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

헌책방, 인문학의 추억을 읽다 (인문학, 헌책방에 말을 걸다)

$13.87
Description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다
헌책방은 어릴 적 혼자 올라간 다락방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깔끔하지는 않지만 왠지 친숙하고 정겹다. 잘 정돈된 고서점 분위기의 헌책방은 나름대로 품격이 있고,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도 없는 창고 같은 헌책방은 풍성함이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참 많은 것들을 잊거나, 모르거나, 외면했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