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쁨 2: 베토벤까지의 음악사

음악의 기쁨 2: 베토벤까지의 음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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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음악의 기쁨』제2권은 음악사가 뿌리내리고 유럽악파의 음악적 정신사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가이드라고 해도 충분하다. 저자가 구성한 ‘1180년에서 1830년까지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스칸디나비아, 영국, 스페인 음악사의 수평적 일람표’는 중세 말에서 낭만파의 태동기까지의 음악사를 개괄하는 동시에 이 특별한 음악 여행의 동반자로 기능한다. 페로탱에서 베토벤까지를 가로지르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유럽 음악사의 형식과 스타일이 어떻게 발생하고 발전하고 전개되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저자

롤랑마뉘엘

저자롤랑마뉘엘RolandManuel은작곡가이자음악학자.뱅상댕디와알베르트루셀에게작곡을배웠다.파리음악원의미학교수로재직하며음악이론과비평에기여했다.작곡가로오페라코미크를위한곡을다수썼다.모리스라벨의평생의친구이자그를존경하는제자와그에대한비평가로서『라벨』을남겼다.그밖에『음악의시학』『음악의역사』등의저서가있다.

목차

서문6

대담1프랑스음악의정신/전편12
대담2프랑스음악의정신/후편27
대담3이탈리아음악의정신/전편40
대담4이탈리아음악의정신/후편51
대담5오스트리아음악의정신65
대담6독일음악의정신74
대담7영국음악의정신85
대담8스페인음악의정신95
대담9러시아음악의정신106
타임머신119
대담101183년:노트르담악파,1364년:마쇼120
대담111480년:데프레,1580년:디라소,팔레스트리나,빅토리아,코틀레133
대담121600년:카치니,페리,1610년:몬테베르디,쉬츠143
대담131642년:쉬츠와몬테베르디154
대담1417세기프랑스의류트음악가들164
대담151680년의음악175
대담161686년:륄리185
대담171697년:랄랑드,캉프라,코렐리,퍼셀200
대담181725년:프랑수아쿠프랭,데투슈,비발디,텔레만210
대담191730년:요한세바스티안바흐222
대담201740년:바흐,헨델,도메니코스카를라티,라모235
대담211740년:라모246
대담221774년:글루크,필리도르,몽시니,바흐의아들들,슈타미츠부자257
대담231774년:글루크268
대담241780년:요제프하이든,보케리니,솔레르신부280
대담251777년:미카엘하이든290
대담261784년:그레트리,치마로사300
대담271787년:볼프강아마데우스모차르트312
대담281801년:메윌,부아엘디외,베토벤328
대담291810년:베토벤340
대담30낭만파의병기고356
대담31낭만파의자원:의고주의367
대담32낭만파의자원:이국취향378

출판사 서평

■책소개

1947년출간된클래식음악의고전『음악의기쁨PlasirdelaMusique』이완역되었다.『음악의기쁨』은작곡가이자음악학자인롤랑마뉘엘과피아니스트나디아타그린이3년동안매주일요일라디오프랑스에서음악에대해나눈대화를옮긴책이다.『음악의기쁨』은독자들이음악예술에좀더가깝게다가가도록돕고,동시에음악사가뿌리내리고발전한역사적배경을이해할수있게돕는‘기본에충실한’클래식음악서이다.제2권‘베토벤까지의음악사’는서양음악사가뿌리내리고발전해왔던유럽악파의지형도를그려보고그역사속예술가들의이야기에집중한다.같은시기에다른국가에서어떤예술가들이활동했는지를일목요연하게짚어보는도표를가이드삼아음악언어의변동과스타일의탄생에대해논하게될것이다.이활기넘치는토론의장에는음악가와음악학자,시인등다양한전문가들이참여하여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음악여행을돕는다.

■출판사서평

1947년출간된『음악의기쁨』은클래식음악서의고전으로불린다.음악전공자부터음악애호가모두음악을듣고읽는즐거움을전하는정통가이드북으로꼽힌다.국내에는주요유명작곡가들을중심으로전권을한권의책으로엮은『음악의정신사-바하에서쇤베르크까지』(홍성사,1979)로소개된바있다.그런데드디어네권의내용을남김없이담아낸완역본이출간되었다.바로이책『음악의기쁨』시리즈가그것이다.작곡가이자음악비평가인롤랑마뉘엘과피아니스트나디아타그린의전문적인논쟁과유쾌한수다로구성된이책은독자들에게유럽클래식음악의지형도를한눈에그릴수있게해줄것이다.

저자롤랑마뉘엘은작곡가이자음악학자로파리음악원교수를지냈다.클래식음악에대한전문지식과날카로운비평적견해는그의전매특허다.한편그의대화를진지하게경청하다가중요한순간마다날카로운질문혹은반론을던지는피아니스트나디아타그린은음악예술이갖는미묘한차이와변화들을섬세하게끄집어낸다.특히타그린의궁금증은클래식음악을접할때누구라도한번쯤가졌을법한호기심과질문을깡그리모았다고해도지나치지않다.『음악의기쁨』을이끌어가는두사람의대화는친밀감이넘치는수다에가깝다가,때로는음악에대해집요하리만큼엄격한태도를보여읽는이들을들었다놨다하는매력으로가득차있다.

매주일요일라디오를타고전달된활기넘치는토론의장에는음악가와음악학자,시인등다양한전문가들이함께한다.그래서일까.이들이나눈대화를따라읽다보면그동안지루하고어렵게만느껴졌던고전음악이한결편안하게다가오는걸알수있다.저자롤랑마뉘엘은“음악을이해한다는것은음악이암시하는바를몽상하는것이아니라그음악의움직임과일치를이루는것”이라고말한다.음악의약동성과함께음악이우리에게주는안식에기대어음악이제공하는모험을즐기라는그의얘기는시공을초월해지금우리에게고스란히전해진다.

『음악의기쁨』제2권은음악사가뿌리내리고유럽악파의음악적정신사가어떻게발전해왔는지를한눈에살필수있는가이드라고해도충분하다.저자가구성한‘1180년에서1830년까지의프랑스,이탈리아,독일,오스트리아,스칸디나비아,영국,스페인음악사의수평적일람표’는중세말에서낭만파의태동기까지의음악사를개괄하는동시에이특별한음악여행의동반자로기능한다.페로탱에서베토벤까지를가로지르는이책을통해우리는유럽음악사의형식과스타일이어떻게발생하고발전하고전개되었는지를한눈에파악할수있다.

『음악의기쁨2』에서저자롤랑마뉘엘은음악을이해하는것의중요성에대해끊임없이강조한다.“음악의움직임과일치를이루고,은밀히기대했던전개를펼치며끝없이새롭게태어나는형식과결합하는것”이라는그의말처럼음악이가져다주는놀라움을기대하고즐기는마음으로이책을대하면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