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힌다고?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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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의도가 좋으면 결과가 나쁘더라도?
이 책은 2021년 7월에 출간한 ‘코로나는 살아있다’의 후속편이다. ‘코로나는 살아있다’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1년간의 국내 현황을 정리하고, 방역정책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제시한 책이었다. 그 책을 쓴 목적은 국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것이었으며, 음모론이나 비(非)과학적·반(反)의학적 선동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견해를 피력하고자 했다. 그런데 그 책을 집필할 당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초기였기 때문에 백신의 종류와 작용기전만 다루었고 실제 효과나 이상 반응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중점적으로 기술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거의 대부분 질병청의 정례브리핑 자료와 ‘주간 건강과 질병’에서 발췌한 것이다. 질병청이 발표한 숫자를 모아서 보기 쉽게 그래프와 표를 만들고, 해설을 추가했다. 그리고 일부 자료는 Our world in data와 Worldometer에서 인용했다.
먼저,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고, 백신 접종 현황을 OECD 국가들과 비교했다. 코로나 백신의 효과에 대해서 국내 상황과 국제 상황을 살펴보았다. 최근의 핫이슈인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 다루었고 특히 소아와 청소년, 그리고 임신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한지 살펴보았다.
저자

이은혜

순천향대학교의과대학영상의학과교수.
경북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하고서울아산병원에서인턴과레지던트수련을받았다.울산대학교에서의학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에서근무하고있으며전문분야는유방영상이다.병원에서QI(QualityImprovement,의료질향상)실장과사무처장직무대리를수행했고,대한영상의학회수련간사와품질관리간사로활동했다.
국가암검진질관리사업에자문위원으로참여하면서의료정책에관심을갖게되었고,현재연세대학교보건대학원에서보건정책관리에대해공부하고있다.
저서로《공공의료라는파랑새》(기파랑,2021),《코로나는살아있다》(공저)(북앤피플,2021)가있다.

목차

책머리에:의도가좋으면결과가나쁘더라도?
추천사:김수진|박소영|조윤희

1.4차유행은끝났나
2.코로나19는얼마나위험할까
3.아이들은코로나가위험할까
4.아이들이코로나백신필요할까
5.코로나항체는얼마나생겼을까
항체검사Q&A
6.우리나라코로나백신접종률은전세계몇위?
7.백신접종률높은데왜확진자가증가하지
8.코로나백신의감염예방효과는
9.코로나백신의사망감소효과는
10.백신효과와기회비용
11.코로나19백신안전한가
12.아이들에게코로나백신을맞힌다고?
13.비접종자차별금지와백신패스
차별금지유튜브댓글
백신패스와차별금지법
14.임신부도코로나백신?
15.백신접종한일비교
16.부스터가필요해?
17.단계적일상회복의문제점
18.저들의계획
맺는말:무엇을할것인가?

참고문헌
부록:코로나19일일현황

출판사 서평

의도가좋으면결과가나쁘더라도?

