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딸의 유괴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말라는 전 남편!
“저는 지금 당신 딸을 데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진짜 거래를 시작하시죠.”
“저는 지금 당신 딸을 데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진짜 거래를 시작하시죠.”
형사였던 아사쿠라는 3년 전 비리 혐의로 경찰을 그만두고, 아내와 이혼한 후 지금까지 연락을 끊고 지내왔다. 오늘 오후 그는 딸의 전화인 듯한 전화를 받았지만 툭 끊어지고 말았다. 걱정이 되어 전처인 나오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딸 아즈사는 디즈니랜드에 갔다고 했다. 하지만 잠시 후 나오미는 익명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기계로 가공된 목소리가 자신이 유괴범이라고 밝혔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전 남편 아사쿠라에게 연락을 하자, 갑자기 그는 무조건 자기를 믿고 따르라면서 절대 경찰에는 알리지 말라는 부탁을 하는데….
익명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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