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 (현장에서 동양인의 눈으로 본 유대인 육아법)

유대인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 (현장에서 동양인의 눈으로 본 유대인 육아법)

$13.99
Description
이 책은 대만 출신 여교사가 유대인의 나라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직접 경험한 유대인 교육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아빠의 성기가 마냥 신기한 딸, 둘째가 태어나면서 큰아이에게 찾아온 카인 콤플렉스,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직장맘의 비애, 출산의 고통과 말 못 할 수치스러움 등 초보 엄마라면 반드시 공감하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저자

우웨이닝

저자우웨이닝(吳維寧)은대만출신으로푸런대학사회학과를졸업하고대만대학에서석사를수료했다.그후교육부정무차장비서,행정원교육심의위원회의연구보조,고등학교사회과교사등교육계인재로활약했다.
2005년유대인남편과결혼해이스라엘에보금자리를틀었다.현재세딸을기르며이스라엘유치원교사로일하고있다.대만의교육잡지《인본교육찰기(人本敎育札記)》에‘타향에서의삶’,‘유대인아빠,대만인엄마’라는제목의칼럼을맡았고,개인블로그와잡지등을통해이스라엘의교육과문화를소개하고있다.

목차

■머리말_유대인이똑똑한데는다이유가있다
■추천의글_유대문화와동양문화의만남

Part1이스라엘에서세아이의엄마가되다
해답은아이가알고있다ㆍ16
낯선딸아이와의첫만남ㆍ28
동생이란이름의라이벌,카인콤플렉스ㆍ37
언젠가추억이될아이의현재ㆍ51
아기는몸이아파울고,엄마는마음이아파울고ㆍ62
우리집엔비명괴물이살아요ㆍ74
비교는아이를망친다ㆍ86
며느리눈치를보는시어머니?ㆍ93
보모?보육시설?직장맘의고민ㆍ103
남자의성기가마냥신기한딸ㆍ109

Part2유대인의육아법은무엇이다른가
입덧과의전쟁ㆍ120
산부인과를내집처럼ㆍ130
조기검사가필요한이유ㆍ143
억지로먹이는것은폭력이다ㆍ154
보행기가없는나라ㆍ163
기저귀떼는시기는아기에게달려있다ㆍ169
네멋대로해라ㆍ179
늑대와빨간모자ㆍ185
깨무는것이‘사교활동’ㆍ192
반쪽짜리어른청소년ㆍ202
체벌과폭력사이ㆍ213

Part3음식먹을권리는아이에게있다
모유를사수하라ㆍ226
아가야,엄마도잠좀자자ㆍ235
굿바이,기저귀ㆍ244
신세계를맛보다,우리아이첫이유식ㆍ253

TIP
유대인이책에꿀을바르는이유ㆍ27/기부는일부의특권이아니다,체다카ㆍ50/수다가곧공부다,하브루타ㆍ92/가정교육은밥상머리에서시작된다ㆍ102/우리가아는탈무드는진짜탈무드가아니다?ㆍ212/사고력을강조한천재유대인,아인슈타인ㆍ234/스토리텔링이미래의스티븐스필버그를낳는다ㆍ243/유대인이말하는자녀교육명언ㆍ251

출판사 서평

책소개

★대만육아교육분야베스트셀러★
유대인아빠와동양인엄마의유쾌한육아에세이


이스라엘을여행하던중유대인남성과사랑에빠졌다.그와의만남,이스라엘유치원과의만남은그녀에게운명이었다.대만출신여교사가유대인의나라에서세아이의엄마가되면서직접경험한유대인교육의모든것이담겨있다.

이책엔교육학이론도통계수치도없다.그대신,사람사는이야기와정이있다.저자는대만에서중등학교교사로재직했고,교육부에서교육정책업무를맡았던교육계인재다.그러나그화려한커리어는‘엄마’라는이름앞에서맥없이무너진다.열달동안품었지만막상마주하니낯설기만한딸.게다가언어도통하지않고,곁에서도와줄친정식구도없다.난감하기만한그녀의선택은무작정유대인사회에뛰어드는것이었다.

아빠의성기가마냥신기한딸,둘째가태어나면서큰아이에게찾아온카인콤플렉스,일과육아사이에서고민하는직장맘의비애,출산의고통과말못할수치스러움등초보엄마라면반드시공감하는크고작은에피소드가펼쳐진다.유대인부모라면이위기를어떻게극복할까?

