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속삭임)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속삭임)

$18.10
Description
죽음, 그 너머의 세계를 엿보다!
만일 우리가 ‘끝’으로만 알고 있는 이 죽음 너머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가 존재한다면? 이러한 ‘저 너머’의 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심령연구협회 회원들이다. 이 협회의 회원이기도 한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의 저자는 자신의 실제 체험담을 소설처럼 재밌게 늘어놓는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 체험담을 듣다 보면, 어느새 죽음이 그리 두렵지 않게 된다. 마치 다른 지역에 여행을 간 것처럼 죽은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안부를 알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

E.캐서린베이츠

저자E.캐서린베이츠(E.K.Bates)는영국에서목사의딸로태어났다.타고난심령능력을더욱키우기보다오용과남용을경계하며오직영적인세계관을정립하는데힘썼다.심령연구협회(SocietyforPsychicalResearch,SPR)의회원으로심령을객관적으로연구하려는자세를유지하며,자신의철학과경험을담아서『Ayearinthegreatrepublic(1887)』,『Kaleidoscope,shiftingscenesfromeasttowest(1889)』,『Dothedeaddepart?andotherquestion(1908)』,『PsychicalscienceandChristianity(1909)』등여러권의저서를남겼다.

목차

언론의평가
기획자의말:이세상의것에더이상궁금증이사라질때,‘저너머’로호기심을발동해보자!
서문:우리앞에환히펼쳐진미지의영역을탐색하러가보자!

1.초창기기억들
2.아메리카에서생긴일,1885-1886
3.호주,뉴질랜드
4.홍콩,알래스카,뉴욕
5.인도,1890-1891
6.스웨덴,러시아,1892

쉬어가는글

7.레이디케이스네스와배그람거리
8.옥스퍼드에서윔블던까지
9.산자와죽은자의망령,1896
10.다시아메리카로
11.아일랜드유령의성
12.여러가지자투리이야기들,1900-1901
13.두번째방문한인도,1903
14.조상의초상화와심령사진

부록:내가직접받은메시지
옮긴이의말:진실은어차피그산을넘어간뒤에야알게될터

출판사 서평

보이는것만이전부가아니다!
-누구도피해갈수없는죽음,그너머의세계에대한‘엿보기’

♣기획의도

심령연구학회회원인저자의실제체험담을소설처럼재밌게읽어보자!


한때〈매트릭스〉라는영화가많은사람들을열광시켰다.‘우리가살고있는이세상이어쩌면가상현실이아닐까?’하는느닷없는질문에모두들,커다란망치로머리를한대쾅하고얻어맞은듯한기분을느꼈을것이다.그런데실제로〈매트릭스〉처럼우리가살고있는이세계말고,또다른세계가존재한다면?
바쁜일상속에서우리가잊고있는중요한사실이한가지있다.인간이라면그누구도피해갈수없는인생의피날레,바로‘죽음’이라는끝을마주하고있다는것!만일우리가‘끝’으로만알고있는이죽음너머에도우리가알지못했던세계가존재한다면?그건〈매트릭스〉에나오는것과같이이세계너머에다른저세계가존재한다는것을상정한다.마치장자의‘호접몽’이야기에서‘나비가꿈에서내가된것인가?내가나비가되는꿈을꾼것인가’라는말처럼우리는아직그정답을알수없다.
하지만이러한‘저너머’의세계를집요하게추적하고연구하는사람들이있다.바로심령연구협회(SocietyforPsychicalResearch,SPR)회원들이다.이협회의회원이기도한『보이지않는세계로의여행』의저자는자신의실제체험담을소설처럼재밌게늘어놓는다.객관적인자세를유지하고자노력하면서!『보이지않는세계로의여행』만큼진정성을갖고저너머의세계를쫓는과정을보여주는책도없을것같아,이책을꼭국내에소개하고싶었다.
사실‘죽음이후’에대한문제는우리가얼마나궁금해하는이야기중하나인가.‘우리는죽어서어디로가는걸까?’에대한아주구체적인설명,그리고우리가사랑하던사람들이죽고나서,그냥사라지는것이아니라우리와교감하는것이실제로가능할수도있다는이야기는놀랍기만하다.
지능이뛰어나거나달리기를잘하거나하는것처럼심령적인부분에서뛰어난능력을가진사람들이전해주는‘저너머’의세계,그리고그세계로넘어간사람들사이를여행하듯이만나러가보는것도새롭고신기한체험이될것이다.특히이책이가진장점은어쩌면무거울수도있는주제를여행에세이처럼가볍게,때로는재밌는소설처럼읽을수있다는것이다.그건저자의또다른능력일것이다.

