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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자
1962년전북장수에서태어났다.1996년'문예사조'를통해작품활동을시작했으며한국문인협회,전북문인협회,전북여류문학회회원및'타래'동인으로활동중이다.시집으로'내작은섬까지그가왔다','울어라실컷울어라'등이있다.현재국민건강보험공단부안고창지사에재직중이다.
1부뚝배기를태우다폭우자정의거울식탁을표절하다동창회불발된연애들비밀문장남자들압화전시장삼월어떤무기는소리가없다말가끔혹은자주자화상배추흰나비자벌레몇개의나를읽는오후2부이수도서문물고기노래방섬둥근흔적천리포수목원에서검은그림자요양병원퇴고붉은사과나무1982년모래내대인기피증스무살능제저수지에가면청명3부참회오월이간다부직포가방파도타기백두산천지에서문신방봄밤흥복사에는격포에서그여자파전을먹으며바다로떠난당신술푸는헌책방4부상강당신을보내고이제야알았습니다.별리산목련시집과과태료위도가는길구절초공원에서원평가는길머리를감으며장가네족발집으로간다팔월뙤약볕어이,비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