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재앙 앞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힘을 생생하게 보여주다!
『높은 곳으로 달려』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날, 엄청난 재앙 앞에서 주저앉기 보다는 있는 힘을 다해 달리고 달려서 살아남은 아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바닷가에서 고작 400~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아이들이 어떻게 쓰나미를 뚫고 살아남았는지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쓰나미라는 절망 앞에서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겠다는 일념으로 달리고 또 달려 유치원생을 포함한 약 600명의 학생들 대부분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5교시 수업이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드륵, 드르륵. 순간 아이들의 몸은 공중으로 붕 떠올랐지만 이내 정신없이 책상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서로를 밀고 끌면서 필사적으로 더 높은 곳으로 달려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5교시 수업이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드륵, 드르륵. 순간 아이들의 몸은 공중으로 붕 떠올랐지만 이내 정신없이 책상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서로를 밀고 끌면서 필사적으로 더 높은 곳으로 달려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권말에는 상상에 그치지 말 것, 어떤 때에도 온 힘을 다할 것, 첫 번째로 대피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목숨을 지키는 세 가지 원칙’을 수록해 가마이시 아이들이 살아남은 힘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진과 쓰나미가 반드시 올 것이라 생각하고 대비해왔을 아이들의 마음가짐과 뒤에서 바로 쫓아오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에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달렸던 그 고귀한 의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높은 곳으로 달려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양장본 Hardcover)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