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 2 (시샤팡마에서 K2까지)

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 2 (시샤팡마에서 K2까지)

$19.00
Description
중국,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시샤팡마에서 K2까지 베이스캠프 트레킹 완벽 가이드!
히말라야 오지 트레킹은 고립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더욱더 치밀한 사전 지식과 정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카라코람 히말라야 트레킹을 준비하고 꿈꾸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산악인이자 탐험가 홍성택

히말라야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알려진 탓인지, 나에게 히말라야 트레킹에 대해서 질문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그럴 때 나는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를 추천한다. 이 책은 부부인 두 작가가 직접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다니면서 기록한 책이기 때문에 트레킹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산악인 김미곤

히말라야에는 8,000미터가 넘는 고봉이 14좌가 있다. 그 14좌 중 8좌가 네팔과 인도에 걸쳐 있고 거기에 대한 트레킹 정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 1에서 다루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에 있는 시샤팡마, 그리고 파키스탄에 있는 브로드피크, K2, 가셔브룸1, 가셔브룸2, 낭가파르바트까지의 베이스캠프 트레킹의 기록이다.
시샤팡마 베이스캠프는 어떻게 하면 방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어떻게하면 중국에 있는 시샤팡마 베이스캠프를 트레킹할 수 있는지, 중국을 입국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파키스탄에 있는 카라코람산맥의 트레킹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어려움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이 책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네팔의 안나푸르나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한국 사람들도 많이 다녀와서 정보들이 충분하지만, 파키스탄 쪽의 정보들은 얻기가 쉽지 않은 정보들이다. 네팔과 달리 혼자 가서는 트레킹하기가 어렵고 팀을 이루어야 하는 점, 그리고 그 코스들의 어려움과 극복해야 하는 것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설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서지나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플루트 전공하여 Diplom Superieur 과정과 경원대학교 음악학 석사를 졸업하였다
1996년 뉴서울 필하모닉 협연을 시작으로 2016년 독주회 ‘가을 여행’까지 히말라야 트래킹 전까지 한필 음악가로 다수의 음악회를 가졌다. 히말라야를 다녀온 후 《쿡 앤 셰프(Cook & Chef)》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고
‘히말라야에서 행복을 말하다’ 시리즈로 세종대, 경희대, 한국 호텔관광 전문학교 등 다수의 학교에서 행복과 동기부여, 꿈, 비전등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꿈이 없어도 괜찮아’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였고 현재는 멘토 온 ‘빨간 운동화’ 위촉강사로 활동중이다.
CTS 조이 필리핀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역임하면서 한국CTS 《내가 매일 기쁘게》, 영동극동방송 《라디오 복음행전》’팟케스트 《여행 종편》 등 다수의 방송 출현을 하였다.
전문 산악인이 아닌 일반 여성으로는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BC에 성공하였다. 동시에 한국인 부부 최초 히말라야 14좌 BC 성공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목차

들어가며

1. 시샤팡마
티베트 대평원 : 장사의 꿈

2. 파키스탄 카라코람 히말라야 5좌
브로드 피크 : 넓고 높은 산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산
가셔브룸 1 · 2 : 빛나는 형제들
낭가파르바트 :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의 경계

출판사 서평

2018년 6월에 1권을 내고 긴 시간을 기다려 원고를 받았다. 1권의 배경은 네팔 히말라야였다면, 2권의 무대는 중국의 시샤팡마와 파키스탄의 카라코람 산군이다. 원고를 받아서 읽으면서 저자들이 겪은 고생이 눈에 그려지는 듯했다. 네팔 히말라야에 비해 너무 힘들었을 길.

히말라야는 한국에서 산을 타듯이 전투적으로 타는 곳이 아니다. 천천히, 천천히 걷고 술을 자제하며, 밤에는 히말라야의 별들을 보고, 때로 찾아오는 고산병에 힘겨워하며 그래도 천천히 걸어서 가는 곳이다. 걸으면서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내 깊은 곳에 숨어있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기도 한 곳이다. 나의 못난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들지만, 그러한 자신에 대한 직시가 역설적으로 히말라야이기에 가능하고, 그래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러한 자신의 모습과 대비되어 산은 높고 설산은 빛나고 아름답다.
왜 산을 오르냐는 질문에 조지 맬러리는 ‘거기 산이 있으니까!’라고 답을 한다. 무슨 뜻일까? 불교의 유명한 말, ‘불립문자(不立文字)’를 떠올린다. 설산을 보는 눈, 그리고 거기에서 만난 감동과 깨달음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거기에 서 본 자들만이 알 수 있을 뿐이다.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K2를 보고 온 사람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경의’ 뿐이다. 설산을 그리워하는 설산파들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