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애인들은 때때로 차별을 겪습니다. 제가 휠체어를 탄다는 이유로
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던 것이 그런 차별 중 하나죠. 차별 앞에서 우리들은
화가 나고 좌절을 느낍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안 돼!’ 하고 외치는 것 같으니까요.
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던 것이 그런 차별 중 하나죠. 차별 앞에서 우리들은
화가 나고 좌절을 느낍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안 돼!’ 하고 외치는 것 같으니까요.
주디스 휴먼은 현존하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시민 활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18개월에 소아마비를 앓은 뒤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손과 팔의 사용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안 돼’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공립 학교에 입학하고 싶었을 때도, 교사 자격증을 땄을 때도 ‘안 돼’라는 대답을 들어야 했습니다. 주디스 휴먼은 ‘안 돼’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었고, 더 이상 ‘안 돼’라는 말을 듣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이 책은 1970년대의 중요한 장애 인권법이었던 ‘재활법 504조’ 법안이 1973년에 통과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활법 504조’는 후에 ‘미국 장애인 법안(ADA)’을 이끌어내는 디딤돌이 됩니다.
주디스 휴먼의 생생한 회고록이 수록된 이 그림책은 주디스 휴먼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세상에 펼쳤는지를 생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70년대의 중요한 장애 인권법이었던 ‘재활법 504조’ 법안이 1973년에 통과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활법 504조’는 후에 ‘미국 장애인 법안(ADA)’을 이끌어내는 디딤돌이 됩니다.
주디스 휴먼의 생생한 회고록이 수록된 이 그림책은 주디스 휴먼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세상에 펼쳤는지를 생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안 돼’는 거절하겠어! : 장애 인권 운동가 주디스 휴먼의 이야기 (양장)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