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대장 (친구에게 상처 주는 행동)

싸움 대장 (친구에게 상처 주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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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싸움 대장』은 아이들에게 학교 폭력과 왕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단호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친구 및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로 정리하였고, 학교 폭력의 정의, 학교 및 가정에서 사용되는 폭력 등의 예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아름답고 바람직한 감정뿐 아니라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까지도 교정해 주며, 각 장마다 행동과 인성을 바르게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팁을 수록하였습니다.
저자

박현숙

저자박현숙은아이들과수다떨고동화쓰기를좋아하는어른입니다.2006년대전일보신춘문예에동화가당선되어동화작가되었습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창작지원금을받았고제1회살림어린이문학상대상을수상했습니다.그동안지은동화책으로『국경을넘는아이들』,『수상한아파트』,『그집에서생긴일』,『아미동아이들』,『우리동네나쁜놈』,『나는신라의화랑이었어』등이있고,청소년소설로는『해리미용실의네버엔딩스토리』,『Mr.박을찾아주세요』가있습니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말

1.장난이라고?
-폭력은장난이아니에요
2.신체폭력은마음의상처도함께입어요
-끊임없이괴롭힐거야
3.따돌림도폭력이에요
-투명인간놀이
4.폭력의후유증은오래오래계속되어요
-아물지않는상처
5.가정폭력의피해자가학교폭력의가해자가되어요
-나는집이싫어,아빠도싫어
6.마음속에쌓인분노가폭력으로나와요
-내가세상에서제일못났어
7.폭력의피해자는더무서운가해자가되어요
-나도똑같이할거야
8.폭력을보고도모른척하는것은가해자의행동에동의하는거예요
-나만아니면된다고?

9.서로다름을인정하고존중해요
-조금다를뿐이야

10.폭력의피해자에게용기를주어요
-또렷하게보이는진영이

출판사 서평

추천포인트

-친구및가족에게상처를주는행동을가해자,피해자,방관자로정리하였습니다.
학교폭력의정의,학교및가정에서사용되는폭력등의예와해결책을제시합니다.
-친구를괴롭히는아이와친구에게괴롭힘을당하는아이,그리고그주변친구들의심리를
제대로풀어냈습니다.
-아름답고바람직한감정뿐아니라문제가되는감정과행동까지도교정해줄수있도록
돕는솔루션개념의인성동화입니다.
-각장마다행동과인성을바르게닦을수있도록이끌어주는팁을실어도움이되게하
였습니다.

학교폭력에대처하고,건강한학교생활을위한지침서!

가장행복해야할곳,웃음소리가끊이지않아야할곳,존경과배움으로가득해야할곳.그곳이바로학교입니다.그런데언제부터인가수많은아이들이학교가기를두려워하고학교가마치지옥같다고말합니다.우리는오랫동안이렇게된것이누구의잘못인지,누구의탓인지에대해탁상공론만을해왔습니다.어른들이시간을허비하는동안전보다더많은아이들이학교폭력의그늘아래서신음하고있습니다.

이책은아이들에게학교폭력과왕따의고통에서벗어날수있도록단호한방법을제시합니다.누군가가나를웃음거리로만들고위협한다면결코기분이좋을리없습니다.그리고그런일을당할때면걱정하게됩니다.나를괴롭히는아이들에게맞지나않을까두려워하게되지요.그럴때여러분은혼자인것처럼느낄것이고,누구에게도움을받아야할지알수없을것입니다

저녁9시뉴스는왜단한번도말해주지않을까요?

신학기가두려운아이들이있습니다.바로학교에서왕따와폭력을수시로당하는아이들이지요.여중생들의폭행동영상이저녁9시뉴스의이슈가되며학교폭력이얼마나심각한지우리는알수있었습니다.하지만단한번도그에대한구체적인지침을보도하는언론을찾아볼수없었지요.공중파TV를포함한주요언론들은그저학교폭력과왕따에대한사건현장만심각하게보여줄뿐,당면한현실앞에놓인아이들에게‘이럴때이렇게해보렴,’이라고구체적인지침을말해주는적이없습니다.
왜폭력과왕따에무방비상태로노출된아이들에게다른친구나어른들의도움을신속히요청하는것이부끄럽지않은일인지가르치지않는지이해가되지않습니다.

