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과학책 (과학에서 찾은 일상의 기원)

친절한 과학책 (과학에서 찾은 일상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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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과학에서 찾은 일상의 기원『친절한 과학책』. 이 책은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뜻밖의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그 이유를 과학으로 풀어낸다. 그리고 지극히 사소한 일상 속에 영겁의 시간 동안 온 우주와 자연이 마련해 놓은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보여 준다.
수상내역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저자

이동환

저자이동환은과학에는젬병인전형적인문과형인간이었다.그러던어느날자신의무지를깨닫고는미친듯이책을파고들었다.책읽기의즐거움에빠질수록지식에대한허기와갈증이커지면서독서의범위가인문학에서과학으로확대되었다.그렇게매년100권이넘는책을10년넘게읽었다.어느새사람들은그를‘과학전문북칼럼니스트’라고부르고있었다.과학분야를탄탄하게다지면서인문학과문학을바라보는눈이더욱깊어진뒤로는장르를불문하는북콘서트진행자로여러차례무대에섰다.그로서는전혀의도해본적없는뜻밖의삶이었다.그동안EBSFM[책으로만나는세상],[대한민국성공시대],YTNFM[YTN매거진],KBS라디오[책읽어주는사람],인천교통방송[스튜디오100.5]등의프로그램에고정출연하여난해한책의핵심을쉽게전달하고책읽기의즐거움을되살리는일을해왔다.그리고강남구립도서관,마포평생학습관,과천정보과학도서관,인천학나래도서관,이천시립도서관,도봉도서관,개포도서관,한국기계연구원,충북대학교,한양대학교,숭실대학교,청강문화산업대학교등에서과학과인문학의경계를허무는커리큘럼과흥미로운콘텐츠로강연을해왔다.현재KBS포항의[동해안오늘]에고정출연하고있고,경영경제주간지[한경비즈니스]에‘이동환의독서노트’를연재중이며,과천정보과학도서관과인천학나래도서관에서강의를하고있다.

목차

책을시작하며

Section1작은것이세상을바꾼다
1%차이도크다|인간과침팬지의1%차이|작은것들이세상을움직인다|엄청난숫자2.5cm|1만분의1때문에지구는뜨거워지고있다|나비효과

Section2세상에공짜는없다
미즐리의괴물이야기,CFCs|공기중이산화탄소의비율|화석연료사용으로인한편안한세상

SectionN3공생의나라
정치적인침팬지씨|친절한침팬지씨|상리공생|미토콘드리아와의공생

Section4아마추어가프로페셔널보다잘할때도있다
초신성사냥꾼|초신성에관한역사의기록|노새몰이꾼이천문학계의영웅이되다

Section5우연!역사를바꾸다
멘델이완두콩을선택한것은우연|푸른곰팡이의우연한발견|유럽의아메리카지배,우연때문이었다

Section6미쳐야미친다
꿈이해결한원소주기율표|뱀이꼬리를물고있는꿈

Section7소뒷걸음으로쥐잡다
우주의시작에대한증거를찾다|나일론발명

Section8세상은2등을기억해주지않는다.그러나2등도괜찮아
2등우주인,달에서골프치다|불운한천재,리제마이트너|빅뱅에패한프레드호일,원소주기율표의원소가생성된원인을밝히다|고졸출신20대여성,아마추어에서전문가가되다

Section9세상의모든것은돌고돈다
해양컨베이어,1천년에걸친여행|자연생태계에대한무지가빚은재앙|생태계순환

Section10경쟁은자연의기본원리
생존경쟁|번식경쟁|동물세계에서는왜수컷이화려한가|번식경쟁은인간세상에서도일어나고있다

Section11최고만뽑아놓는다고최고가되지는않는다
파레토의법칙|미친닭이야기

Section12진리는간단하다
설명은간단할수록좋다|900단어의혁명|방정식의아름다움|더간단하고경제적인이론

Section13소통해야생존한다
꿀벌의소통|개미와고래의의사소통|식물의의사소통

Section14균형을유지하라
균형을잃으면생명도멈춘다|매력적인얼굴은그저평균적인얼굴일뿐이다|매력적인몸매의황금비율|동물들의대칭|대기농도의균형|호르몬의균형

