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공부법

철학자의 공부법

$12.00
Description
일본 최고의 철학자, 미키 기요시가 제안하는
견고한 독서법과 철학 공부법!!
일본 최고의 철학자 미키 기요시의 ≪철학자의 공부법≫이 B612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가 수년간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한 데 모은 책으로 자서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챕터 [독서편력], 그리고 독서법와 철학 공부법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었다. 방대한 독서량을 자랑하며 일본 최고의 철학자의 자리에 오른 저자의 특별한 공부법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미키기요시

저자미키기요시(1897~1945)
교토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독일에서유학하며리케르트와하이데거의가르침을받았다.귀국후도쿄호세이대학철학과주임교수로활동하던중일본공산당에자금을제공한혐의로검거되어교단에서물러난다.이후여러매체에비판적인글을쓰다다시교단으로돌아오지만태평양전쟁발발로육군에징집된다.1943년일본으로돌아왔으나치안유지법위반혐의로다시체포돼수감된뒤일본패전직후인9월26일옥사한다.주요저작으로는≪파스칼의인간연구≫,≪역사철학≫,≪기술철학≫,≪구상력의논리≫,≪독서와인생≫,≪행복을무기로싸우는사람은쓰러져도여전히행복하다≫등이있다.

목차

나의청춘
독서편력
철학은어떻게배워야하는가
철학은쉬워질수없는가
책은어떻게읽어야하는가
책의윤리
멸시받은번역
사전의객관성
하이데거교수님을추억하며
니시다교수님을생각하며
한통의소식―1924년1월1일마르부르크에서

출판사 서평

발견적책읽기를하라!!

≪행복을무기로싸우는사람은쓰러져도여전히행복하다≫에서‘인생은어떤면에서습관이전부다’라고말한저자는독서에서도변함없이습관을강조한다.또한무엇을읽을것인가에대한고민의해결책으로좋은책,즉고전읽기를권한다.더불어원전(원서)읽기의중요성도빼놓지않는다.특히저자는바르게읽기를강조하는데,바르게읽기란스스로읽는것을뜻하고바르게읽으려면그책을소유해야한다고말한다.빌린책으로는근본적인무언가를배울수없다는말이다.또한바르게읽으려면차분히읽어야하며,차분히읽기의진정한의미는여러번읽기라고말한다.여러번읽기는부분을깊이음미하기위한것으로,이과정에서자신에게중요한의미를발견하기때문이다.이처럼저자는발견하려는자세가책읽기에서가장중요하다고말한다.발견적으로읽으려면스스로문제를파악한상태에서책을접해야한다고가르친다.

사색의근원성을찾아라!!

저자는철학공부법으로개론서에얽매이지말것,철학의정신을접할것,자신에게맞는것을찾을것,과학을가까이할것등을조언하지만독자들에게철학은여전히어려운학문이다.이처럼철학이어렵게느껴지는이유는무엇일까.저자는크게난해한용어를탓하는독자와사상보다는이론에중점을두는철학자개인의문제를꼽는다.특히후자의경우를지적하며사상적요소가더풍부하게담겨야한다고충고한다.결국철학의사상적요소가빈약하기때문이라는것이다.저자는사색의근원성을찾으라고말한다.스스로제대로생각하고쓴책은알기쉽다고설득하며,다른철학을모방하거나번역하지말고다른철학을따르거나그것을실마리로스스로생각하라고조언한다.“사색이근원적이면철학의문제가살아나고문제가살아나면사람들은철학을더쉽게이해할수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