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몰래한 사랑/ 귀로/ 한 사랑/ 당신이 먼저/ 청춘은 좋겠다/ 옥상에 앉아서/ 저 하늘 별이 되어 중년 너머 사랑/ 사랑의 꽃/ 오로지 그대뿐/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의 댓가/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변명의 시간들이여/ 다시 한번 너에게로/ 내 가슴에 비는 내리고/ 그대 만나러/ 가슴 시린 그 사랑
제2부 눈물 고인 커피잔 나는 외로울 땐 커피가 땡긴다/ 새벽을 깨운다/ 여백/ 보름달처럼/ 해가 바뀌던 날/ 풀벌레 소리 침대에 누워/ 철쭉에게/ 일그러진 눈동자/ 잠 못 이루는 밤에/ 눈물 고인 커피 잔/ 예븐 토끼 한 마리 안 되는 줄 알면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세월의 반칙/ 사랑의 불/ 벤치에 홀로 앉아/ 기다림이 없다면 그대 찾아/ 그대 다시 피워다오/ 가래떡/ 영혼 없는 나그네
제3부 슬피 우는 상사화 그런 사람 있었으면/ 가을에 쓴 편지/ 어떻게 살다 갈까/ 허탈한세상/ 자연의 가르침/ 휑한 놀이터 야속했던 날들이여/ 산행/ 가슴속 옹이/ 장미에게/ 봄날은 간다/ 인생-길/ 눈물이 난다/ 눈동자/ 노노(No No) 가랑비는 나리던 날에/ 그대와 나/ 나의 운명 나의 소설
제4부 별을 그리는 날에 스러져 가는 세월/ 아직은 안돼/ 일어나라/ 별을 그리는 날에/ 역지사지/ 서글픈 회갑/ 가난한 명예/ 바보 시인 미안한 마음/ 돈 없는 명예/ 폐암 32병동에서/ 컵라면/ 가나한 뱃속/ 당신을 알기 전에/ 내 가슴 당신/ 길고 긴 하루
제5부 당신이 오는 길이라면 생명의 하나님/ 오직 한 사람/ 허무한 이탈자의 길/ 십자가의 능력/ 나 너처럼 살고 싶어/ 더는 오를 데 없는 옥탑에서 시인의 가시밭길/ 세상의 것들이란/ 더럽고 헛된 세상/ 코 고는 소리가 좋다/ 병상의 밤/ 홀로 가는 길/ 새벽의 질주 비와 사랑/ 당신이 오는 길이라면
제6부 봄이라고 다들 ?이라고 하네 하얀가면/ 무효기간/ 금욕/ 2020. 3.1 삼일절에 즈음하여/ 펜의 품위/ 나무를 심자/ 봄의 몰락/ 인심보감/ 흔들리는 정의 잡초와 소원/ 물난리에 빨간 원피스와/ 봄이라고 다들 꽃이라 하네/ 베란다에 서서/ 버릇 없는 코로나19에게/ 바로 서기 각화 저수지 앞에서/ 가버린 여인에게/ 이루지 못한 사랑
제7부 아주 멀리 떠나 보내고 우리는 꽃잎이다/ 변심/ 밤에 우는 여인/ 바람 부는 날/ 새해에게/ 내 품에 다시 한번/ 망자의 시간 속에 나는 서 있다 참았던 눈물/ 유품을 정리하며/ 아주 멀리 떠나보내고/ 하필이면 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를 위해서라면 내 사랑 빗물 되어/ 나는 몰랐습니다/ 나 어찌 혼자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