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ChatGPT가 출시되기 이전과 출시된 이후로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구글의 제미나이도 경쟁을 하면서 좀 더 다양한 생성형 AI 엔진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개발자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활용 사례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2년째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 꽤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업무에 어느정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개인의 생산성도 늘릴 수 있고, 코딩 공부에도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습성이 변화를 싫어하고 기존 방식대로 작업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천천히 변화가 되면서 우리의 삶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달 서점에 들려서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파이썬 관련 책들은 수천권 이상 출시가 되었고, ChatGPT 관련 책들도 1천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2024년 8월초 YES24기준). 그럼에도 파이썬과 ChatGPT관련 새로운 책이 필요한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새로운 형태의 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강의와 책들이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다른 강의와 책이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동안 파이썬을 교육하면서 어떻게 하면 파이썬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전달할지를 고민한 적이 많았습니다. 주로 멀티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비트캠프, 에티버스(구 영우글로벌)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체에 소속된 개발자분들과 엔지니어분들도 많이 만나고 있고, 미취업자 비전공자반의 강의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문법만 강의하면 재미가 없고... 문법의 기초 없이 라이브러리만 가르치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기존 개발자들과 처음 IT에 입문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파이썬의 문법도 공부하고 라이브러리 활용도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들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상징적으로 이 책에 추가된 그림들은 생성형 AI엔진인 미드 져니를 통해서 생성한 이미지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책의 목차는 제가 보통 기업체에서 오신 분들을 5일동안(1주 34시간) 가르치는 내용들과 거의 비슷하게 구성을 했습니다. 빠르게 독학을 한다면 2주정도 걸리는 시간이고 천천히 이 책을 보면서 따라한다면 4주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는 분량입니다. 개정판에서는 내용이 좀 더 추가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파트만 선택해서 봐도 됩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파이썬의 문법과 ChatGPT의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학습하는 1장에서 6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기초가 튼튼해야 더 많은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파이썬의 문법을 공부해 본 분들은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처음 개발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변수와 함수부터 학습하실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보시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파트인 7장에서 11장은 파이썬 내부 라이브러리를 살펴보고, 외부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좀 더 ChatGPT를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파이썬에서 인기있는 주제인 웹크롤링에 대한 내용과 PyQt를 사용해서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만들어서 실행파일로 배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요즘 인기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대한 내용들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시작해서 Pandas, matplotlib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방법들로 구성했습니다.
세번째 파트는 개정판에서 추가된 내용으로 12장에서 14장까지의 내용입니다. 12장에서는 GPT4o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로 직접 파이썬으로 코딩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가 가능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13장은 OpenAI API를 사용해서 내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생성형AI를 활용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4장은 LangChain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LLM엔진을 활용하는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생성형AI와 LLM을 내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ChatGPT의 경우 간단하게 글을 생성하는 것도 좋지만, 마치 옆에 실력 있는 동료 개발자를 앉혀 놓고 도움을 받는 형태로 파이썬의 필요한 코드를 생성하고, 주석을 추가하고, 기존 코드를 좀 더 멋진 코드로 작성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애플리케이션에 OpenAI API를 활용하면 정말 막강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을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ChatGPT는 전세계의 모든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고, 모든 커뮤니티의 글을 읽고 세상의 다양한 코드들을 학습한 똘똘한 엔진입니다. 한 명의 개발자가 평생 볼 수 있는 코드의 양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 넘고 있는 생성형 AI 엔진입니다. 이런 트렌드라면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구글의 제미나이도 같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개정판에 해당 내용들을 추가했습니다.
