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된 초침이 (양장본 Hardcover)

햇살이 된 초침이 (양장본 Hardcover)

$15.48
Description
봄·여름·가을·겨울 일 년 열두 달, 하루 스물네 시간,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궤도를 같은 속도로 도는 초침이! 답답하고 권태롭고 지겨운 데다 아무 의미도 없이 지내다 모처럼 뻐꾸기와 탈출에 성공한다. 한순간도 멎지 않고 흐르면서 늘 보면 거기 있는 저 깊은 강물처럼, 초침과 뻐꾸기는 솔바람 속에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늘을 난다.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신은 자연을 만들었다고 한다. 작가는 어쩌면 초침을 보면서, 톱니바퀴에 물려 돌아가는 도시인의 삶, 학원에서 학원을 맴도는 어린이들의 하루 생활을 연상한 것 같다.
저자

신정아

2012년 월간문학 신인상 동시 당선, 2018년 시see 청년시인상 시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글쓰기 및 한국어 강사이며 저서로는 동시집 『시간자판기』 외 동인시집 『내 마음에 하늘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해』이 있으며 수상 내역으로는 황금펜아동문학상, 젊은새싹문학상, 평론집 『신현득의 동시세계』 세종우수도서 선정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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