Section15우리는모두친척이고친구다
분자차원에서생명보기|해부학차원에서생명보기|제노그래픽프로젝트를통해호모사피엔스를바라보다

Section16웃어라!웃음이당신을성공으로이끌것이다
웃음이란무엇인가|웃음의기원|웃음의기능|미소|남자와여자는웃음의동기가다르다|웃기는남자가성공한다

Section17자신의몸조차도바쳐라
병의원인을밝히기위한위험한실험|인간행동의기원을알기위한실험|대륙이동설|치명적인푸른빛

Section18유토피아?그런곳은없어
바이오스피어2|바이오스피어2의결말|유전자조작치료혹은유전적진보?

Section19허그(hug)의나라
하루살이의사랑|암퇘지의사랑결과인송로버섯|나방의치명적인페로몬|인간의체취와짝짓기|식물의치명적인사랑

Section20강한자가승리하는게아니라승리하는자가강하다
기다림의미학,진드기|소수(素數)를사랑하는수학자,매미|정말징그럽게생명력강한바퀴벌레|해파리|미래를여행하고싶은인간의노력

출판사 서평

EBS[책으로만나는세상][대한민국성공시대]의북칼럼니스트가쓴
과학에서발견한일상의비밀
“왜때때로우리는이상형이아닌이성에게끌릴까?”
“1등만으로구성한팀은왜1등이될수없을까?”
“정말로웃으면복이올까?”


왜성공적인결과물은노력보다는운에좌우되기도하는걸까?나쁜일은왜한꺼번에닥치는걸까?이책은우리가의도하지않은뜻밖의일들이왜일어나는지그이유를과학으로풀어낸다.그리고지극히사소한일상속에영겁의시간동안온우주와자연이마련해놓은어마어마한비밀이숨겨져있음을보여준다.『친절한과학책』은전형적인문과형인간이었던저자가매년100권이넘는과학책을10년넘게파고들어서찾아낸일상과과학의연결고리를재미있고친절하게풀어내고있다.과학전공자로서는절대로쓸수없는과학책이다.

과학은
우주와자연이140억년동안쌓은
경험과실험의결과물이다.

왜과학을알아야하는가?
“왜위대한과학자는철학자가되었을까요?”


빅뱅(BigBang)으로우주가탄생한이래140억년의시간이지났다.그기나긴시간동안우주와자연은숱한실험과진화계획을바탕으로세계를만들어왔다.지금우리가누리는하루,한시간,일분은140억년동안의최적화단계를거친결과다.그래서과학에는무구한시간의흔적이새겨져있고,인류가지나온행보가고스란히담겨있다.
학문간의경계가뚜렷하지않았던고대그리스의학자들은과학을통해세상의이치를꿰뚫었고인간의삶을통해자연의법칙을엿보았다.인문학과자연과학이분리된근대와현대에이르러서도아이작뉴턴,찰스다윈,지그문트프로이트,알베르트아인슈타인,라이너스칼폴링등인류문명과지식발달에큰획을그은인물들은하나같이과학자이면서철학자이기도했다.왜위대한과학자는철학자가될수밖에없었는가.그것은과학의세계에서건져올린사실과생각들이삶의더욱깊은곳을바라보게하는창문이기때문이다.

사소해보이는일상속에숨겨진어마어마한과학
“쉽게답하기힘든물음에과학이답해드립니다.”


