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콘서트 (청소년, 고전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고전 콘서트 (청소년, 고전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17.62
Description
청소년이 세상에 묻고 7권의 고전이 답하다!
『소통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는 서울특별시교육청·숭실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고전 읽기 강연을 엮어 출간한 책이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소통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에 이은 이번 책은 문학에서 시작해 역사, 사회,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성들과 함께 동서양 고전을 아울러 읽고 살펴본다. 당대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시대정신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는 고전 읽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지식의 세계를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자기 자신은 물론 세상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저자

권희정

저자권희정은고려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교교육대학원에서철학교육을전공했다.상명대부속여고철학교사와숭실대학교철학과겸임교수로재직하며철학을가르치고있다.철학하는것이철학적사고를만들고,철학적사고는삶을바꾼다고생각하며살고있다.철학하기위해철학이론과더불어생태,환경,사회문제등에관심을두며일상의실천을부지런히찾아다니고있다.지은책으로는《무엇을어떻게읽을것인가》,《노마의발견》,《철학적탐구》,《EBS논술특강》,《EBS논술의모든것》(공저)등이있고,《생활과철학》,《윤리와사상》등의고등학교교과서와교사용지도서를썼다.2010년에는EBS‘최고의교사’로선정되어소개되었다.

목차

[1강]이순신,《난중일기》_박종평

[2강]요한볼프강폰괴테,《젊은베르터의고뇌》_박민수

[3강]헨리데이비드소로,《월든》_권희정

[4강]나쓰메소세키,《도련님》_이병진

[5강]플라톤,《소크라테스의변명》_안광복

[6강]애덤스미스,《도덕감정론》_김근배

[7강]프리드리히빌헬름니체,《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_박찬국

출판사 서평

》》책소개

과거와현재를넘나드는소통의향연
청소년이세상에묻고7권의고전이답하다


최근에개정된입시전형과교육과정은사고력,창의력,인성등의중요도를높였다.이러한흐름에따라기존의주입식교육의한계를벗어나스스로사고하고자신만의생각을펼치기원하는청소년이라면반드시고전을읽을필요가있다.깊고넓게생각하기위해서는정답을찾기보다다양한소통을통해자신만의답을찾아가는과정이중요한데,질문하고소통하는능력을바로‘고전’에서배울수있다.2015년부터고등학교에고전과목이신설된목적도여기에있다.이에도서출판꿈결은서울특별시교육청·숭실대학교가함께진행하는청소년고전읽기강연을엮어‘고전콘서트’시리즈를출간했다.《생각하는십대를위한고전콘서트》(강신주외6인지음),《질문하는십대를위한고전콘서트》(김경집외6인지음)에이어이번에출간된《소통하는십대를위한고전콘서트》는문학에서시작해역사,사회,철학에이르기까지다양한분야의지성들과함께동서양고전을아울러읽고살펴본다.당대에대한배경지식을바탕으로오늘날의시대정신에따라새롭게해석하는고전읽기를통해,청소년들은시간과공간을넘나드는지식의세계를경험하고,스스로생각하고질문하며,자기자신은물론세상과소통하는힘을기르게될것이다.

▶고전강연을엮은‘십대를위한고전콘서트’시리즈의세번째책이다.
▶2015년고등학교‘고전’과목신설에대비한책이다.
▶각분야의석학들이청소년의눈높이에맞춰동서양고전이야기를새롭게구성했다.
▶핵심원문과함께당대그리고오늘날의상황과정신에따라재해석한내용을담았다.
▶보조자료(이미지,주석)와더불어각고전에대한청소년의질문과강연자의대답을실어구체적인이해를돕는다.

》》추천의글

평소에읽을엄두도못내거나읽더라도이해하기어려운고전들을양질의강의를통해접하면서폭넓은정보를얻고내자신이이전보다성장했다는사실을느낄수있었다.
허예진l서울백암고등학교2학년

7권의고전은각기다른시대,다른장소에서쓰여져각각의고유한가치를지니고오늘날까지전해진인류의보물이었다.‘고전콘서트’를통해서그보물과마주하는기회를가지게되어행복했다.
김임경l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3학년

고전의‘맛’을느낄수있는시간이었다.또단순히혼자읽기만했을때는알수없었던배경지식과더불어작품을이해하는다양한관점을접할수있어뜻깊었다.
이재정l독산고등학교2학년

