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벚꽃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의 등하굣길은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겁고, 딸기를 좋아하는 두 아이의 생기발랄한 모습은 이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이 누구일지 짐작하게 합니다. 새봄이와 늘봄이, 두 사람이 어떤 지혜로운 해결책을 내놓을지 기대해 주세요!
같은 옷을 좋아하고
같은 색을 좋아하고
같은 케이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과목까지 똑같아요.
그 / 런 / 데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친구를,
단짝 친구 새봄이도 좋아한대요!
우정과 사랑에 관한
두 친구의 두근두근 그림책.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새봄이와 늘봄이.
“늘봄이랑 새봄이는 꼭 쌍둥이 같아.”
모두들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꼭 같은 것을 좋아하던 두 사람이 같은 반 남자친구 ‘한결이’를 동시에 좋아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똑같이 좋아하는 케이크는 나눠 먹을 수 있지만 남자친구는 나눠 가질 수가 없어요.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그림 작가 기타자와 헤이스케는 달콤한 딸기 케이크에 빗댄 두 여자아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된 늘봄이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머리카락 색이 점점 옅어지는 것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 상상과 현실의 장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들을 지나 두 아이가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벚꽃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의 등하굣길은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겁고, 딸기를 좋아하는 두 아이의 생기발랄한 모습은 이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이 누구일지 짐작하게 합니다. 새봄이와 늘봄이, 두 사람이 어떤 지혜로운 해결책을 내놓을지 기대해 주세요!

새봄이와 늘봄이 (양장본 Hardcover)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