○이제‘접속’하라,‘보이지않는세계’의메시지와!

항상새로운길을먼저가는사람들은주위의이해를받기가힘들다.이책의저자인E.캐서린베이츠역시도그런사람중의하나다.영국에서태어난저자는심령연구협회의회원이기도하다.캐서린베이츠는자신이경험한‘보이지않는세계’에대한경험을‘보이는세계’의여행길과함께생생하게풀어놓았다.
이책의저자는‘차례’에있는것처럼아메리카와호주,뉴질랜드,홍콩,알래스카,뉴욕,인도,스웨덴,러시아,아일랜드를여행하면서자신이만난‘저너머의사람들’에대한이야기를들려준다.어떻게보면매우허무맹랑한이야기일수도있으나,이책을읽다보면그진정성에점점몰입하게된다.「서문」에나오는저자의다음이야기를들어보자.

“어떤이는하루에자전거로80km를달리고,밤새도록춤을춰도거뜬할수있다.또어떤이는똑같이해도체질이다른탓에몸이심하게상할수있다.심령체험도마찬가지다.우리몸의체질이제각기다른것처럼우리정신의체질도서로다르다.어느쪽이든혹사하면결과는비슷하다.양쪽모두내재된모니터가최선의지침을제공하므로,이를무시하면서보호받기를바라거나면역이생기길기대해선안된다.”

전설적인달리기선수인칼루이스처럼빨리달리는사람이있듯이,심령적인능력에서도‘칼루이스’가있기마련이다.그래서이책을읽다보면,누구나심령세계를체험할수없다고절대로그런세계는없다고단정지을수도없다는것을한번쯤생각해보게된다.또「서문」에나오는저자의다음충고를들어보자.

“마지막으로경고하고싶은말은‘심령력을키우려는동기에주의하라’는것이다.주변에이름이나는것을좋아하면서그것을진실에대한사랑이라고오해하기쉽다.열의와호기심으로가득차서‘메시지’를받고싶어하거나,‘두드리는소리’를듣고싶어하거나,다른소소한심령현상을보고싶어하는무리는늘있는법이다.그리고우리는그들을위해기술을쓰게되기도한다.처음에는심령현상에목말라하는무리를만족시키거나,적어도만족시킬시도라도하는것이신성한의무인양느껴지지만나중에는경험에서지혜를얻게된다.”

이와같이달리기처럼훈련을통해심령능력을키울수도있지만,그동기가불순하다면그세계로뛰어들지말라고저자는경고한다.그런데이책의저자는19세기사람이다.옮긴이의말처럼“유럽과미국의19세기는‘심령의시대’라고해도과언이아니다.망자의영혼을불러내는교령회가다과회처럼흔하게열렸고,지금은과학자로더유명한사람들이심령에관심을갖고서그것또한과학의일부로수용하려고시도했다.그러나우주의거대한미스터리가그처럼간단히해결될수는없기에,인간의능력으로모든걸밝혀내고이해하겠다는것은처음부터불가능한도전이었다.침침한가스등의효과를톡톡히보며,사람들의눈을속인사기꾼들도있어서심령현상전반에대한불신도적지않았다.그런가운데나름의실험을통해끊임없이검증하며심령에대한믿음이굳건해진이들은회의적인세상의비웃음에도굴하지않았으니,저자가바로그들중한사람이다.”

○죽음너머의세계를엿보면서‘웰다잉’하는힐링의묘약으로!

