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서 받은 100개의 편지 (군에 간 대한민국 아들에게 전하는 아빠의 마음)

아버지에게서 받은 100개의 편지 (군에 간 대한민국 아들에게 전하는 아빠의 마음)

$15.19
Description
서먹하고 미묘한 관계의 아버지가
군에 가는 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삶의 지혜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386세대의 아버지는 아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습니다. 듬직하고 자랑스러운 아빠라 자부하지만 아들은 그걸 잘 인정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아빠의 마음을 알아줄 것이라 기다리다, 어느새 아들을 군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군 입대를 하는 날에도 엄마는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리지만 아빠는 그저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당부밖에 할 게 없습니다.

마음에는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당당해질 수 있을까? 부모에게 의존하던 마음을 추스르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험한 생활 속에서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긍정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을까? 인생의 어떻게 살아갈 지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아빠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가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하루 한 통씩 100일을 채웠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받은 100개의 편지』는 서먹하고 미묘한 관계에 있는 모든 아버지가 가슴 깊이 간직한 마음을 아들에게 전하는 책입니다. 군에 가는 아들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과 지나온 삶의 지혜를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저자

김상민

저자김상민은서울대경제학과를졸업했다.미국산호세대초빙연구원을지내고,미국세인트루이스소재워싱턴대에서MBA(경영학석사)를취득했다.매일경제신문에서경제산업정치담당기자를거쳐기업경영팀장과산업부부장을역임했으며,MBN에서경제부장과보도제작(뉴스총괄)부장을지냈다.현재국회에서일하고있으며정치,경제,사회,문화를종합적으로살펴보고대안을찾는데집중하고있다.저서로는정치경제에대한국민의필요소양을제시한『이기적국민(필명김민)』,시대의흐름과변화에대한통찰을담은『디테일을잡아야성공이보인다』,아시아를93일여행하면서직접보고겪은체험담과느낌을쓴『아시안하이웨이III(대표저자)』등이있다.

목차

서문:군생활은이야기를만들어가는과정

1장신병교육대시절
001마음의씨앗/002시간의상대성/003익숙한것과결별하기/004인내는지혜의절반/005평화의수호자들에게/006훈련은진정한건강함을향해가는과정/007괄목상대하는젊은이/008함께성장하는선의의경쟁/009고마운사람보다필요한사람/010금요일에‘최선의의미’를생각하며/011배려하는마음/012젊음은초승달/013폭포와절벽의차이/014지혜로운언행/015서로를지켜주는삶/016대지약우,지혜로운사람은어리석은사람과같다/017지금의소중함/018만약의세계/019하늘과별을보자/020장마와태풍/021청춘의벽,바보의벽/022한솥밥과초복/023긍정마인드/024인연의고마움/025세렌디피티/026마음공부‘일체유심조’/027헌법수호자/028우수한인재의조건/029인향만리,사람의향기는만리까지퍼진다/030인생대학/031행복총량의법칙/032걱정줄이기/033진짜교육/034지혜는또다른근력/035제복이존중받는나라/036그까이거정신/037졸업은시작이다/

2장군복무적응시절
038새로운여행/03920년후를그려보며/040미래를대비하는일/041노인은지혜를축적한도서관/042위기는발전동력/043골든링크의시절/044인생은숙성의과정/045매일색칠하기/046정신력이실력이다/047평화롭게다투는지혜,개시개비/048태도가100점인생을좌우한다/049계절의변화,인생의변화/050행복은살아가는과정/051나는무엇을하고있는가/052아름다운것은아직태어나지않았다/053광복절에생각하는독립/054시간관리/055진정성있는진짜사람/056실천과성실은작은것부터/057K9자주포사고를보며/058맥줏값의차이와갑질문화/059몽상과상상?시간은쌓여간다/060과거지향적인가미래지향적인가/

3장진짜의젓한군인이되다
061애꾸눈장군의비밀병기/062친구와친구그이상/063사람을안다는것/064말하는방식?직간과풍간/065‘얀테의법칙’을아시나요?/066재능과열정의결합/067프란치스코교황의운(運)/068배려하는마음/069비난과욕설을당했을때/070비난과욕설을가했을때/071가짜자존심,진짜자존감/072나는어떤나무일까/073보는각도를달리하라/074좌절을극복하는비법/075여우형인가고슴도치형인가/07630년전오늘/077관찰의힘/078문제없는삶이란/079천사의얼굴,악마의얼굴/080승리의비결은끈기/081‘화장발힐링’을멀리하라/082나쁜습관의단사리/083경청,듣는사람이이긴다/084넓게보는사람/085군에서느끼는열한가지행복/086지혜의가치,땀의가치/087냉철하게편견버리기/088내탓남탓/089유머와동행하는삶/090합리적인젊은이와차부뚜어선생전/091‘희망고문’에현혹되지마라/092펀치볼과십승지/093인생은지구력이다/094네가지유형의친구분류법/095공부를왜해야할까요/096열린마음으로미래를준비하자/097돈공부는빠를수록좋다/098주인의식과방관자의식/099한가위를맞는마음/100일병진급을축하하며

출판사 서평

군대다녀오면아들은아빠의마음을알아줄까요?

부모의역할은다릅니다.어머니혹은엄마라는단어는동사처럼여겨집니다.어릴때는특히더합니다.배고프거나넘어져다쳤을때,뭔가를찾지못할때,용돈이떨어졌을때는늘‘엄마!’를부르고그것으로모든게끝납니다.엄마라는단어는문제를해결해달라는부탁이자자신이원하는것을모두행동과실천으로들어주는동사(動詞)의의미를갖습니다.

아이들은아버지혹은아빠는잘부르지도않습니다.아들은특히심하죠.직장일이바쁘다는핑계로육아나가정일에소홀하기때문입니다.요즘젊은아빠들은조금다르지만지금군에보내는아들을가진아빠들은대부분그랬습니다.함께보내는시간이적다보니아들과아빠는친하지않습니다.아빠마음은안그런데말입니다.그래서부자무친(父子無親)이란말이생길정도입니다.

“아버지도아버지역할이처음이라서정말어렵고잘모르겠네!”라는말처럼,아들을처음길러본아빠는군에가는아들앞에서지난시간을회상합니다.아빠의마음을조금이라도알아주면좋으련만군에가는날까지도아들은덤덤합니다.어쩌면아빠는아들의마음을,아들은아빠의마음을잘알고있을지도모르겠습니다.무뚝뚝한아빠가그래왔던것처럼아들도표현하지않을뿐.

아빠는100통의편지로표현했습니다.제대후에는사회의일원으로험한세상을살아갈아들이삶의지혜와생각근육을키우는데도움이되고,한편으로아빠의경험을나누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