이 책을 보시면서 ‘ChatGPT를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사용 경험과 생성된 코드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 책의 소스는 아래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papasmf1/ChatGPTPython2
이 책의 온라인 강의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샘즈 온라인 강의와 인프런 온라인 강의가 아래의 주소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https://ssamz.com/
https://www.inflearn.com/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이 책의 셋팅에 관련된 동영상을 올려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부족하거나 추가되는 내용들은 깃허브를 통해서, 샘즈 온라인 강의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매달 서점에 들려서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파이썬 관련 책들은 수천권 이상 출시가 되었고, ChatGPT 관련 책들도 1천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2024년 8월초 YES24기준). 그럼에도 파이썬과 ChatGPT관련 새로운 책이 필요한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새로운 형태의 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강의와 책들이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다른 강의와 책이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동안 파이썬을 교육하면서 어떻게 하면 파이썬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전달할지를 고민한 적이 많았습니다. 주로 멀티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비트캠프, 에티버스(구 영우글로벌)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체에 소속된 개발자분들과 엔지니어분들도 많이 만나고 있고, 미취업자 비전공자반의 강의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문법만 강의하면 재미가 없고... 문법의 기초 없이 라이브러리만 가르치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기존 개발자들과 처음 IT에 입문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파이썬의 문법도 공부하고 라이브러리 활용도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들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상징적으로 이 책에 추가된 그림들은 생성형 AI엔진인 미드 져니를 통해서 생성한 이미지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책의 목차는 제가 보통 기업체에서 오신 분들을 5일동안(1주 34시간) 가르치는 내용들과 거의 비슷하게 구성을 했습니다. 빠르게 독학을 한다면 2주정도 걸리는 시간이고 천천히 이 책을 보면서 따라한다면 4주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는 분량입니다. 개정판에서는 내용이 좀 더 추가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파트만 선택해서 봐도 됩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파이썬의 문법과 ChatGPT의 기본적인 사용방법을 학습하는 1장에서 6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기초가 튼튼해야 더 많은 형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파이썬의 문법을 공부해 본 분들은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처음 개발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변수와 함수부터 학습하실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보시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파트인 7장에서 11장은 파이썬 내부 라이브러리를 살펴보고, 외부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좀 더 ChatGPT를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파이썬에서 인기있는 주제인 웹크롤링에 대한 내용과 PyQt를 사용해서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만들어서 실행파일로 배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요즘 인기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대한 내용들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시작해서 Pandas, matplotlib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방법들로 구성했습니다.
세번째 파트는 개정판에서 추가된 내용으로 12장에서 14장까지의 내용입니다. 12장에서는 GPT4o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로 직접 파이썬으로 코딩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가 가능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13장은 OpenAI API를 사용해서 내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생성형AI를 활용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4장은 LangChain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LLM엔진을 활용하는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생성형AI와 LLM을 내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ChatGPT의 경우 간단하게 글을 생성하는 것도 좋지만, 마치 옆에 실력 있는 동료 개발자를 앉혀 놓고 도움을 받는 형태로 파이썬의 필요한 코드를 생성하고, 주석을 추가하고, 기존 코드를 좀 더 멋진 코드로 작성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애플리케이션에 OpenAI API를 활용하면 정말 막강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을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ChatGPT는 전세계의 모든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고, 모든 커뮤니티의 글을 읽고 세상의 다양한 코드들을 학습한 똘똘한 엔진입니다. 한 명의 개발자가 평생 볼 수 있는 코드의 양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 넘고 있는 생성형 AI 엔진입니다. 이런 트렌드라면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구글의 제미나이도 같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개정판에 해당 내용들을 추가했습니다.
이 책을 보시면서 ‘ChatGPT를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사용 경험과 생성된 코드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 책의 소스는 아래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papasmf1/ChatGPTPython2
이 책의 온라인 강의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샘즈 온라인 강의와 인프런 온라인 강의가 아래의 주소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https://ssamz.com/
https://www.inflearn.com/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이 책의 셋팅에 관련된 동영상을 올려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부족하거나 추가되는 내용들은 깃허브를 통해서, 샘즈 온라인 강의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챗GPT를 활용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파이썬과 생성형AI엔진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활용서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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