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리운 티나 (양장본 Hardcover)

엄마가 그리운 티나 (양장본 Hardcover)

$12.53
Description
우리 가족도 다 함께 모여 살 순 없는 건가요?
『엄마가 그리운 티나』는 엄마 아빠의 별거로 가족이 함께 모여 살지 못하는 슬픔을 다섯 살 아이 티나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미 특유의 낭만적 아름다움이 가족을 사랑하는 티나의 간절함과 연결되어 가족 사랑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진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다섯 살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 가족애, 그 순수한 마음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티나는 아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빠는 60킬로미터나 떨어진 다른 마을에서 살고 있지요. 티나는 아빠와 함께 매주 일요일마다 엄마와 오빠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티나를 만나러 집으로 찾아옵니다. 둘은 아무 일도 아닌 일에도 신나게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티나는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그 시간이 오래 계속되길 간절히 바라는데……. 티나가 그토록 바라던 대로 온가족이 모두 모여 살게 되는 날이 과연 찾아올까요?
저자

마리아테레사안드루에토

저자마리아테레사안드루에토는1954년아르헨티나의코르도바에서태어났습니다.탄탄한문학적기초위에깊이있고시적인서정성가득찬작품들을발표해서어린이뿐만아니라어른들로부터사랑받고있습니다.2012년에‘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을받았습니다.지금은두딸과남편과함께아르헨티나코르도바의산골마을에살고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왜우리가족은함께모여살수없어요?”

안데르센상수상작가마리아테레사안드루에토의대표동화《엄마가그리운티나》가출간되었습니다.엄마아빠의별거로가족이함께모여살지못하는슬픔을다섯살아이티나의순수하고맑은마음으로이야기하고있습니다.아르헨티나를배경으로펼쳐지는남미특유의낭만적아름다움이가족을사랑하는티나의간절함과연결되어독자에게특별한감동을선사합니다.

티나는아빠,할머니와함께살고있습니다.엄마와다운증후군을앓고있는오빠는60킬로미터나떨어진다른마을에서살고있지요.티나는아빠와함께매주일요일마다엄마와오빠를만나러갑니다.가족이왜함께모여살지않고서로멀리떨어진다른집에서살아야하는지다섯살아이가이해하기에는참어렵습니다.티나의가장큰소원은바로온가족이함께모여사는것입니다.그래서엄마와오빠를만나게되는일요일이티나에게는가장큰즐거움입니다.하지만일요일저녁이되어엄마,오빠와헤어질때마다티나는너무나슬픕니다.엄마에게여러번뽀뽀를받은후에야티나는마지못해집으로가는차에올라탑니다.집으로돌아오는길에왜가족이함께모여살수없는지아빠에게물어보지만,아빠는대답대신티나를즐겁게해줄이야기를지어내어들려줍니다.아빠는티나가좀더크면언젠가진정한삶의이야기를들려줄것입니다.‘차창밖으로불빛을보면서일요일밤마다항상쓸쓸하게돌아가는이이야기를’(본문18쪽)요.갓태어난아들을데리고집을나간외할머니탓에엄마없이자란티나의엄마는마음속에커다란슬픔을갖고있고,외할아버지가물려준그집을떠나지못한채다운증후군을앓고있는아들을보살피며살고있지요.가장극심한경제위기가지나간것으로보이는사회분위기속에서산부인과의사로일하는아빠는직장문제로티나와할머니와함께엄마집에서60킬로미터나떨어진곳에서살고있습니다.엄마와아빠는일요일마다만나지만,서로를어색해할따름입니다.게다가엄마는티나의친할머니와사이가별로안좋아보입니다.다섯살아이티나가이런상황을이해하기란참으로어려운문제지요.엄마와작별할때마다티나는자기가원하지않고있고,자라서절대로하지않을일은엄마처럼되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본문44쪽)
티나는옆집에새로이사온카를로타와친구가되어많은시간을함께보내며놉니다.카를로타의엄마는티나를카를로타에게하듯딸처럼잘챙겨주지만,그럴때마다티나는알수없는슬픔이밀려옵니다.때때로그슬픔은오랫동안타나의마음속에남아있습니다.(본문46쪽)
그러던어느금요일,엄마가티나를만나러집으로찾아옵니다.티나는엄마와손을잡고아주천천히걸으면서하루종일마을을돌아다닙니다.엄마는티나에게파란풍선과하얀토끼인형을사주었고,둘은아무일도아닌일에도신나게웃으면서즐거운시간을보냅니다.티나는엄마와단둘이보내는그시간이오래계속되길간절히바라는데…….티나가그토록바라던대로온가족이모두모여살게되는날이과연찾아올까요?

이야기가전개되면서독자는조금씩티나의삶속으로들어가게됩니다.그리고가족이함께살기를바라는티나의마음이얼마나애절하고깊은슬픔을담고있는지느끼게됩니다.또한다섯살아이의마음을섬세하고감동적으로그려내는작가의솜씨에매료될것입니다.이책을읽으며가족사랑의따뜻함과소중함을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