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향 장편 소설『내 안에 흐르는 너』제2권. 세계적인 솔리스트를 꿈꾸던 발레리나, 힘없이 날개가 꺾였다. 더 이상의 비상을 꿈꿀 수 없는 막막한 어둠 속에 새하얀 빛이 스며들어 왔다. 그가 어둠을 조금씩 열며 말을 걸어왔다. 누군가로 인해 삶의 좌표를 새로이 정립하고, 쉼 없이 달릴 동력까지 얻었다. 그녀에게 그는 전부가 되어갔다. 천재라 극찬받으며 세인의 주목을 받은 환상의 조각가, 스스로 날개를 접었다. 부친이 하라는 건 뭐든 할 수밖에 없는 가여운 남자. 그런 그의 앞에 날개가 갈가리 찢긴 채 파르르 떠는 연약한 그녀가 날아들어왔다. 그에게 그녀는 삶의 힐링이 되어준다.
내 안에 흐르는 너 2 (서향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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