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여울 풍경 (이용철 제2시집)

학여울 풍경 (이용철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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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용철 제2시집 『학여울 풍경』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경전經典〉, 〈난민難民〉, 〈알츠하이머〉, 〈학여울 풍경〉, 〈동네 점방〉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용철

수필가,시인이다.저서로《에세이문예》겨울호통권29호,2011.12.20.,수필,‘늑대가그립다’],[《청옥문학》봄호통권13호,2013.3.10,시,‘바그다드로가는길’외2편]가있다.

목차

제1부강이보이는교실
경전經典
난민難民
알츠하이머
학여울풍경
동네점방
수호신
강이보이는교실
누군가의우산
고요
당신을보내고
파양
맑음
봄비
불꽃축제
학여울로오소서
역전다방
아우성
슬픈미소
숲에서죽다.
사이
영웅
유산流産
죽어서보았다.
눈부신치료
사감舍監

제2부
바닷가여관
자란자란
순이
바닷가여관
같이갑니다.

몸악기
당신아
바람의꿈
소복소복
시래기된장국
시인은보병步兵이다
어깨동무
붓꽃
멸치떼가그립다.
영혼결혼식
유월숲
어미
어디로가나
외발로서있다.
성당종지기
이산가족
집이늙어간다.
달빛에등불하나
사람살아요.
산천어축제

제3부아버지가방
아버지가방
아버지의바다.
늙은복서명퇴하며
독과약
대문녹슬다.
곰보빵

밥먹어라
나그네설움
봄동
뿌리
씨방
슴베찌르개
소꿉놀이
마지막싸움.
소금집
산복도로
아버지편지
손을잡다.
무레타
수컷
바람의기억
찔레꽃처럼
배내다.
칠천도,그사내

제4부청사포
학여울호랑이
도토리의꿈
등대
청사포驛
문창窓을지나
혼자있어도
시인의집
숭고함.
역사歷史
썩어야산다.
이우지

잃어버린열쇠
다대포行
해미
높아본들
감자꽃
응달
사바婆婆에서
된장국이그립다.
법이
꽃받침
꿈틀거리다.
반성문
솔방울하나

제5부헌책방점원
헌책방점원
택배기사
노르웨이고등어
욕망의축제
마지막노래
올무
전쟁터에서
밥가시
창을닫다.
끼니
차마
둥지에돌아와
슈룹
구슬꿈
간절함
속고살아서
아지트
원룸에살아요.
만물상회
형제
식친이
당신의무늬
빠삐용의자
배달청년들아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