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PD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해 준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PD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해 준다.”
『PD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PD 6인이 말하는 진짜 PD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허진호, 오원택, 김민태, 이나은, 엄수경, 정다훈 대한민국 최고의 PD 6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PD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는 매년 60만 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는 2만 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은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이제까지의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 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최고로 여겨왔다. 그러나 획일화된 출세 가도를 달리며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다 보면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100명이 한 곳을 향해 달려가면 단 한 명만이 1등이 될 수 있지만, 100명이 각자의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1등 100명이 탄생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전문가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그 가치관 속에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죠.
-MBC 허진호 PD-
PD는 타인의 능력을 빌리는 직업이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역량을 발휘하게 도울 줄 알아야해요. 그래서 뚜렷한 자기 주관 더불어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vN 오원택 PD-
PD는 누가 시켜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예요. 만들고 싶은 방송을 만들어 결과로 책임을 지죠. 필요에 따라 야근을 할 수도 있고, 주말에 일할 때도 있어요. 책임감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직업입니다.
-EBS 김민태 PD-
웹드라마 PD는 영화감독처럼 작품 하나를 내놓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댓글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요구사항을 관찰하고 피드백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와이낫미디어 이나은 PD-
단편적인 지식을 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소재와 소재를 연결하는 지식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생 때 책이나 신문, TV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으면 해요.
-YTN사이언스 엄수경 PD-
PD는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합니다. 영상은 인물, 음악, 스토리 등 다양한 사건과 요소가 결합하는 콘텐츠로써 PD는 많은 사람을 지휘해야하죠. 큰 틀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울러스 정다훈 PD-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는 매년 60만 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는 2만 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은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이제까지의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 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최고로 여겨왔다. 그러나 획일화된 출세 가도를 달리며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다 보면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100명이 한 곳을 향해 달려가면 단 한 명만이 1등이 될 수 있지만, 100명이 각자의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1등 100명이 탄생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전문가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그 가치관 속에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죠.
-MBC 허진호 PD-
PD는 타인의 능력을 빌리는 직업이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역량을 발휘하게 도울 줄 알아야해요. 그래서 뚜렷한 자기 주관 더불어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vN 오원택 PD-
PD는 누가 시켜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예요. 만들고 싶은 방송을 만들어 결과로 책임을 지죠. 필요에 따라 야근을 할 수도 있고, 주말에 일할 때도 있어요. 책임감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직업입니다.
-EBS 김민태 PD-
웹드라마 PD는 영화감독처럼 작품 하나를 내놓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댓글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요구사항을 관찰하고 피드백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와이낫미디어 이나은 PD-
단편적인 지식을 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소재와 소재를 연결하는 지식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생 때 책이나 신문, TV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으면 해요.
-YTN사이언스 엄수경 PD-
PD는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합니다. 영상은 인물, 음악, 스토리 등 다양한 사건과 요소가 결합하는 콘텐츠로써 PD는 많은 사람을 지휘해야하죠. 큰 틀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울러스 정다훈 PD-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PD 어떻게 되었을까? - 꿈을 이룬 사람들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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