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빨강이 어때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해줄 수 있도록 안내한 그림책이에요. 사람들이 모두 똑같다면 얼마나 따분할까요? 누구나 제각기 개성을 갖고 있어요. 각자의 개성 때문에 세상은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롭지요.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고 자신을 부끄러워합니다. 하지만 남을 기준으로 아름다움을 평가한다면, 기준에서 벗어난 것은 모자라고 추한 것이 되고 말아요. 곳곳에서 반짝이고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도 없지요. 이런 이유로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각자의 개성을 발견하고 사랑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다워지지요.
빨강이 어때서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