이책은2021년7월에출간한‘코로나는살아있다’의후속편이다.‘코로나는살아있다’는우리나라에서코로나19첫확진자가발생한2020년1월20일부터2021년2월28일까지약1년간의국내현황을정리하고,방역정책을평가하고,개선안을제시한책이었다.그책을쓴목적은국민들에게코로나19에대한정확한사실을알리는것이었으며,음모론이나비(非)과학적·반(反)의학적선동이아닌객관적인자료를기반으로합리적인견해를피력하고자했다.그런데그책을집필할당시는코로나19백신을접종하기시작한초기였기때문에백신의종류와작용기전만다루었고실제효과나이상반응에대해서는다루지않았다.따라서이책에서는코로나19백신을중점적으로기술했다.
우리나라는2021년7월부터고3수험생들이코로나19백신을맞았고-그중두명이사망했다-10월부터는12~17세까지접종대상이확대되었다.미국은이미5~12세를백신접종대상에포함시켰고우리나라도접종대상의확대를고려중이다.그런데우리나라에서19세이하의코로나19확진자는위중증률과치명률이극도로낮다.위중증률0.01퍼센트,치명률0퍼센트인데이것을더낮추겠다는것은미션임파서블이다.
방역당국은코로나에감염된아이들이집에있는할머니나할아버지를감염시켜서돌아가시게하니까아이들도백신을맞아야한다고주장한다.그러나아이들이백신을맞는다고해서코로나에감염되지않거나전파가방지된다는보장도없지만,할머니·할아버지들은이미백신을맞아서보호를받고있는데무엇이문제인가?
또한방역당국은할머니·할아버지들이백신접종으로보호를받고있지만시간이지날수록백신접종효과가감소하니까어른들을보호하기위해서아이들이백신을맞아야한다고주장한다.
어른들이살자고아이들을희생시키자는말인데이것은명백한아동학대다.아이들을때리거나,밥을굶기거나,폭언을하는것만학대가아니라,아이들을방패로삼아서어른들이평안하고자하는의도자체가학대인것이다.
고령자나기저질환자등의고위험군은코로나19치명률이높지만,코로나에걸릴확률자체는높지않다.그러므로코로나의위험성과발생률을같이고려하고,백신의효과와부작용을저울질해서접종여부를선택하면된다.반면에아이들은코로나19백신접종을통해서추가적으로얻을수있는이익은없는반면,부작용가능성만떠안게된다.특히,장기적인부작용은아직까지베일에가려져있다.
우리나라국민들의평균수명은83세다.장기적인부작용이아직확인되지않은백신을80세노인이맞는것과10살짜리꼬마가맞는것은그결과가절대로동일하지않다.부작용이생겼을때80세노인은3년만고통받으면되지만,10살짜리꼬마는무려73년을고통받아야한다.그런데도아이들에게코로나백신을접종하겠다고?어른들이살자고,아이들에게이익은없는것이확실하고부작용의가능성만있는코로나백신을접종하겠다니제정신인가?
2021년11월1일기준으로코로나19백신접종완료율이75퍼센트를넘었고이에‘단계적일상회복’이라는미명하에백신(방역)패스를적용하고있다.현재비접종자(미접종자)들은바이러스덩어리로취급받으며모든일상에서차별받고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의효과는중증및사망감소이지,감염예방이나전파방지가아니다.돌파감염이라는신조어가말해주듯이백신을맞아도코로나에걸리는것은마찬가지다.그러므로백신접종여부를가지고국민들을편가르고,비접종자를차별하는것은과학적인근거가전혀없다.누군가가코로나에걸렸을때그가비접종자한테감염된것인지,접종자한테감염된것인지확인하기는쉽지않다.오히려질병관리청이전하는잘못된메시지-백신을맞으면코로나에안걸린다-로인해접종자들이개인위생에소홀하게되어코로나에걸릴가능성이더높아질수도있다.
감염예방이나전파방지가목적이라면코로나19백신보다마스크착용및손위생이더효과적이다.비용도저렴하고,침습적(invasive)이지도않으며,귀찮은것외에는별다른위해(hazard)도없다.반면에코로나백신은출시된지이제겨우1년남짓한신제품이므로장기적인부작용여부가아직확인되지않았다.그러므로코로나백신의효과를극대화하고잠재적인부작용을최소화하기위해서는고령자나기저질환자등고위험군을중심으로접종하는것이바람직하다.우리나라에서20대의코로나19치명률과80대이상의치명률은650배정도차이가난다.그러므로치명률의차이를무시한채연령과기저질환여부에상관없이전국민이‘평등’하게코로나백신을맞는것은미친짓이다.‘보편적’백신접종이아니라,치명률차이를감안한‘선택적,집중적’백신접종이바람직하다.설령,장기적인안전성이확인된백신이라하더라도백신패스를이용한사실상의강제접종은허용될수없다.대한민국국민은백신접종여부를선택할자유가있기때문이다.하물며코로나19백신처럼장기적인부작용여부가확인되지않은신기술백신은두말할필요도없다.
이책에서다루는내용은거의대부분질병청의정례브리핑자료와‘주간건강과질병’에서발췌한것이다.질병청이발표한숫자를모아서보기쉽게그래프와표를만들고,해설을추가했다.그리고일부자료는Ourworldindata와Worldometer에서인용했다.
먼저,국내코로나19현황을살펴보고,백신접종현황을OECD국가들과비교했다.코로나백신의효과에대해서국내상황과국제상황을살펴보았다.최근의핫이슈인코로나백신의안전성에대해서다루었고특히소아와청소년,그리고임신부에게코로나19백신접종이필요한지살펴보았다.-책머리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