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을 감출 수 있나 (시 동인 두번째 공동시집)

간절함을 감출 수 있나 (시 동인 두번째 공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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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생활 속 시 창작을 하고 있는 네이버 밴드 〈시〉동인의 두 번째 시집
네이버 밴드 〈시〉가 첫 번째 시집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을 펴냈다. 시를 사랑하고, 시를 쓰며 생활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보여 만든 네이버 밴드 〈시〉는 시에 대한 갈구와 열정으로 뭉친 이들이다. 이들은 평소 밴드에 자작시를 올리며 생활 속 시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들이 그동안 쓴 시를 모아 두 번째 시집 《간절함을 감출 수 있나》를 펴냈다. 그동안 시에 대한 갈증을 해갈하기 위해 토해냈던 시를 모아 펴낸 것으로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오롯이 시어에 담았다. 멀게만 느껴졌던 시가 한걸음 다가온 느낌이다.
저자

박신덕

겸손함이가득한날/白煙의아우성/수다,뫼비우스의띠/참좋다/기산리소식1/기산리소식2/나도꽃이되고싶다/부부의날에/소란한속풀이/이제는

목차

박신덕
겸손함이가득한날/白煙의아우성/수다,뫼비우스의띠/참좋다/기산리소식1/기산리소식2/나도꽃이되고싶다/부부의날에/소란한속풀이/이제는

김종순
그대꿈속에/들풀같이/밤/영시의아픔/울음전쟁/인생부도수표/율동공원단풍나무/진실/창가에서/초평의밤

김정옥
시를만나러가는길/내고향제주도/기다림의힘/먹는다는건/낙오가선두되다/민들레/새싹과어린이/한밤/콩나물,온우주의에너지/마음먹기나름

조정심
바닷가마을/달과함께/어느새중년1/어느새중년2/코스모스/장례식을다녀와서/오는봄처럼/오징어잔치/엄마의마음/창문

승은정
박수/사랑/희망/모모/인생사계/사명/후회/결단/보통이하사람들은/고름을짜내야한다

전예서
트라우마/미안해요/벚꽃/백년고지에다다른인생/개나리/그대에게가는길/봄이데려온추억/전원주택낮열두시/두근두근/하얀국화

구본준
여름과가을사이/나의약속/스마트폰의부메랑/잃어야얻는것/분재/하이퍼링크/힘센손이하는일/심연/경계를넘어서는법/Todo,tobe

이해숙
술/그분들의추억/연못/숲을거닐며/배드민턴/중환자실에서/쩌렁쩌렁느릿느릿/하늘에사는친구야/소양강물안개/달맞이꽃

허영숙
64.1살/64.2살/64.3살/64.4살/64.5살/64.6살/64.7살/64.8살/64.9살/65살

김진희
이순간/사막으로간다/외로움/세상위에춤을춘다/눈물이번지다/당시의눈에내가살고싶소/운다/너의이름/당신께드릴게요/엄마를닮아서

오정환
청마생가에서/간절함을감출수있나/대청소/말의품격/낮달/꽃이너를기다리는중/개구리처럼/필꽃은핀다/앓이/풍연심(風憐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