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우산

우리들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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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김종해 시인의 시집 『우리들의 우산』. 60년 대 이후 한국시의 중심에 서서 시작활동과 시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해 시인의 자선시 55편을 수록해 시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간 시전문지 《시인세계》를 발행하며 감동이 실린 시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나가는 저자의 시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새는 자기 길을 안다’, ‘우리들의 우산’,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오늘도 외롭다’, ‘가을에는 떠나리라’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봄날, 화염병을 던졌다

산에 들에 번지는 불꽃
사월이 오면
누군가가 만들어 던지는 화염병 시위
누가 저 불길 좀 잡아다오
뒷짐 지고 서 있기가
괴로운 봄날
저자

김종해

194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3년 '자유문학'지에 시로 당선되었고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현대시 동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발기위원, 민주평통 문화예술분과 상임간사,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한국시협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서훈 받았고 현재 문학세계사 대표, 계간 시전문지 '시인세계' 발행인이다. 시집으로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왜 아니 오시나요', '천노, 일어서다', '항해일지', '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 '별똥별', '풀'등이 있다. 시선집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 '무인도를 위하여'가 있고 김종해, 김종철 형제시집 '어머니, 우리 어머니'가 있다.

목차

1 새는 자기 길을 안다
2 그대 앞에 봄이 있다
3 사모곡
4 항해일지
5 저녁밥상

출판사 서평

이 가을 시가 돌아 왔다.
한국대표 명시선 100 2차분 출간

오랫동안 서점가에서 그리고 서가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한용운, 김소월, 정지용, 김기림, 임화, 이상, 백석, 서정주, 윤동주, 김남조, 박재삼, 고은에서 정진규, 이성부, 정현종, 김지하, 유안진, 신달자, 안도현, 김용택, 장석남, 함민복, 문태준까지

한국 현대시 100년을 바로 세우는 대표 명시의 집대성!
(제 1차분 한용운, 윤동주, 김남조, 신달자, 도종환에 이어
제 2차분 서정주, 정진규, 김종해, 김초혜, 오세영 출간)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간 시지 「시인세계」를 발행하는 등 60년 대 이후 한국시의 중심에 서서 시작활동과 시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해 시인이 자선한 55편의 대표작.
“시인이 쏘아올린 시가 시위를 떠나 하늘로 날아오를 때/ 시인이 벼린 날카로운 언어는 이미 다중의 가슴 속을 파고 드는 환희의 전율이다” 「시인의 말」에서 보듯이 감동이 실린 시의 참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