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혹은 반 치 (시: 새김 동인지)

한 치 혹은 반 치 (시: 새김 동인지)

$10.09
Description
시 새김 동인지 『한 치 혹은 반 치』.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주제는 경계에 대한 인식이다. 윤희수 동인은 자연에 대하여, 김서하 동인은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김네잎 동인은 거리에 대하여 각자가 인식하는 경계를 개성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저자

윤희수

목차

윤희수
박물관엔 하체만 앉아 있다
상처는 빠르다
새떼들은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
칩거蟄居
거리, 그리고 하나
조심하시압
경계를 베끼다
둥글고 깊은 방
고요한 천둥
아무도 젖지 않는다

김서하
붉은 꽃잎
지워진 팔
퀴담
근엄한 관객
복도
관자, 혹은 관자貫子 그리고 나비
싱싱한 죽음
지루한 필사
나무의 세 시 방향
분리불안

김네잎
도둑게 별자리
우중雨中의 광장
맹목
사과 한 알의 아침
숲은 숲
오버랩
파랑
못갖춘마디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바람은 맛이 달라진다
백색왜성

해설 하린(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