『보이지않는세계로의여행』을통해저자와함께여러사람들을만나고,그체험담을듣다보면,어느새죽음이그리두렵지않게된다.마치다른지역에여행을간것처럼죽은사람들과메시지를주고받을수있고,안부를알수있다는것에위안을느끼게된다.그것이실제로경험했던이야기라서더욱더그렇다.옮긴이의말처럼“진실은어차피그산을넘어간뒤에야알게될터!”이지만,웰다잉(well-dying)하기위해우리에게편안한마음을갖게하는건사실이다.그리고실제로체험한사람들이있다니까(그것도한두명이아니고!),일단그냥한번마음을비우고그메시지를전해듣는것도죽음에대한공포나,영원한이별에대한마음의치유를위해서는더없이좋은묘약이될수도있다.
그리고이책의또다른장점은저자가살던시대의역사에대한풍경들을조각조각맛볼수있다는것이다.우리가단지세계사로만알던사실을저자의주변인이나지인들이겪은이야기로듣고있노라면,손에잡힐듯이생생하게,아주세세한부분까지그당시의역사적흐름을체험해볼수있다.
예를들면,당시에영구기관을발명했다고유명해진미국의존킬리(JohnWorrellKeely;1827-1898)라는인물또한이책에언급되는데,현대의평가로는그가아주탁월한사기꾼이었다는것이다.킬리가발명한모터가엄청난사기라고평가받지만,또다른한편으로는최근에도그가원자아래단계의입자에대해서최초로연구한소립자물리학자였다는주장이있다고한다.그리고현대에도킬리의공명이론과중력에관한연구에새롭게주목하는사람들도많다고하니,킬리를바로옆에서지켜보던저자의이야기들은그런점에서더생생하게전해진다.이렇듯『보이지않는세계로의여행』은보이지않는세계뿐만아니라,‘보이는세계’에대한역사적사실들을바로옆에서있는그대로생생하게‘엿보는’잔재미도준다.
끝으로이책의국내출판기획자의메시지를들으면서,저너머에서오는메시지를받아볼마음의준비를하기바란다.
“마지막으로,이책의국내출판을진행한기획자로서덧붙이고자한다.이세상에대해너무많이알아버린사람들이더이상새로운호기심의대상을못찾고있다면,이제‘보이지않는세계’에대해알아보는건어떨까.그재미는실제로느껴본사람만이알수있을것이다.이제‘접속’하라,‘보이지않는세계’의메시지와!그들이무슨이야기를하는지들어볼수있다면,때로는이세계를떠나버린소중한사람들과도안부를주고받을수있을지도모른다.마치다른곳에여행을가있는그들과서신을주고받듯이.”

○언론의평가

우리는베이츠양의선의를확신한다.
_〈이브닝스탠더드(EveningStandard)〉

베이츠양은뛰어난능력을지닌‘심령능력자’이다.
_〈처치타임즈(ChurchTimes)〉

지금껏읽어본것가운데가장특별한책이다.
_〈메소디스트레코더(MethodistRecorder)〉

믿는자도,믿지않는자도,비웃는자도,모두읽어봐야할책이다.
_〈폴몰가제트(PallMallGazette)〉

우리가읽어본가운데가장흥미로운이책은진정성과균형감을잃지않는다.
_〈모닝리더(MorningLeader)〉

재미있는사건들로이루어진베이츠양의자서전은심령에강한믿음을가진자가수집한경험이라는면에서진정한흥미와가치를지니는작품이다.
_〈웨스트민스터가제트(WestminsterGazette)〉

그녀는눈에보이는지인들과,보이지않는지인들속에서홀로기독교신자로살아온듯하다.보이는지인은랭케스터박사,올리버웬델홈즈,아서호지슨경,레이디케이스네스,마이어스씨,스테드씨등이다.보이지않는지인에는니콜슨장군과조지엘리엇이속한다.심령에관심이있는사람이라면,분별력과유머가뭔지보여주는이책을놓쳐선안될것이다.
_〈더뉴에이지(TheNewAge)〉

E.캐서린베이츠양의경험을명확하고단순하게기록한이책은,보이지않는세계로부터출현한것을기록한가장흥미로운책이다.비록그내용에불신을느끼는독자라고해도,서술방식의단순명료함과그녀가들려주는이야기가가진매력에빠질수밖에없다.정말로매혹적인작품이다.
_〈리터러리월드(Literary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