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15.92
Description
1997년 첫 출간되어 16만 독자의 심금을 울린 한국대표 기독교 고전 20년 만의 개정판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사형장을 천국의 문으로 바꾼 믿음의 실체에 대한 생생한 증언. 하나님의 존재여부에 대한 시비는 이로써 끝났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사형수다. 무한한 권력을 손에 쥔 자도, 세상 재물을 마음껏 주무르는 자도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자기 얼굴 앞에 밧줄이 덜렁거리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무지한 사형수들임을 부인할 수 없다. 언제 우리에게 집행명령서가 날아들지 모른다….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로 만들어낸 허구의 신이 아니다. 신학과 교리 속에 갇혀 있는 추상적인 존재도 아니다. 사형장에서 뜨겁게 증명되는 실존의 하나님을 만나보라!
저자

박효진

지은이:박효진
육이오전쟁이나던해에태어난저자는한때교도관이었고10년의휴직기를거쳐지금도여전히교도관이다.

저자가가장오랜세월근무했던청송감호소와청송교도소는우리역사의어두운한모퉁이에서사생아처럼태어난‘한국판빠삐용’의현주소로숱한아픔의대명사였다.

어둠이짙으면한줄기빛이더그리워지는법.지옥의땅이라불리던그곳에서부터저자의이야기는시작된다.

자기몸조차처참하게자해하기를서슴지않던그들은저자의원수이자친구였다.대한민국공인최고악질들이어떻게가장천진난만한사람으로변화될수있는지를직접목격한증인으로서글을쓰게된저자는,1997년에출간된첫책
<하나님이고치지못할사람은없다>
로16만독자의영혼과뜨겁게교감한후,많은이의요청에힘입어20년만에새로이다듬어서다시독자들앞에내놓는다.



서울구치소에서직무상직접관리했던정치인,경제인,군인등권력상층부의유력인사들이나가슴에붉은명찰을달고있는사형수들이나그영혼의가치는동일하다는진리를예수그리스도를믿는믿음안에서재확인한감격을여러분과나누고자한다.



긴세월동안간증부흥회,새생명축제,직분자세미나등집회인도사역을감당하고있는저자는현재새로운교정교화의실험무대로경기도여주에세워진민영소망교도소에서부소장으로재직하면서담장안사역에도열정을쏟아붓고있다.



가족으로는부인최순주권사,부부교도관으로역시소망교도소에재직중인사위양재영과딸소영,목사로사역하고있는아들민과며느리유자현이있으며,다섯명의손자손녀를두었다.



서울신림동의명문교회에서장로로섬기고있다.  

목차

책을열며7

1장사형수정호성15
유별난아침19
예정된만남24
대결28
죽여라!33
예수의이름으로37
하나님은아무도포기하지않는다53

2장부르심59
종교전쟁68
개종을하긴했는데…74
제사지내기싫다!81
교도소로부르시다87

3장청송,죽은자의땅93
충돌95
증오103
지옥에서온박주임107
뚫려보이다!111
네가나의성전임을모르느냐?114
거듭남125

4장산자의땅으로139
옛것은지나고146
영호의“있잖아”147
흙묻은성경책155
종삼이의십일조162
운동회음모176
진짜로죽을뻔했네186

5장사형장에열린문197
니죽을준비됐나?199
하나님의아들로살러갑니다225
진작사줄것을!230
아름다운사형수영희233
슬피울며이를갊이있으리라242
죄인오라하실때에날부르소서!248

책을닫으며267

출판사 서평

1997년첫출간되어16만독자의심금을울린

한국대표기독교고전

20년만의개정판



사형장을천국의문으로바꾼믿음의실체에대한생생한증언

하나님의존재여부에대한시비는이로써끝났다!



그렇다.우리모두는사형수다.

무한한권력을손에쥔자도,

세상재물을마음껏주무르는자도아침에눈을뜨면

어김없이자기얼굴앞에밧줄이덜렁거리고있음을알지못한채

살아가는무지한사형수들임을부인할수없다.

언제우리에게집행명령서가날아들지모른다….



하나님은인간의머리로만들어낸허구의신이아니다.

신학과교리속에갇혀있는추상적인존재도아니다.

사형장에서뜨겁게증명되는실존의하나님을만나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