아이들에게무조건‘고자질은나쁘다’고만가르치지마세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전국초등4~6년및중·고생2천690명을대상으로조사한결과에따르면학교폭력피해율은10명중1.8명에이르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학교폭력을당한초등학생이가출을하거나자살을기도하는일도왕왕보도되지요.또피해자들은학교폭력을당하는당시우울증,대인공포증에시달릴뿐만아니라성인이돼서도사회적응에어려움을겪는것으로조사되고있습니다.
아이들은자신이학교폭력을당할때,또는당하는것을볼때두려운나머지상황을피하려고만하기쉽습니다.우리사회역시이미만연해진학교폭력을‘어쩔수없는문제’라여기는경향마저있습니다.하지만학교폭력을성장과정에서흔히겪게되는친구사이의갈등이라여기고간과해서는안됩니다.‘어쩔수없이’나쁜상황에적응하도록우리아이들을방치해두어서도안됩니다.아이들에게학교폭력은당연한것이아니라‘있어서는안되는나쁜일’이며,‘반드시해결해야할문제’라는인식을심어주고,구체적인해결방안을제시해주어야합니다.또이문제를학교제도를포함해서교사와부모모두‘함께’해결해야한다고가르쳐야합니다.아이들에게무조건‘고자질은나쁘다’만가르칠게아니라,‘고자질’과‘상황을알리는것’의차이를설명하고다른친구나어른들에게도움을요청하는일에대해서부끄럽게여기지않도록가르쳐야합니다.

이책에는학교폭력을당하는아이와가하는아이,지켜보는아이의마음이잘표현되어있으며,상황을어떻게인식하고대처해야할지를알려주는솔루션팁이매챕터마다나옵니다.『싸움대장:친구에게상처주는행동』은‘학교폭력예방을위한지침서’라는역할을톡톡히해낼것입니다.


출판사서평

‘학교폭력’이제두렵지않아요!
학교폭력을이겨내는구체적인이야기

오늘날나날이심해지는학교폭력은몇몇폭력학생의문제가아니며,가해자만을선도해서해결될문제도아닙니다.현상적으로드러나는것과다르게가해자와피해자가명확하게구분되지않는경우가많으며,폭력적인사고와행동이일상생활에널리퍼져있습니다.게다가오늘날학교폭력은예전과양상도다르지요.단순한물리적폭력만이아니라기존에볼수없던새로운유형의폭력이나타나고있습니다.

폭력은한사람의인생을망가뜨릴수도있어요!

우리는텔레비전이나인터넷에서심심치않게학교폭력으로인해한자살사건소식을접합니다.한조사에따르면48%의학생이학교폭력을경험했다고합니다.그리고이렇게폭력에시달린경험이많을수록우울증과자살충동을느낀다고합니다.그만큼폭력은어떤이유에서라도정당화될수없는행동입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조사에따르면학교폭력을처음경험하는시기는초등학생때가56퍼센트로가장높다고해요.이렇게초등학교때부터시작된학교폭력은중학생에서고등학생으로학년이높아질수록점점더심해진다고합니다.폭력은폭력자체로끝나지않고,아주큰결과를가져올수도있다는점에서매우심각한사건이에요.그렇기때문에어렸을때부터폭력이얼마나나쁜행동인지,다른사람에게얼마나큰상처를줄수있는지이해시켜주어야해요.『싸움대장:친구에게상처주는행동』에서는짧은동화들을통해폭력이얼마나무서운행동인지쉽게이해할수있도록하였고,또어떻게해야상대방을이해하고존중할수있는지알려주고있습니다.

때리는것만이폭력은아니에요!

자아의식과자아존중감이발달하는초등학교시기에는아이들의내면의힘이튼튼하지못하기때문에평생남는마음의상처가생길수도있어요.따라서물리적인힘을이용해친구를때리고눈에보이는상처를입히는것만이폭력은아닙니다.친구에대한존중없이무심코한행동과말역시큰폭력이지요.하지만아이들이학교에서지내다보면서로생각이달라사소한일로도싸우는일이종종생깁니다.서로의다른점을수용하기어려워하는건어른들도마찬가지이지요.하지만그차이점을인정하지않는다면서로에게매번상처만안겨주게될거예요.이책은크게세부분으로나뉘어있습니다.피해자,가해자,방관자로나누어폭력의종류에는무엇이있으며그폭력으로인해친구의몸과마음에어떤상처를입히는지를자세하게알려줍니다.

그림만보아도학교폭력의심각성을이해할수있어요.

이책의그림을그린김미진선생님은

색은상징적·은유적으로마음상태를대신합니다.색을통해기운이나안정을얻기도하지요.싸움대장에는피해자,가해자,방관자가등장합니다.상징적인색이따로정해진것은아니지만각자의입장에서감정이입을해보았습니다.

피해자는몸도마음도멍이든상태여서매우슬플것같습니다.그래서파랑색을사용하였습니다.슬픔이깊어지면마음이차가워지기도하니까요.

가해자는대부분화가나있을것같아요.자신이화가나있기때문에분풀이대상이필요할것같고요.동시에매우사랑받고싶어할것같습니다.빨강은위험을표시하는색이기도하지만따뜻함을지닌색이기도하지요.

방관자는흑백사진처럼검정색의명도차이로만색을입혔습니다.행동할수도없고감정을표현하지도못하는그림자처럼느껴졌기때문이지요.여러가지색들을마구섞으면검정에가까운색이되는데,방관자라는입장이피해자로또는가해자로변할수도있으니까요.

라고말합니다.

삽화의색을보면서글을읽어보세요.재미있는책읽기가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