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수상, 신춘문예 수상 작가 성준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수용 시설을 소재로 한 독특하고 강렬한 이야기.
“집에 가고 싶으면 잘 들어. 우리가 집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건 위원회 마음이야. 그러니까 규칙을 어기지 마.”
청소년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세워진 소년 범죄 ‘예방’ 시설 용광로. 튤립, 카라, 동바, 흑장미, 들꽃, 미나리 등으로 불리는 소년들은 일상에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을 보였다는 이유로 용광로에 수용된다. 반성 점수를 채워 용광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아이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강제로 수행한다. AI 드론 토탈의 감시와 통제로 이루어진 용광로의 교육은 과연 아이들을 모범적인 성인으로 자라나게 할 수 있을까? 범죄를 저지를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엇나감과 위태로움을 구분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일까? 소년 범죄에 대한 기발한 발상과 여러 가지 철학적인 질문을 유도하는 성준 작가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집에 가고 싶으면 잘 들어. 우리가 집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건 위원회 마음이야. 그러니까 규칙을 어기지 마.”
청소년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세워진 소년 범죄 ‘예방’ 시설 용광로. 튤립, 카라, 동바, 흑장미, 들꽃, 미나리 등으로 불리는 소년들은 일상에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을 보였다는 이유로 용광로에 수용된다. 반성 점수를 채워 용광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아이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강제로 수행한다. AI 드론 토탈의 감시와 통제로 이루어진 용광로의 교육은 과연 아이들을 모범적인 성인으로 자라나게 할 수 있을까? 범죄를 저지를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엇나감과 위태로움을 구분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일까? 소년 범죄에 대한 기발한 발상과 여러 가지 철학적인 질문을 유도하는 성준 작가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안녕, 용광로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