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미국,나도갈수있다!
“엄마,나미국갈래요!”하면이무슨뜬금없는소리인가싶을것이다.“네가무슨미국을가?”이런말부터먼저튀어나오지않을까.‘미국’,하면멀고도가기힘든곳이라는생각이우선든다.더구나중·고등학생때미국에혼자가다니!언뜻생각해보면상상하기도힘들다.게다가또비용은얼마나많이들까하는고정관념에빠져있는경우가많다.
하지만『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는우리의그러한고정관념을이책의첫페이지를넘기는즉시부수어준다.유학또는미국이라고하면일단부자라야가능하지않을까하는생각도이제버려라.이책속에나오는네명의소녀들,지아,유진,소미,현지는대한민국의그저평범한중·고등학생이었다.하지만일년여동안미국국무부교환학생으로의미있는시간을보내고왔다.
『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는이책속네명의소녀들이어떻게미국교환학생을가게되었는지그알파와오메가까지자세하게알려줄것이다.즉,미국에가려고마음먹은그순간부터되돌아오는그마지막순간까지미주알고주알이야기보따리를풀어놓을것이다.이책을읽다보면‘정보가곧기회’가되는세상에우리가살고있다는사실을새삼깨달을수있게된다.
이처럼『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는한창꿈이많은시절에더큰세상에나가자신의가능성을점검해볼수있는통로를알려주기위해기획되었다.우리나라의많은학생들이분단국가라마치섬처럼느껴지는이반도땅에서그가능성을묻어버리지말고,자신의또다른가능성을찾아지금당장이라도떠나라는걸말해주기위해이책은세상에나왔다.
미국교환학생,생각만큼어렵지도않고문턱이높은것도아니다.용기만있으면한번쯤도전해볼만한대상일수있다는것을이책에서한번느껴보시라.그러면더큰세상으로나가기위해선물질이나영어실력이아니라뭐든지일단한번부딪혀보는적극적인마인드와도전정신이바탕이되어야한다는것을알수있을것이다.
◎네명의소녀들이펼치는미국교환학생생생체험기
이책의공동저자들인지아,유진,소미,현지학생은각각중학교나고등학교때‘미국국무부교환학생프로그램’을알게되었다.모두다른성격과다른상황에서미국으로떠났지만,그들이겪는낯선미국생활은다같이힘들다.
그러나『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의핵심은이러한어려움을이겨낸다면그냥편하게제자리에있을때는상상할수없던보상을받는다는것이다.미국교환학생생활은어쩌면인생의축소판일수있다.인생에서도힘든시련은있기마련이고편한것만쫓다보면항상중요한기회를놓칠수있다는건누구에게나해당되는이야기다.
‘집나가면개고생이다?’물론개고생을할수도있지만,우리옛말에는‘젊을때고생은사서라도한다’라는인생의지혜가담긴말도있다.
『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이책속에는다른곳에서쉽게접할수없는호스트와의갈등문제,그원인과해결책,그리고힘든교환학생생활을극복해가는과정속에서얻게되는호스트가족과의감동도함께담겨져있다.이책을읽다보면마치우리가그자리에있는듯한착각이들정도로생생하게그감정과감동이전달돼온다.또‘청소년외교관’으로서세계속에한국을알리는네소녀들의생활속깨알같은애국심을보며바로우리자신의마음과다르지않다는것도쉽게느낄수있다.
『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의PART1에서PART4에서는네명의소녀들이펼치는미국교환학생생활의생생한체험기가담겨있다.이뿐만아니라PART5에선12년간의미국교환학생노하우가축적되어있는애임하이교육에서‘미국국무부교환학생’프로그램을담당하고있는정경은씨가‘미국교환학생사용설명서’를통해꼭필요한부분만콕콕집어이야기해주고있다.
미국국무부교환학생프로그램은미국시민들만다닐수있는공립고교를무료로다닌다는점,순수하게한가족이되어문화교류하는즐거움을위하여가정을허락한자원봉사홈스테이가정에배정된다는점은영국,캐나다등다른영어권국가에서는흉내내지못하는유일한프로그램이라는사실을이책은낱낱이잘알려준다.
『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에는재미면재미,감동이면감동,정보면정보등모든인생의희로애락과미국교환학생알짜정보들이담겨있어이책한권만으로도교환학생정보는물론우리가살아가면서생각해볼수있는삶의자세를한번쯤되돌아보게하는기회를얻을것이다.또미국에교환학생으로갔을때펼쳐질여러상황들도미리예상해볼수있고,마음의준비뿐만아니라미국에서의가정생활정보와학교생활정보도자세하게들어볼수있다.
◎추천의메시지
이책속에등장하는네아이들은단언컨대우리나라의평균이상도이하도아닌보통10대다.그런데,이들은교환학생이후의삶에서특별한아이들이되어있다.불과10개월동안의미국공립학교생활,미국가정에서의삶이그렇게그들을야무지고성숙하게그리고멋있게바꿔놓았다.……그렇다!우리나라아이들은좋은환경에갖다놓기만해도보물이되는자질이아직도충분하다.
-정찬용((주)정찬용교육대표&『영어공부절대로하지마라』저자)
네명의학생들이선택했던미국국무부교환학생이라는프로그램이야말로디지털노매드(DigitalNomad)시대라고불리는이현대를살아가고,이겨낼수있는유목민으로서의패기와지혜를습득하는제일좋은방법이라고생각한다.익숙한문화,익숙한환경을과감히떠나전혀새로운문화와사람들과마주치면서닫혀있던생각이열리게되고,움츠려있던근육이살아나는것이다.그래서나도2남1녀세아이모두교환학생을보냈고,기대이상으로성장한아이들의모습에감사하고있다.
-황영헌(KT연구소상무,2남1녀를모두미국국무부교환학생으로보냈으며,그중장남황규준과황다솜학생이각각『미국넌내거다』,『얘들아,창의성이밥먹여준대!』라는체험수기를출간했다.)
이제는성인이된필자의첫째딸도12년전에미국교환학생프로그램에참가했다.이후정식으로미국에유학을갔고고교·대학을거쳐유럽에서석사까지마치고‘세계인’으로넓은세상에서살고있다.『미국교환학생,알고보니쉽네!』를접하면서십수년전에딸아이가겪었던일들이주마등처럼스쳐갔다.책을쓴네명의학생들이야기와다르지않다.
-이강렬(연세대학교졸업,법학박사,《연합뉴스》,《국민일보》,《평화방송》등에서31년언론인활동,《국민일보》편집국장,대기자,논설위원,미국전국대학카운슬러협회정회원,미래교육연구소장)
2004년,아무런준비도사전지식도없이무작정미시간주에미국국무부교환학생으로온지정확히10년이지났다.어느덧군대를전역하고대학을졸업하여직장생활을하고있지만교환학생시절생활은지금도또렷이기억나는나의소중한청소년기추억이다.
이책은미국국무부교환학생프로그램을생각하고있는많은사람들에게좋은가이드북이되기에손색이없는것같다.자신의인생에서소중한자산을갖고싶은후배들에게일독을권한다.
-김선빈[2004년,구정고2학년때교환학생참가.인디애나주립대학교경영대(KelleySchool)졸업.KelleySchool아시아유학생중10년만에처음메릴린치합격.투자은행분석전문가-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샌프란시스코사무소):InvestmentBankingAnalyst?BankofAmericaMerrillLynch(SanFrancisco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