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궁궐지킴이 이향우 저자에 의해 2013년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 경복궁〉이 출간된 이래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와 더불어 10여 년 만에 〈경희궁〉이 출간됨으로써 서울의 5대 궁궐과 종묘사직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남다르다. 우리 궁궐에 대한 전반적 이해에 천착한 결과물이다.
경희궁(慶熙宮)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덕수궁)과 더불어 현존하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5대 궁궐의 하나로, 광해군이 세웠다. 처음 궁호는 경덕궁(慶德宮)으로 불렸는데, 영조 때 경희궁으로 고쳐 불렀다. 하지만 고종 때 경복궁 중건으로 헐려 나가기 시작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철저히 파괴되어 현재는 흥화문과 숭정전, 자정전, 태령전 세 채의 전각뿐입니다, 저자믐 사라진 경희궁의 옛 모습을 찾고자 〈서궐도안〉을 기초로 경희궁의 원래 모습을 재현하고자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경희궁을 사랑했던 옛 사람들의 행적을 좇아간다.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건물들이 하나씩 그려지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이제 막 깨어나기 시작한 궁궐, 경희궁은 그렇게 오랜 침묵을 깨고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궁궐이 된다
경희궁(慶熙宮)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덕수궁)과 더불어 현존하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5대 궁궐의 하나로, 광해군이 세웠다. 처음 궁호는 경덕궁(慶德宮)으로 불렸는데, 영조 때 경희궁으로 고쳐 불렀다. 하지만 고종 때 경복궁 중건으로 헐려 나가기 시작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철저히 파괴되어 현재는 흥화문과 숭정전, 자정전, 태령전 세 채의 전각뿐입니다, 저자믐 사라진 경희궁의 옛 모습을 찾고자 〈서궐도안〉을 기초로 경희궁의 원래 모습을 재현하고자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경희궁을 사랑했던 옛 사람들의 행적을 좇아간다.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건물들이 하나씩 그려지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이제 막 깨어나기 시작한 궁궐, 경희궁은 그렇게 오랜 침묵을 깨고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궁궐이 된다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 경희궁 - 인문여행 시리즈 1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