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저자:이성윤
전북고창에서태어나중학교까지다녔다.가난을벗기위해부농을꿈꾸던소년이었지만고등학교와대학교를도시로진학하면서전주와서울을잇달아구경하게되었다.서울에서야학운동을하면서야학교사였던지금의아내를만났다.아내는여전히뜻을함께하는평생의동지다.
서울지검초임검사로시작해대검찰청반부패·강력부장,법무부검찰국장,서울중앙지검장등을거쳐서울고검장으로30년의검사생활을마쳤다.법무부징계,검찰수사,법원재판등무수한압박을받으며검사의눈은잃었지만《꽃은무죄다》를집필하며야생화의진실하고따뜻한눈으로세상을보게되었다.
윤석열정권이들어서고수사일선에서밀려나충북진천법무연수원에서연구위원으로근무하다가민주주의와정의를바로세우고검찰개혁에힘을보태겠다는결심으로사직서를제출했다.윤석열전검사의무도함과현정권의무능함을알리는한편21세기화두인인권,평화,기후환경에대한문제점을진지하게고민하고해결방안을모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