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초판본)(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브랜뉴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

님의 침묵(초판본)(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브랜뉴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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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이 책은 세로쓰기, 우측넘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운의 역사에 온몸으로 저항한 음유시인 만해 한용운. 그를 닮아 투박하지만 강직한 노래 [님의 침묵]은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랑 노래이자 민족혼을 오롯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소중한 유품이다.1926년 회동서관에서 발행된 초판본을 저본으로 깨끗한 표지와 새로운 활자, 현대 국어판으로 출간된 [브랜뉴 에디션], 하지만 그 울림만은 예전 그대로 일 것이다.
저자

한용운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이다. 어릴 때부터 한문을 수학했으며, 14세 때인 1892년에 결혼했다. 이후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한 데 이어 백담사 등에서 불교 서적을 탐독했다. 1908년 일본을 주유하며 신문물을 시찰하고 불교와 서양 철학을 청강했으며, 32세 때인 1910년 백담사에서 《조선불교유신론》을 탈고했다. 항일투사로도 활동해, 1918년 청년 계몽 운동지 《유심》을 창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했으며,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47세 때인 1925년 오세암에서 시집 《님의 침묵》을 탈고한 뒤 신간회 발기, 광주학생운동 민중대회 개최 등 항일운동에 힘쓰는 한편, 월간 《불교》를 인수하고 승려 비밀 결사인 만당에 영수로 추대되었으며, 1932년 조선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성금으로 성북동에 심우장을 지을 때 총독부 건물이 마주보이는 것이 싫다며 집을 북향으로 틀도록 했고,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중에도 일제의 식량 배급을 거부했다. 광복 1년을 앞둔 1944년 66세를 일기로 심우장에서 입적했으며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했으며, 서울시 성북동 심우장과 설악산 백담사에 만해기념관이 세워졌다.

목차

군말
님의 침묵
이별은 美(미)의 創造(창조)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서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藝術家(예술가)
이별
길이 막혀
自由貞操(자유정조)
하나가 되야 주서요
나룻배와 行人(행인)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生命(생명)
사랑의 測量(측량)
眞珠(진주)
슬픔의 三昧(삼매)
의심하지 마서요
당신은
幸福(행복)
錯認(착인)
밤은 고요하고
秘密(비밀)
사랑의 存在(존재)
꿈과 근심
葡萄酒(포도주)
誹謗(비방)
「?」
님의 손길
海棠花(해당화)
당신을 보았습니다
비
服從(복종)
참어주서요
어느 것이 참이냐
情天恨海(정천한해)
첫「키쓰」
禪師(선사)의 說法(설법)
그를 보내며
金剛山(금강산)
님의 얼골
심은 버들
樂園(낙원)은 가시덤풀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讚頌(찬송)
論介(논개)의 愛人(애인)이 되야서 그의 廟(묘)에
後悔(후회)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因果律(인과율)
잠꼬대
桂月香(계월향)에게
滿足(만족)
反比例(반비례)
눈물
어데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골
最初(최초)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골의 시(GARDENISTO)를 읽고
繡(수)의 秘密(비밀)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야요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요술
당신의 마음
여름밤이 길어요
冥想(명상)
七夕(칠석)
生(생)의 藝術(예술)
꽃싸움
거문고 탈 때
오서요
快樂(쾌락)
苦待(고대)
사랑의 끝판
讀者(독자)에게

출판사 서평

님이 왔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 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세상에 갓 나온 모습으로 찾아온 현대 국어판 [브랜뉴 에디션]


험한 고초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변절자를 꾸짖던 님. 조선총독부 쪽으로는 문도 내지 않으리라 북향집 냉골방에서 쓸쓸히 가신, 님이 왔습니다. 비운의 역사에 온몸으로 저항한 음유시인 만해 한용운. 그를 닮아 투박하지만 강직한 노래 [님의 침묵]은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랑 노래이자 민족혼을 오롯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소중한 유품이다.1926년 회동서관에서 발행된 초판본을 저본으로 깨끗한 표지와 새로운 활자, 현대 국어판으로 출간된 [브랜뉴 에디션], 하지만 그 울림만은 예전 그대로 일 것이다.

*이 책은 세로쓰기, 우측넘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