출판사리뷰

아이는저마다성장시간표를갖고있다
때문에유대인부모는절대서두르지않는다

육아에도유행이있다?


육아법에도흐름이있다.80-90년대는‘남자아이는강하게’,‘여자아이는조신하게’,2000년대는조기교육,영재교육이화두였다.그리고요즘엔아이와소통하는감성교육과아빠육아가새로운키워드로떠올랐다.그런데이들유행속에서도꾸준히주목받아온육아법이있다.바로‘유대인자녀교육’이다.
자녀를하나의인격체로존중하며아이의눈높이에맞추는것은훌륭한교육법이다.그러나이방식은상대적으로예절과질서를모르는아이로만들기도한다.때문에한쪽에서는감성교육의부작용을꼬집으며엄격한훈육을강조한다.이렇게감성교육,자유방임교육에는딜레마가뒤따른다.그런면에서유대인교육은자녀의개성존중과질서교육이라는두마리토끼를모두잡았다고할수있다.
탈무드,하브루타,체다카등유대인식자녀교육법은세계적으로널리알려졌다.그러나여전히우리는유대인교육에목말라있다.유대인의자녀교육특징을분석한기존틀에서벗어나유대사회에서직접보고,듣고,느낀생생한이야기가필요하다.

유대인의나라로시집가다

저자우웨이닝씨는대만출신으로이스라엘을여행하던중한유대인남성과사랑에빠진다.2주간의불꽃튀는사랑을뒤로하고이스라엘과대만의장거리연애가시작된다.사랑은국경을초월한다고했던가?그녀는연애끝에결혼을결심하고이스라엘에보금자리를얻는다.언어도통하지않는곳에보금자리를튼다는것은쉬운일이아니다.그녀는남편과의만남이운명이었던것처럼유대교육과의만남을운명이라고말한다.교육전문가인그녀가연고도없는유대인의나라로떠날수있었던이유중엔필시‘유대인교육’이있었을것이다.
저자는대만에서중등학교교사로재직했고,교육부에서교육정책업무를맡았던교육계인재다.이러한커리어를바탕으로이스라엘에서세딸아이를키우면서일어나는에피소드를들려준다.그런데이책에교육전문가의모범적인육아노하우가담겨져있을거라고생각하면큰오산이다.
이론과실제는다르다.교육계에서쌓아왔던커리어는‘엄마’라는이름앞에서맥없이무너졌다.열달동안품었지만막상마주하니낯설기만한딸.게다가언어도통하지않고,곁에서도와주는친정식구도없다.난감하기만한그녀의선택은무작정유대인사회와교육에뛰어드는것이었다.

“아빠한테있는게왜나한텐없어?”

남자의성기가마냥신기한둘째딸은결국아빠의그것에눈독을들인다.유대인남편은이위기를어떻게극복할것인가?그녀는때론구경꾼이되어유대인부녀의모습을바라본다.동생이태어나면서큰아이가느끼는질투(카인콤플렉스),일과육아사이에서고민하는직장맘의비애,출산의고통….초보엄마라면공감하는모든것이이책에담겨있다.
물론이책의포인트는유대문화와동양문화의비교다.

대만인친구가그녀에게묻는다.
“친척한분이보행기를선물해주셨는데너는샀니?”
“보행기?그러고보니이나라에서보행기를본적이없네.”

같은동양문화권에속한우리로서는그녀의호기심과궁금증에무척공감이간다.보행기가없는유치원,만2살이넘어야기저귀떼기를권하는사회.그녀가들려주는이야기를통해서두르지않는유대인교육의진면모를볼수있다.

아이는자신만의성장시간표가있다

그녀가꼽은유대인교육의키워드는세가지다.
‘사랑’,‘존중’,‘느림과혼란에대한포용’
우리는특히,마지막키워드에주목해야한다.그들은출발이느리다고불안해하지않으며어지럽힘을개의치않는다.아기가스스로먹게하고바닥을기어다니도록놔둔다.글자공부와셈하기를취학전교육의핵심으로삼지않는다.아이는저마다시간표가있다고믿기때문이다.아이가스스로자라도록믿고기다려주는것이진짜자녀사랑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