‘고전콘서트’는나의인생을바꿔놓았다고할수있다.막연하게가고싶다고생각했던학과에지망하기로결심하게만들었기때문이다.평소에쉽게접할수없는고전을통해현재의삶을깊이이해하고나아가내꿈의지표를찾은의미있는시간이었다.
고다현l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2학년

각고전이쓰여진시대로시간여행을떠나는기분이었다.고전속다양한인물의생각에감명을받았고,그들의모습이평범한우리의모습과다른듯닮아있어서놀랍기도했다.
구민지l석관고등학교3학년

책을좋아하지만고전은낯설고어려웠다.그런데이시간을통해고전의많은것을이해하고느낄수있었다.뿐만아니라처음에는조용히앉아듣기만하던나도어느순간당당하게질문을던질수있게되었다.
조연재l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2학년

고전에대한지식을얻을수있다는점도좋았지만,무엇보다스스로에대한자신감과믿음이커졌다는것을느낄수있어서기뻤다.세상을보는시선또한전보다긍정적이고깊이있게바뀐것같다.
김세현l양재고등학교1학년

혼자라면읽기어려웠을고전들을‘고전콘서트’를통해접하니도전할용기가생겼다.고전을읽지않는것은옆집에연예인이산다는사실을알면서도모르는체하는것과마찬가지라는이야기가인상깊었다.
박지혜l인헌고등학교2학년

나는어떤때는소크라테스를만났고또어떤때는니체와동료가되었다.하지만나를가장짜릿하게만든것은그어떤위인보다나자신을만날수있는시간이었다는사실이다.
이정아l창문여자고등학교2학년

매주토요일이른아침마다이곳을찾은시간이아깝지않을만큼풍족한강연이었다.뿐만아니라그동안두려워했던고전에좀더쉽게다가갈수있는기회이기도했다.
신동혁l잠실고등학교1학년

》》출판사서평

왜청소년에게고전이필요할까?
소통하는능력은고전에서시작된다!

2015년부터고등학교에‘고전’과목이신설되었다.평소동서양고전을제대로접하지못한청소년에게는갑작스러운변화일것이다.현실적으로청소년의일상을들여다보면고전과멀리떨어져있다.입시경쟁에내몰리느라책읽는시간을따로가지기어려울뿐더러,빠르고방대하게쏟아지는정보의홍수속에서살아가는십대에게고전은지루하고묵은것으로느껴지기때문이다.하지만고전은인간과삶,세상의보편적인이치를여러대가大家의시선으로담아낸이야기이다.따라서주입식교육과무분별한정보에얽매인청소년들이스스로올바른삶의기준과가치를세우는데큰역할을할수있다.무엇보다고전은깊고넓은사유의첫걸음인‘질문’을품게하며,자기내면은물론세상의본질과‘소통’하는시간을누리게한다.스스로사고하며자신만의생각을펼치기원하는청소년에게고전은반드시거쳐야하는통로인셈이다.

고전을어떻게읽어야할까?
국내최고지성들과함께읽고나누는시간
시공간을따라읽고오늘날의시각으로다시보다

《소통하는십대를위한고전콘서트》는청소년을위한고전읽기강연을엮은‘고전콘서트’시리즈의세번째책이다.인문학자부터철학교사까지각분야최고의전문가들이동서양고전의핵심원문을발췌하며이야기를풀어나간다.7인의지성들과함께하는고전읽기를통해각고전의시대상황을이해하고오늘날의시대정신에따라새롭게해석하는법을배운다.《월든》을강연한권희정의말을인용하면,고전안에는“당대에는물론오늘날에도여전히우리의삶을좌우하는문제에대해치열하게전개한고민이그안에생생하게살아있다.”각강연자는십대의눈높이에맞춰고전이야기를들려주며,일상과생각에새로운자극이되고원동력이될만한철학이나지혜를나눈다.또한각고전에대한청소년의질문과강연자의대답을실어구체적인이해를돕는다.이를통해청소년들은시간과공간을넘나드는지식의세계를경험하고스스로생각하고질문하며소통하는힘을기르게될것이다.

7권의고전으로들여다보는
문학?역사?사회?철학

총7권의엄선된고전을중심으로한《소통하는십대를위한고전콘서트》는문학에서시작해역사,경제,사회,과학에이르기까지다양한주제를아우른다.분야가다른각강연속에숨은행간을읽고,서로연결되는맥락을발견해보자.사유하며통찰하는힘은물론이고짜릿한독서경험을얻을수있을것이다.각장의핵심내용은다음과같다.

