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를 사랑한 16인이 엮은 일상 속 시어들의 반짝임
치열하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 어쩌면 시를 쓰고 논한다는 것은 한가한 사람으로 비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오히려 시는 그래서 더욱 영롱하고, 찬란하며, 반짝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척박한 세상사에 단비 같은 촉촉함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여기 시를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시연문학회를 만들어 스스로 시로 담소를 나누며 시어들로 교류하고 있다. 그들이 첫 번째 공동 묶음집 《시와의 인연, 시연》을 출간했다. 총 16인이 자기만의 시어로 시 세계를 그려냈다. “시는 어느 시대의 어느 장소에서나 정신의 양식이면서 동시에 구원의 등불이었다”는 시인 네루다의 말처럼 그들은 정신의 양식을 갈구하고, 동시에 구원의 등불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일상 속에서 경험과 상상, 감성과 이성을 교차하며 담금질한 그들의 시어들은 순수한 시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시와의 첫 인연, 시연 (첫 시집, 마음이 싹트는 자리)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