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학기술자어떻게되었을까?』는엄마아빠도모르고선생님도몰랐던식품공학기술자6인이말하는직업인의이야기를담은책이다.권기성,윤상진,이근배,남효원,김정옥,이예지등대한민국다양한분야에6인의커리어패스를통해리얼식품공학기술자의이야기를들어본다.
이책은학생들이선호하는다양한직업들을소개하고그분야최고의전문가가된6명을인터뷰한책이다.이미남들이간길을가기보단자신이진정원하는길을걸었고,그런순간들이모이고모여각분야최고의자리에오를수있었던전문가들의일화를최초로소개한다.
사람의생명을유지하는데단하루도없어서는안되는것이식품이죠.특히,영양학적인요소를제외하고도최신의식품트렌드인건강기능식품이나편의식품fingerfood등에관한전문가로일한다는것이어깨를으쓱이게합니다.
-권기성-
식품공학뿐만아니라모든공학기술자에게는호기심이나추진력이가장필요한자질이라고생각합니다.
-윤상진-
일단호기심도있어야하고,분석하는걸좋아해야합니다.끈기도필요하고요
-이근배-
아주복합적인캐릭터를가지고있는게이직업의매력이에요.필요한법규를검토하고해석할때는법조인같다가,현장에서쏟아지는질문들에답해주고알려줄때는선생님같기도하요.안전한식품을책임진다는것에자부심을느낍니다.
-남효원-
단순히식사를제공하는것이아니라정성을담아맛있게먹을사람을생각하며식단을구성하고레시피를만듭니다.그식사를기쁘게먹는다면더없는보람을느낍니다.
-김정옥-
실생활에서제가만든제품을먹는사람들을보면굉장히뿌듯합니다.
-이예지-
이책에등장하는직업인들은단순히자신의이야기를전하기만하는것이아니라,직업을결정하거나중요한선택을하던순간어떠한결정을했는지,왜지금의일을하게되었는지를자세히설명해주며학생들도함께생각해볼수있는질문들을던진다.각직업인들의다양한커리어패스를통해그들이현재의직업을갖기까지어떤일들을거쳐왔는지확인할수있으며그들의과거와현재가학생자신과는얼마나관련이있는지도비교해볼수있다.‘어떻게되었을까?’시리즈는단순한직업가이드북을넘어각학교의진로교사들이워크북을이용하여수업시간에실제로활용할수있도록도와주는교재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