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 (아들이 묻고 경제학자 아빠가 답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 (아들이 묻고 경제학자 아빠가 답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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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제학자 아빠가 아들의 질문에 답하다!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는 사춘기 아들과 단둘이 파리에서 모나코까지 그랜드 투어에 나선 경제학자 아빠가 여행 기간 동안 호기심 많은 아들과 대화하면서 당시에는 명쾌하게 답하지 못한 이야기를 여행이 끝난 뒤 자료를 찾고 조사해 정리한 것으로, 현지에서 아들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10여 개의 주제로 내용을 정리해 엮었다.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마을이 왜 산속에 위치하는지, 미쉐린 가이드에 나오는 맛집들이 왜 프랑스에 몰려 있는지, 수도교는 언제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파리 집값은 왜 그렇게 비싼지, 마을마다 큰 성당이 지어진 이유가 뭔지, 왜 파리의 쇼윈도를 닦는 사람이 다 유색 인종인지 평소 우리가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어 프랑스로 아이들과 여행하는 부모들이 미술관이나 유적지 등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

홍춘욱

연세대학교사학과를졸업한후고려대학교에서경제학석사를,그리고명지대학교에서경영학박사학위를받았다.
1993년한국금융연구원근무를시작으로교보증권리서치센터와굿모닝증권기업분석부를거치며경제분석및투자전략업무를담당했다.
이후KB수석이코노미스트와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투자운용팀장을역임했으며,현재는키움증권투자전략팀장으로일하고있다.2017년1월조선일보와에프엔가이드(FnGuide)가주최한행사에서‘2016가장신뢰받는애널리스트’로선정되었다.
지은책으로는<인구변화가부의지도를바꾼다><돈좀굴려봅시다><환율의미래><유쾌한이코노미스트의스마트한경제공부><인구와투자의미래>등이있으며,옮긴책으로<순환장세의주도주를잡아라><절대로!배당은거짓말하지않는다>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
시작하며ㅣ유럽행비행기에서읽기좋은프랑스이야기
첫번째이야기나는왜아들과단둘이프랑스로떠났나?
두번째이야기아름다운도시의시가지는어떻게형성되었나요?
세번째이야기파리의집값은왜그렇게비싼가요?
네번째이야기베르사유궁전은어떻게이렇게화려해졌나요?
다섯번째이야기베르사유궁전에전쟁그림이많은이유는요?
여섯번째이야기왜산업혁명은영국에서시작되었나요?
일곱번째이야기도시마다아름다운성당이지어진이유는요
탐구ㅣ로마네스크양식대고딕양식
여덟번째이야기인상파화가의그림이사랑받는이유가뭐죠?
아홉번째이야기아비뇽의프레스코화는왜끌로다벗겨졌어요?
열번째이야기프로방스지방의도시는왜산속에있어요?
열한번째이야기프랑스에맛난식당이왜몰려있죠?
열두번째이야기파리의쇼윈도를닦는사람은왜모두유색인종이죠?
탐구ㅣ브렉시트와한국의현실
마치며ㅣ프랑스여행을다녀온후어떤점이달라졌을까?
감사의글
참고주·참고도서·자료

출판사 서평

'환율의미래'의저자,홍춘욱이코노미스트의프랑스탐방기!
지적호기심을자극하고생각을넓혀주는경제학자아빠의프랑스탐방기
아는만큼보이는세상밖이야기를베스트셀러저자이자잡학다식한현직경제학자가풀어낸다.프랑스판‘알쓸신잡’,21세기형‘그랜드투어’이다.
여행기간동안호기심많은아들과대화하면서당시에는명쾌하게답하지못한이야기를,여행이끝난뒤자료를찾고조사한다음10여가지의주제로묶어책으로엮었다.

‘넌파리여행에서뭘보고느꼈니?’이책은경제학자인아빠가사춘기아들과단둘이떠난프랑스판‘알쓸신잡’,21세기형‘그랜드투어’이다.
그랜드투어란18세기유럽에서청년교육의일환으로주변국의문화를둘러보며식견을넓히는여행을말한다.당시괴테나애덤스미스등의지성인들도이웃나라로그랜드투어에나섰다고하니가히‘엘리트교육의최종단계’라할수있겠다.
얼마전인기리에방송된‘알쓸신잡’은많은이들의공감을불러일으켰다.단순히보고먹고즐기는유흥이아닌,배우고스스로를돌아보는배움을목적으로한여행을제시한것이다.마치18세기의지성인들이그랬던것처럼최근여행의목적도많이바뀌고있다.
17세기작가제임스호웰은그의책<해외여행지침>에서‘섬나라사람은해외여행이필요하다’고말한다.육지길이막힌우리나라사람에게딱들어맞는말이아닌가.
이책은현직경제학자가쓴해외편‘알쓸신잡’이라할수있다.저자인홍춘욱박사는아들과함께파리에서모나코까지그랜드투어에나서,현지에서아들과나눈이야기를10여개의주제로묶어책으로엮었다.
당시에는속시원히답하지못했던아들의질문에답하기위해이책을쓰게되었다고저자는말한다.
프랑스남부의프로방스마을이왜산속에위치하는지,미쉐린가이드에나오는맛집들이왜프랑스에몰려있는지,수도교는언제어떤목적으로만들어졌는지,파리집값은왜그렇게비싼지,마을마다큰성당이지어진이유가뭔지,왜파리의쇼윈도를닦는사람이다유색인종인지평소우리가대답하기곤란한아이들의질문에친절히답한다.
저자는‘아는만큼보인다’는유홍준교수의말처럼,조금이라도알고가면하나를봐도다르게다가오지않겠느냐고말한다.아무런배경지식없이가이드북에나오는유적지앞에서덜렁사진한장찍고끝난다면굳이비싼경비를들여그먼곳까지갈필요가있겠는가.
아이들과여행할때는반드시부모가해당국가의문화와역사를조금이라도알고가자.그런점에서이책은유럽,특히프랑스로아이들과여행하는부모에게권한다.물론이책한권으로모든걸알수없겠지만미술관이나유적지등을보면서아이들에게이야기해주는용도로는최적이다.
저자는사춘기아들을둔아빠다.아들이‘학습된무기력’에빠지지않기를바라는애뜻한부모의마음또한책에담겨있다.바쁜회사일로자녀와소원하기쉬운우리나라사회현실에서자녀와의여행을통해그동안냉담했던관계가풀어지는계기가되기를저자는바란다.
별것아닌대화로뜻밖의관계개선이이루어질지도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