대부분의젊은남녀는저마다이상형이있다.그런데우리는때때로전혀이상형이아닌이성에게끌리는경험을한다.까놓고얘기해서딱이상형인이성과결혼한사람이몇이나될까?이기이한(?)현상에과학은이렇게답한다.
대부분의사람들은시각을중요하게생각하지만사실상우리의결정에중요한역할을하는것은후각이다.특히여성은임신가능기간에평소보다후각이더욱발달하게되는데,여성은이특별히발달한후각을통해자신과는면역체계가다른이성을판별한다.자신과다른면역체계를가진이성과결합했을때보다다양한면역체계를가진후손을생산할수있기때문이다.그래서시각적으로이미지화되어있는‘이상형’에서벗어난이성에게끌리는것이다.
『친절한과학책』은이처럼사소한일상속에서일어나는아이러니한일들이비롯된원인을과학에서찾고있다.뿐만아니라과학을통해‘작은것’들의의미를재발견하도록도우면서우리의삶을더욱깊이바라보도록이끈다.과학이단순한지식에머물때그것은어렵고난해한대상에그치고만다.하지만과학과일상이연결될때,과학은살아있는지혜로다가온다.
따지고보면『친절한과학책』자체가하나의아이러니다.저자가과학전공자가아니었기에태어날수있었기때문이다.

책으로인해시작된북칼럼니스트로서의새로운삶
“매년100권이상,10년넘게읽었습니다.”


대학에서행정학을전공한저자는연봉이1억원에가까운,잘나가는IT컨설턴트였다.어느날그는자신이‘참무식하다’는생각이들었다.초?중?고등학교와대학교,대학원까지무려20년가까이공부를했건만세상에대해서자신있게말할수있는부분이너무도적었다.그때부터미친듯이책을파고들었다.전형적인문과형인간이었던그는특히자신의약점인과학에집중했다.
하지만과학은참어려웠다.게놈,염색체,DNA,유전자를구별할수없었다.코스모스(cosmos)와유니버스(universe),스페이스(space)의차이점도몰랐다.게다가눈으로확인할수없는거시나미시의세계에대한내용은사전지식없이는도저히이해할수없었다.이장벽을극복할수있는방법은딱하나뿐이었다.무조건읽고또읽는것이었다.
그렇게1년에100권이상,10년넘게읽었다.새로운사실을알아나가는것이너무즐거워서멈출수가없었다.과학을알면서인문학과문학을바라보는눈이더욱깊어졌다.사람들을만나면새롭게깨달은것을떠들어댔다.과학을전공한이가혀를내두를정도가되었다.여기저기서딱딱하고어려운과학책을쉽게소개해달라는요청이들어오기시작했다.
어느새사람들은그를‘과학전문북칼럼니스트’라고부르고있었다.2010년부터는직장을그만두고아예책을소개하는일을업으로삼았다.EBS,KBS,YTN등의책관련프로그램과코너에고정출연하기시작했다.북콘서트의진행자로무대에도여러번섰다.대학교와도서관에서강연요청이쇄도했다.그로서는전혀계획해본적없는새로운삶이었다.

과학문외한의눈높이에맞춘‘친절한’과학책
“과학을어려워하는분들이쉽게이해할수있도록하는것이내일이었습니다.”


북칼럼니스트이동환의첫책『친절한과학책』은고군분투하며과학을독학했던저자의경험에서시작되었다.과학은왜어려운가?과학은이렇게어려워야만하는가?과학책을쓰는사람은당연히과학자이거나과학전공자다.그런데이들은일반인의눈높이에서는도저히이해하기힘든내용을기술하면서도으레‘이정도는다알겠지’하는식으로넘어가고있었다.때문에과학책한권을오롯이읽어내기위해서는엄청난사전지식이필요했지만,인터넷의지식콘텐츠는오히려혼란을부추길뿐이었다.꼭필요한과학지식과정보가어디에있는지도알수없었다.한마디로,과학은참불친절했다.결국저자는이책에서필요한지식은저책에서얻고저책을읽으면서이해하지못했던것을다른책을읽다가해결하는형태의다독(多讀)으로이문제를해결할수밖에없었다.그동안1,000권넘는책을읽었다.10년이넘게걸렸다.
『친절한과학책』이‘친절한’이유는홀로과학공부를하면서경험했던과학의장벽을저자가누구보다도잘알고있기에가능했다.과학전문북칼럼니스트로서일반인에게과학책의핵심을제대로전달하기위해서는과학자와과학전공자들이선호하는‘전문용어’를버려야했기때문이기도하다.과학을과학으로설명하지않고,과학을일상의소소한에피소드와사건들과연결해서들려주는그만의방식은이렇게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