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른 이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 중에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찰스 디킨스

***무한한 차별의 시대와 공존하는 진정한 명작!!
***빅토리아시대 입양과 장애인의 문제를 대중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
찰스 디킨스가 편집한 크리스마스 특별 판 중 마지막 작품(1865). 닥터 메리골드는 가난한 노점상으로, 끔찍한 상황을 겪은 후 입양한 딸 소피와 함께 행복을 찾는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이자 언어장애인인 딸이 읽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만든다. 디킨스와 다른 빅토리아 시대 저명한 작가 5명이 쓴 이 처방전은 도둑, 납치, 주술 등 모험과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

찰스디킨스,로사멀홀랜드,찰스콜린스,헤스바스트레튼,월터손버리,가스코인부인

*찰스디킨스(1812~1870):19세기영국을대표하는소설가.디킨스는유머와재치그리고비애를적절히혼합해독자들을감동시키는것으로유명하다.또한그는가난한사람들(하층민)의생활과노동조건을개선하기위해일생동안싸웠던선구적인사회개혁가였다.한편의영화를보는듯한스토리구조와개성넘치는독창적인캐릭터창출은그가여전히수많은독자들로부터사랑받는이유다.주요작품으로는『올리버트위스트』,『위대한유산』,『오래된골동품상점』,단편집『머그비교차로』,『바다에서온편지』,에세이『이탈리아의초상』등이있다.

*로사멀홀랜드(1841-1921):아일랜드작가.아일랜드민속과판타지를흥미롭게탐구한그녀의작품은20세기초에일어난켈트족부흥의초기정신이되기도했다.그녀의많은이야기에는다소짓궂은점이있는데,이는아일랜드스토리텔링방식에대한훌륭한통찰력을보여준다.찰스디킨스의잡지에정기적으로기고했으며다작한작가로유명하다.

*찰스콜린스(1828~1873):『월장석』의작가윌키콜린스의동생.저널리스트,소설가.주요작품으로는『TheLifeandAdventuresofDickDiminy』,『SackvilleChase』,『MatildatheDane』,『SingedMoth』,『TheManinChains』등이있다.

*헤스바스트레튼(1832~1911):본명은사라스미스.어린이를위한종교서적을쓴복음전도작가.주요작품으로는『Fern'sHollow』,『TheDoctor'sDilemma』,『TheChristmasChild』등이있다.

*월터손버리(1828~1876):기자였던그는시,소설,미술비평등다양한글쓰기를했다.1845년브리스톨저널에기고하며경력을시작했고,이후주로아테네신전에대한글을썼다.

*가스코인부인(1813~1883):19세기영국의시인이자소설가.『유혹』,『에블린하코트』,『해롤드박사의노트』등산문과시로된여러작품을출판하였다.

목차

I.지금당장복용할것by찰스디킨스
II.잠들기전에는복용하지말것by로사멀홀랜드
III.저녁식사시복용할것by찰스콜린스
IV.당연하게생각하지말고복용할것by헤스바스트레튼
V.물속에서복용할것by월터손버리
VI.소금한알과함께복용할것by찰스디킨스
VII.복용을시도해볼것by가스코인부인
VIII.평생복용할것by찰스디킨스

출판사 서평

**더좋은사람이되기위해필요한‘마스터클래스’
우리는빛을보려고애쓰기보다더좋은사람이되려고노력해야한다고들말한다.정직하지못한행동하나가우리사회에많은불신을야기하는점을생각하면너무도당연한사실이다.하지만그러기위해서는많은노력이필요하다.그많은노력중에서도찰스디킨스는다른사람의고통을이해하고그짐을덜어주라고조언한다.끔찍한시련을겪은후청각장애인이자언어장애인인소녀를입양하고,서로소통할수없는현실을안타까워하며아이에게글을가르치고자기들만의수화를만들고,여러이야기를모아‘처방전’이라는이름으로책을만드는과정에서주인공닥터메리골드는나와남의차이를인정하고존중하는태도를보여주며타인의고통을덜어주려고노력한다.

**빅토리아시대영국의입양과장애인의문제를대중의시각에서바라본작품.
〈닥터메리골드의처방전〉은빅토리아시대다른소설들과는소재면에서다소거리가있는작품이다.이소설이쓰인당시에는입양은물론장애인에대한사회적관심이나제도가매우부족한시기였다.고아가많았던시대임을감안하더라도단돈몇푼에아이를입양했으니말이다.청각(들을수있음)과청각장애(들을수없음),이두세계의연결이가난한노점상닥터메리골드의선택과노력에맡겨졌다는점은참으로안타깝다.소설에서는선천적장애를가진사람들이결혼을결심하고자녀에게장애를물려줄위험을감수해야하는어려운현실도보여준다.힘들게결혼한소피가몇년후아버지에게보내온편지에는이렇게적혀있다.“아버지,일주일전쯤예쁜딸을낳았어요.이편지를쓸만큼저는아주괜찮아요.사랑하는아버지,제딸만은언어장애인도,청각장애인도아니기를바라지만,지금으로써는알수없어요.”

찰스디킨스는영국뿐만아니라해외(주로미국)에서도자신의작품을독자들에게읽어주는낭독회를많이개최한것으로유명하다.〈닥터메리골드의처방전〉은슬픔을극대화한다는점에서,그리고해피앤딩이라는점에서당시디킨스낭독회의단골작품이되었다.

〈독자평〉
*닥터메리골드와그의두번째딸소피는사랑과인내의훌륭한예이다
-굿리즈독자리뷰

*우리에게두번째기회와수용을가르쳐주는이야기
-굿리즈독자리뷰