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생태농업을 경험하며, 자연에서 배우는 순리
생태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 방문 경험과 도시에서 일군 텃밭 생활 등을 통해 생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 시절 뛰어놀던 옛 농촌의 풍경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도시에 살고 있지만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삶을 꿈꾸며, 동네 근처에 버려진 땅에 작은 텃밭을 꾸리고 그곳에서 자연퇴비를 이용해 작물을 키운다. 이를 통해 흙냄새와 풀 냄새가 주는 건강한 기운과 푸른 작물들이 가진 성장의 힘에 감탄하며, 오이와 고추 등 작물을 수확해 이웃들과 나눠 먹는 즐거움도 누린다. 일일농부가 되어 경험한 생태농업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알게 하며, 우리가 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고 먹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일깨워준다.
보약과 상약 : 도심에서 키우는 농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