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한국어판)(초판본)(1943년 초판본 빈티지 디자인) (양장본 Hardcover)

어린왕자(한국어판)(초판본)(1943년 초판본 빈티지 디자인) (양장본 Hardcover)

$12.84
Description
초판본 디자인을 충실히 재현하고 빈티지 감성을 더한 어린왕자!
1943년 초판본 빈티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철학책보다 철학적이고 동화책보다 아름다운 이야기『어린왕자(한국어판)』.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불시착하여 생사의 기로에 선 생텍쥐페리는 어디선가 나타난 신비한 소년에게 양 한 마리만 그려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받는다. 어디서 왔는지, 또 누구인지 물어도 통 대답이 없지만 얼마 후 그 소년이 머나먼 별에서 온 어린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일 밤낮 동안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를 통해 생텍쥐페리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고 한때 어린아이였던 모든 어른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품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어린 다섯 남매에게 안데르센 동화와 성경 구절을 읽어주던 다정한 분이었다. 기숙학교를 다니녔고 수업 시간에 만년필을 분해하는 등 말썽꾸러기였다. 방학이면 리옹의 생모리스 공원에서 형제자매와 뛰놀며 시간을 보냈다. 다섯 남매에게 아낌없이 내어준 때 묻지 않은 자연은 훗날 작품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찍이 비행에 관심이 있었고 소년 시절 공원에서 자전거에 천을 달아 비행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인근의 앙베리외 비행장을 기웃거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진로를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에콜 데 보자르에서 건축을 공부하기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학업이 아닌 글쓰기에 매진하며 앙드레 지드를 비롯한 여러 출판 관계자 등과 어울렸다. 그러나 비행에 대한 꿈을 접을 수 없어 결국 민항기 조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모로코 사막 위를 비행하겠다는 일념으로 북아프리카로 떠났지만, 사막에는 동경하던 풍경이 없었고, 그곳에서 깊은 외로움과 향수를 느끼게 된다. 다행히 훗날 항공우편 조종사로 근무하며 사하라를 오가는 동안 결국엔 사막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1920년 공군에 입대하여 1926년 에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들어가 프랑스 민간항공 개척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름을 남겼다. 조종사로서의 경험을 소재로 1929년 장편소설 『남방 우편기』로 데뷔하였고,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니 상을 수상, 이후 1939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고, 이 시기에 『어린 왕자』를 집필해 미국에서 출판했다. 1943년에 연합군에 합류해 공군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44년 7월 31일, 정찰을 위해 코르시카섬 보르고 기지에서 출격한 뒤 행방불명되었다. 이후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로 발견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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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철학책보다 철학적이고 동화책보다 아름다운 이야기
1943년 출간된 초판본에 세월감을 더한 빈티지 디자인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불시착하여 생사의 기로에 선 생텍쥐페리는 어디선가 나타난 신비한 소년에게 양 한 마리만 그려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받는다. 어디서 왔는지, 또 누구인지 물어도 통 대답이 없지만 얼마 후 그 소년이 머나먼 별에서 온 어린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일 밤낮 동안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를 통해 생텍쥐페리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는다.

1943년에 발행된 초판본 디자인에 세월감을 입힌 빈티지 버전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의 고국 프랑스가 아닌 미국 뉴욕에서 영어로 먼저 발행이 되었습니다. 온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의 불길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2달 후 프랑스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언어로 발행이 된 [어린 왕자]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1943년 뉴욕에서 발행된 초판본 디자인을 충실히 재현하고 빈티지 감성을 더한 본 도서는 어린 왕자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소장용으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1. 생텍쥐페리 친필 일러스트가 수록된 표제지
2. 초판본과 동일한 판면 디자인(그림 위치, 방향 등)
3. 천문학자의 사라진 별 복원
4. 판권, 헌사 등 디테일 재현

철학책보다 철학적이고 동화책보다 아름다운 이야기
"그대 오늘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라.
그러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pp.95)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불시착하여 생사의 기로에 선 생텍쥐페리는 어디선가 나타난 신비한 소년에게 황당한 부탁을 받는다.
“양 한 마리만 그려줘.”
어디서 왔는지, 또 누구인지 물어도 통 대답이 없지만 곧 그 소년이 머나먼 별에서 온 어린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일 밤낮동안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를 통해 생텍쥐페리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는다.
8일째 밤, 어린 왕자는 자기 별로 돌아가고 생텍쥐페리 역시 비행기를 수리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그 후로 어린 왕자를 그리워하면서 한때 어린아이였던 모든 어른들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된다. 그리고 혹시 당신이 사막을 여행하다가 이상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면, 슬픔에 잠겨 있을 자신을 위해 어린 왕자가 돌아왔다는 소식 한 통 보내주길 당부하며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