[1강]이순신의《난중일기》-박종평
첫번째고전은임진왜란이일어난7년간한무인이일상을기록한《난중일기》이다.8년동안이순신을연구한역사비평가박종평은우리와크게다르지않은보통의인간이었던이순신이어떻게역사속에‘불멸의이순신’으로남을수있었는지를이야기한다.고통스러운날에도어김없이기록을남기고자노력했던이순신,고독의힘을통해두려움을이긴이순신,눈물흘리던이순신,운명에고뇌하던이순신,그리고하늘의감동과지혜를얻은이순신.이처럼충무공이순신에대한역사적사실은물론그의내면까지입체적으로들여다본다.마지막으로강연자는단순하지만중요한한가지를강조한다.“여러분,자신의하루를담은일기를쓰면서마음을가다듬고삶과소통해보세요.그렇게한다면이순신처럼새로운내일을만들수있습니다.”

[2강]요한볼프강폰괴테의《젊은베르터의고뇌》-박민수
두번째고전은한젊은이의고뇌와몰락을담은《젊은베르터의고뇌》이다.독일문학과철학을연구하며대표적인독문학작품을번역한한국해양대학교교수박민수는흔히비극적인사랑이야기로만알려진이소설을‘자연을닮고자한젊은이의몰락과죽음’이라는주제를통해다채롭게해석한다.강연자와함께주인공베르터의내면세계를따라가다보면,비극과사랑의속성에서시작하여인간이꿈꾸는자연의본질,그리고18세기독일시민계급의갈등에이르기까지깊이있고다양한메시지를끌어낼수있다.

[3강]헨리데이비드소로의《월든》-권희정
세번째고전은한사람이2년2개월2일간홀로자연속에머물며진정한자유와인생의본질에대하여기록한《월든》이다.철학공부와더불어늘일상의실천을찾아다니는철학교사인권희정은이고전을통해한사람의실천이얼마나위대한시작이될수있는지를이야기한다.특히타인의시선보다자기내면에집중한소로의삶을르네마그리트의그림과연결시켜들여다보며해석하는부분이흥미롭다.이는타인의평가에휘둘리기쉬운청소년들에게중요한삶의기준을제안한다.

[4강]나쓰메소세키의《도련님》-이병진
네번째고전《도련님》은무모하지만거침없는주인공이등장하는재기넘치는소설이다.꿈결클래식《도련님》을번역한세종대학교일어일문학전공교수이병진은이소설의저자소세키와등장인물의면면을통해진정한‘대화’와‘소통’에대해생각하는계기를마련한다.100년이라는세월이흘렀음에도시대를초월한보편적인감성과메시지를담은이소설속세계를들여다보면,자신또는타인과공감을이루어나가는일이얼마나중요한지를깨닫게된다.

[5강]플라톤의《소크라테스의변명》-안광복
다섯번째고전은소크라테스가받은재판과그의최후변론을기록한《소크라테스의변명》이다.이미청소년을위한다양한철학책을출간한바있는철학교사안광복은소크라테스의변론을소개하며그의대화법과설득법을짚어보고,그속에담긴삶과철학에관련한메시지를이끌어낸다.부당한재판에서도결코자신의기준과중심을놓지않았던소크라테스의정신을마주함으로써좋은삶과욕망,그리고죽음에의미에대해깊이생각할수있다.

[6강]애덤스미스의《도덕감정론》-김근배
여섯번째고전《도덕감정론》은흔히알려진저자의다른저서《국부론》의원리를뒷받침하며반드시함께읽어야할책이다.숭실대학교경영대학교수김근배는《도덕감정론》을함께읽지않고《국부론》을왜곡하는현상을비판한다.그리고사회와인간관계를이루는‘동감’의원리를중심으로전개되는이서양고전을동양의유교사상과연결시켜강연을이끌어나간다.어렵고낯설게느낄수있는서양사상을우리의사상과잇대어살펴봄으로써좀더쉽고재미있게고전을이해할수있다.

[7강]프리드리히빌헬름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박찬국
마지막고전은현재까지수많은사람에게영향을끼치는철학자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이다.
니체와하이데거의철학을주로연구하는서울대학교철학과교수박찬국은니체의생애와함께이책에서전개되는니체사상의핵심을소개한다.끊임없이자기를극복하고운명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자했던니체의삶은그가주장한사상과맞물려,청소년으로하여금인생과운명의의미에대해새롭게사유하게한다.니체사상의영향을받은(헤르만헤세의《데미안》같은)문학작품을함께읽는다면훨씬더확장되고깊이있는독서경험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