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어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어

$14.80
Description
모든 것의 처음이 궁금하다고?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과 대답
.최초의 도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 최초의 화장실은 누가 발명했을까요? . 누가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웠을까요? . 우리 머릿속의 뇌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 가장 먼저 옷을 만들어 입은 사람은 누굴까요? .샴푸로 머리를 감은 최초의 사람은?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항상 답은 찾을 수 있어》는 ‘세상 모든 것의 처음’에 관한 50가지 질문이 담겨 있어요. 그 답이 무엇인지 찾는 게 이번 책의 미션이지요. 이름하여 점심시간 도서관 챌린지! 물론 답을 찾아가는 데 규칙이 있어요. 학교 도서관에서만 조사하고, 오후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답을 찾아야만 하죠. 결국 주어진 시간은 60분이에요.
아이들은 영리하고 재미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엉뚱한 질문을 던집니다. 가령, 누워서 뒹굴뒹굴하며 과자를 먹은 가장 첫 번째 사람은 누구였을까 하고 말이죠. 이런 질문도 있어요. 최초의 변기는 누가 발명했냐고요. 도서관 챌린지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질문이라고요?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요.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으니까요. 어렵지 않겠냐고요? 전혀요! 도서관에서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과학연구자인 비타치 선생님이 모든 것의 처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할 거에요.
선정 및 수상내역
2019년 싱가포르 북어워즈 ‘최고의 교육도서’ 수상작

저자

누리비타치

누리비타치혹은샘잼이라는이름으로50권이넘는책을썼습니다.그의책은전세계여러언어로출판되었습니다.그는특히어른과아이들을위해과학과역사에관한이야기를들려주는것을좋아합니다.그는아시아에서가장큰작가협회인아시아태평양번역가및작가협회의회장이며,홍콩폴리텍대학디자인학교에서강의합니다.또한학생들에게소설과영화를위한글쓰기를가르치기도합니다.

목차

들어가는글-점심시간도서관챌린지
이야기1최초의카우치포테이토

1장선사시대사람들의여섯가지이야기-50,000년전에서13,000년전까지
이야기2최초의인간
이야기3최초의옷
이야기4최초의예술가
이야기5최초의반려견
이야기6최초의댄서
이야기7최초의쌀요리사

2장초기역사시대의여덟가지이야기-12,000년전에서3,000년전까지
이야기8최초의도시
이야기9최초의술제조가
이야기10최초의의사
이야기11최초의저울
이야기12최초의변기
이야기13최초의작곡가
이야기14최초의입법가
이야기15최초의동물원

3장아주오래전사람들의일곱가지이야기-기원전800년에서기원전300년까지
이야기16최초의인스턴트메시지
이야기17최초의스파이
이야기18최초의계약서
이야기19최초의페미니스트
이야기20최초의투자가
이야기21최초로지구가둥글다는증거를발견한사람
이야기22최초의오르간

4장지중해황금시대의일곱가지이야기-기원전400년에서기원전1년까지
이야기23최초로지구의위치를파악한사람
이야기24최초로달까지의거리를잰사람
이야기25최초로지구의크기를잰사람
이야기26최초의아날로그컴퓨터
이야기27최초의신문
이야기28최초의거울
이야기29최초의자동판매기

5장기원후사람들의일곱가지이야기-기원후1년에서1300년까지
이야기30최초의휴지
이야기31최초의나노기술자
이야기32최초로성별을바꾼사람
이야기33최초로하늘을난사람
이야기34최초의항공우편물
이야기35최초의활판인쇄
이야기36최초의법의학자

6장근대사람들의일곱가지이야기-기원후800년에서1830년대까지
이야기37최초의커피
이야기38최초의연필공장
이야기39최초의샴푸
이야기40최초의미사일제조가
이야기41최초의수기신호
이야기42최초의대형현수교
이야기43최초의사진속인물

7장현대사람들의일곱가지이야기-1850년대에서1930년대까지
이야기44최초의해상조명탄
이야기45최초로녹음된노래
이야기46최초의신시사이저
이야기47최초의휴대전화시스템
이야기48최초의초콜릿칩쿠키
이야기49최초의레이더
이야기50최초의멋진소리가나는컴퓨터

8장연구의기술과과학

출판사 서평

누구나훌륭한연구자가될수있어!
지금부터“지식사냥꾼”이되는방법을알려줄게

역사,사회,과학,예술,경제등다양한주제에관한엉뚱한호기심들로가득한이책을읽다보면우리는다양한분야의처음에대한놀랄만한이야기를발견하게됩니다.그리고무엇보다답을아는것보다그답을찾아가는과정이훨씬더중요하다는것을깨닫게되고요.
책과컴퓨터를통해우리는수많은정보에접근할수있어요.하지만그중에는가짜뉴스도많고,시대에뒤떨어진기사도많아요.그때문에올바른판단을내리려면많이고민하고생각해야하지요.질문에답을찾는과정은단순히누군가가써놓은사실을알아내는게아니니까요.그래서질문에답을찾는과정은계속해질문을던지고,생각을이어나가고,새로운아이디어를모으고,가지고있는정보에서새롭고흥미로운사실들을도출하는탐구의과정이기도합니다.
수많은정보,과제,교외학습등으로가득한시대에빠르고정확한정보를스스로판단하고찾아내는능력은요즘의우리가반듯이갖춰야할기술중하나에요.《아무질문이나괜찮아,답은항상찾을수있어》는우리어린이들의눈높이에맞는질문을통해스스로답을찾아가는힘을키워주는책입니다.아이는물론어른의호기심까지자극하는세상모든것의기원에관한지식뿐만아니라그림작가특유의사랑스럽고감각적인일러스트가더해져보는재미를더해주고있습니다.온갖정보의홍수속에서어떤질문에도제대로된답을찾을수있는능력을갖추고싶다면지금바로‘점심시간도서관챌린지’에함께도전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