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날아든 계절 (청소년 짧은 소설)
Description
짧은 소설에 우리가 성장한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다
『내게 날아든 계절』은 ‘청소년’과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써 내려간 소설 24편을 엮은 짧은 소설집이다. 동래여자중학교 인문학 동아리 ‘귀를 기울이면’ 학생들은 시간 여행, 아포칼립스, 인어, 초능력자, 귀신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꿈, 우정, 가족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녹여냈다.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하기도 하지만 서툴게 부딪히기도 한다. 꿈이 없음을 걱정하기도 하고, 확고한 자신의 꿈에 부모님과 대립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소설 속에는 저마다의 성장통이 담겨 있다. 소설과 함께한 동래여중 학생들의 성장은 독자에게 위로와 응원으로 가닿을 것이다.

사계절만큼 뚜렷한 개성

『내게 날아든 계절』은 사계절만큼 뚜렷한 학생들의 개성으로 채워져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다른 세계에 놓이거나( 「그들은 우리를 남은 자라 불렀다」, 「휘연의 빛」) 특별한 누군가와 얽히기도 한다(「너에게 비란 누구일까」, 「귀신 심리상담 센터와 유은의 이야기」). 혹은 학교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상과 대화를 보여준다.(「봄 뜻의 편지」, 「민들레가 흩날리는 날」). 소설 속 인물들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거나 용기를 내 고백하기도 하고(「나에게로 다가가는 중」, 「관심 속에서」), 나아가 사회의 체제에 반항하고 균열을 내기도 한다(「오점」, 「컬러랜드」). 이를 통해 동일한 주제를 다뤄도 다른 사건과 주인공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주인공과 함께 움직인 이야기는 문법에 얽매이지 않아 오히려 흥미진진하다. 짧은 소설이라는 형식에서 학생들은 자유롭게 글을 쓰고 간결함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학생들의 언어로 쓰인 서사는 새로운 느낌을 준다.

진솔하게 우리를 말하다

『내게 날아든 계절』을 통해 지금 청소년들의 고민을 엿볼 수도 있다. 학생들은 소설을 통해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 소설에 담긴 자신만의 해법은 학생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자세이기도 하다. 자신의 꿈, 희망, 고뇌, 속마음을 꾸밈없이 풀어낸 아이들의 글에서는 건강함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이 소설집을 통해 어른은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같은 청소년은 자신의 고민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문학을 통해 누군가를 이해하기도 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이 책이 청소년 혹은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저자

인문학동아리 귀를 기울이면

귀를 기울이면은 동래여자중학교 인문학동아리 이름이다. 한 해 함께 공부해 보고 싶은 주제를 정해 한 권의 책에서 또 다른 책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는, 깊이 있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인생의 스승을 만나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인문학 여행을 준비하고 떠날 때가 가장 설렌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인문학동아리가 되기 위해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을 계속 찾고 있는 중이다.

‘귀를 기울이면’ 친구들
1학년 권다은 김수현 김현서 서윤서 유소민 이수현 조수영
2학년 김채연 민서 박서윤 박시윤 신승빈 이은진 임수민 임윤지 정아윤 차서현
3학년 김예림 박서현 성수련 신예진 이나림 이지윤 하정언 하채연

‘귀를 기울이면’ 담당 교사
김성현 이제훈

목차

1장 내게 날아든 봄
너는 나에게_하정언
봄 뜻의 편지_김예림
민들레가 흩날리는 날_민서
꿈_정아윤
나에게로 다가가는 중_김현서
백 투 마이셀프_조수영

2장 내게 날아든 여름
네잎클로버와 할머니_이지윤
너에게 비란 누구일까?_이은진
모든 것이 나에게로_임수민
오점_박시윤
망망이와 마술 상자_유소민

3장 내게 날아든 가을
PS. 내게 날아든 계절_성수련
그들은 우리를 남은 자라 불렀다_신예진
홍연(紅緣)_박서현
컬러 랜드_차서현
귀신 심리상담센터와 유은의 이야기_서윤서
같은 세계에서 빛나는 나_권다은

4장 내게 날아든 겨울
꽃갈피_하채연
줄리를 찾아서_임윤지
휘연의 빛_박서윤
관심 속에서_신승빈
미필적 고의_김채연
잊혀질 꿈_김수현
사죄 그리고 용서_이수현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짧은소설에우리가성장한사계절의이야기를담다
『내게날아든계절』은‘청소년’과‘성장’이라는키워드로써내려간소설24편을엮은짧은소설집이다.동래여자중학교인문학동아리‘귀를기울이면’학생들은시간여행,아포칼립스,인어,초능력자,귀신등다양한소재를통해꿈,우정,가족에대한고민을이책에녹여냈다.청소년은친구들과함께하기도하지만서툴게부딪히기도한다.꿈이없음을걱정하기도하고,확고한자신의꿈에부모님과대립하기도한다.그래서일까각자의개성을담은소설속에는저마다의성장통이담겨있다.소설과함께한동래여중학생들의성장은독자에게위로와응원으로가닿을것이다.

*사계절만큼뚜렷한개성
『내게날아든계절』은사계절만큼뚜렷한학생들의개성으로채워져있다.학생들은스스로주인공이되어다른세계에놓이거나(「그들은우리를남은자라불렀다」,「휘연의빛」)특별한누군가와얽히기도한다(「너에게비란누구일까」,「귀신심리상담센터와유은의이야기」).혹은학교를배경으로그들의일상과대화를보여준다.(「봄뜻의편지」,「민들레가흩날리는날」).소설속인물들은상처를숨기고살아가거나용기를내고백하기도하고(「나에게로다가가는중」,「관심속에서」),나아가사회의체제에반항하고균열을내기도한다(「오점」,「컬러랜드」).이를통해동일한주제를다뤄도다른사건과주인공으로자신만의색깔을드러낸다.주인공과함께움직인이야기는문법에얽매이지않아오히려흥미진진하다.짧은소설이라는형식에서학생들은자유롭게글을쓰고간결함속에서자신만의이야기를만들었다.학생들의언어로쓰인서사는새로운느낌을준다.

*진솔하게우리를말하다
『내게날아든계절』을통해지금청소년들의고민을엿볼수도있다.학생들은소설을통해자신과주변의이야기를솔직하게담았다.문제를바라보는시선,소설에담긴자신만의해법은학생들이세상을마주하는자세이기도하다.자신의꿈,희망,고뇌,속마음을꾸밈없이풀어낸아이들의글에서는건강함과따스함이느껴진다.
이소설집을통해어른은청소년들이바라보는세상을,같은청소년은자신의고민을발견할것이다.우리는문학을통해누군가를이해하기도하고,공감과위로를받기도한다.이책이청소년혹은또래와소통할수있는공간이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