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빨간 밥차

사랑의 빨간 밥차

$13.50
Description
부양가족 5,500명의 생계를 책임진 하나님의 택배기사!
대개 부양가족이라고 하면 부부가 책임지고 있는 자녀들과 부모 정도로 적으면 3~4명, 많아야 10여 명 내외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어깨에 짊어진 부양가족은 무려 5,500명에 이른다. 그의 부양가족은 다름 아닌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이다. 그는 그들의 생계를 책임진 이 시대 최고로 어깨가 무거운 가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국내에서 서울역과 인천을 중심으로 5톤 특장차인 대형 밥차 4대를 운행한다. 주 2회 부평역, 주 1회 주안역, 주 1회 인천 서구, 주 1회 서울역, 주 3회 김포 장기동과 전북 4개 지역에서 무료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경기 화성과 전북 정읍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전주, 군산, 고창에 지부를 두고 있다. 연간 자원봉사자 1만여 명이 그와 함께 운동본부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이 밖에도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연 50만 명에게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매월 250개 단체에 농산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사랑의쌀독’을 통해 국내 23개 지부와 해외 35개 지부에서 연 20만 명 이상에게 쌀과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고, ‘이동푸드마켓’이라는 대형 차량을 이용해 어려운 곳을 찾아가 식료품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은퇴 원로 목회자의 생활 지원’, ‘착한 도시 만들기’, ‘착한 사업장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일을 하는 운동본부가 지출하는 운영비는 만만치 않다. 급식 사업을 포함한 운동본부의 한 달 운영비로 약 1억여 원이 든다. 2007년 창립 이후 그는 이 벅찬 금액을 13년째 감당해 내며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택배기사’, ‘노숙인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저자

이선구

하나님의택배기사라불리는‘노숙인들의아버지’이자끝없는사랑과나눔을실천하고있는목사로,미주총신대에서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받았다.(사)한국신장협회를설립해초대회장을거쳐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회장등을역임했다.이후(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창립해묵묵히이어온나눔과봉사로국내외에서수많은상을수상했으며,2017년에는권위있는마틴루터킹기념사업회에서수여하는‘평화의상’을수상하기도했다.현재(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을맡고있으며,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부회장,전국소상공인연합회고문,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고문,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고문,세계한인여성협회상임고문등으로도활발히활동하고있다.KBS의〈아침마당〉,CBS의〈새롭게하소서〉등다수의방송
에도출연했으며.지은책으로《행복비타민A》와《행복비타민B》가있다.

목차

·들어가는글
·축하의글
·헌정시

Chapter1유년의결핍이가져다준시선‘밥’
유치장에구금된어머니
나와성씨가달랐던형과누나들
초대받지않은하객
불량소년이금란교회로
번번이죽다살아나다
비가오면나는설교를한다
납치된천사
사업의불길이타오르다

Chapter2거리에차려진하나님의밥상
한국신장협회를세우다
한여인의유언장
빈손으로쫓겨나다
파산도미노의물결이휩쓸고가다
모델하우스의화환,성스러운성이되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봉사의본부
사랑의빨간밥차,봉사의현장
왜하필노숙인들인가

Chapter3밥은하늘이다
화마를극복한손길
하나님이차리신밥상
나눔방주의큰손들
내부양가족은5,500명
영원한버팀목,이정숙장군님
자녀에게물려줄유산
보배로운만남

Chapter4세계로뻗어가는식탁
사역의이모저모
찾아가는한끼식사,사랑의빨간밥차
은퇴원로목회자의생활지원
착한도시만들기&착한사업장운동2
목사님이믿는예수라면저도믿고싶어요
이름도없이빛도없이
비우면나눌수있다
땅끝어디에도밥굶는사람이없게하라
목사님,저도북한에데려가주세요
소망이된이름과별명들
세상에보내는편지
나하늘로돌아가리라

출판사 서평

《사랑의빨간밥차》에담긴솔직하고도감동적인사랑과나눔이야기!

그런그가이번에《사랑의빨간밥차》라는책을출간했다.책제목인‘사랑의빨간밥차’는(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운영하고있는노숙인과독거노인들을위한대형밥차의이름이기도하다.이책에서이선구이사장은자신의자전적이야기를솔직하게담아냈다.어릴적경제적형편이어려웠던가정사로부터건설회사를운영하다가IMF외환위기로부도를맞은이야기,등졌던교회를다시다니게된계기,(사)한국신장협회와(사)사랑의쌀나눔본부를창립하고밥차를운영하게된과정등안개속에가려있던그의개인사적이야기를담담하게털어놓았다.또한밥차를운영하면서겪은다양한사람들에대한이야기를비롯해가수김장훈씨와함께한몸이아픈아이들을위한자선활동등입밖으로꺼내지않아잘알려지지않았던이야기에이르기까지감동적인에피소드들도담아냈다.
그중에서도경기도고양시덕양구행주외동에있던‘사랑의밥차’기지가전소된후의에피소드는이책의백미라할수있다.밥차가불타다시운영을하려면5억원가량이필요한데다밥차기지까지경매에부쳐진상황에서이사실이언론을통해알려지자폐지를주운돈을모아기부를한할머니,금이박힌틀니를기부한할머니등의이야기는우리의가슴을따뜻하게데워주며진한감동을전한다.이책은이렇듯곳곳에등장하는선한개인기부자들의이야기를통해우리자신과사회의의미를돌아볼수있는반면교사의장을제공한다.

나눔으로만들어지는풍성한삶과신앙에대한이야기!

이책에서저자는자신이이러한활동을하게된계기를다음과같이말한다.
“우리나라는10여년넘게‘노인자살공화국’이라는오명을뒤집어쓰고있다.처음그말을들었을때는정말충격이었다.노인자살의가장큰원인은외로움과배고픔이다.그순간외로운것은몰라도먹는것은해결해드릴수있지않을까하는열망이싹텄다.”
그러면서나눔에대한소회를이렇게밝힌다.
“나는때때로내가황량한벌판에서있는한그루의연약한나무라고생각했다.사방에서바람이불고가릴것없이비를맞을때마다곁에아무도없는것같아외로웠다.그러나아버지하나님은그때마다내게말씀의숲을보여주셨고,하늘로난환한길을보게하셨다.지금까지곁길로가지않게나를지키시고세워주신하나님께감사드린다.내인생의스승들의가르침과자취를따라걸어왔을뿐인데,이제는다른사람들의필요를살피고그들의벗으로살아갈수있음에가슴벅차도록감사할뿐이다.”
치열한경쟁의한복판에서움켜쥔것을놓지않으려고아우성치는현대인들에게그의이말은많은것을생각하게한다.사람을대할때그들이처한형편으로바라보지않고,주님이보내주신사람으로섬기는진정한자세를그는이책에서제대로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